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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정문기 농산전문기자]유기농자재 부적합 제품에 대한 사후관리가 강화된다. 최근 3년간 공시취소 등 부적합 제품을 생산한 공시사업자에 대한 품질검사가 확대되는 것이다.또 음식물쓰레기 등 허용물질외 물질을 사용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도 현장점검이 강화된다.지난 5일 열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국제 유기농업자재 심포지엄 및 공시사업자 세미나에서 이재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인증관리팀 주무관은 ‘유기농업자재 현황 및 관리방안’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공시기관 및 시험연구기관의 관리도 강화된다. 공시기관의 경우에는 공시기준에 따라 심사
생산ㆍ유통
정문기 농산전문기자
2019.09.2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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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정문기 농산전문기자]괴산서 ‘ALGOA+4’ 정상회의18~20일, ‘4개 대륙’도 참가아시아 17개국 지방정부 유기농협의회(ALGOA)와 4개 대륙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ALGOA+4 국제유기농업 정책 정상회의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충북 괴산에서 열린다.충북 괴산군이 주최하고 국제유기농업운동아시아연맹(IFOAM Asia)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2015년에 출범한 후 매년 열렸던 아시아지방정부 유기농협의회(ALGOA) 정상회의가 확대, 발전한 것이다. 아시아 17개국 지방정부 및 4개 대륙 지방정부와 국내외 민간
정책
정문기 농산전문기자
2019.09.1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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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정문기 농산전문기자]친환경유기농자재 자립화, 즉 수입 원자재의 국산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유기농업자재 연구기획단’이 구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그동안의 친환경유기농자재 연구개발의 문제점 등을 점검하고 새로운 방향 모색과 관계 전문가와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수렴 체계를 구축한다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농식품부 친환경농업과 주관으로 관련 분야 협회 및 전문가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이 기획단은 오는 11월말까지 운영된다. 1단계는 이달까지 친환경유기농업자재 활용실태 조사, 국내외 기술수준 및 연구 현황분석
정책
정문기 농산전문기자
2019.09.0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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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정문기 농산전문기자]문재인 정부의 핵심농정 과제인 공익형 직불제 도입을 위한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친환경농업계가 관련 학술행사를 개최한다.한국유기농업학회(회장 윤주이),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김영재), 환경농업단체연합회(회장 곽금순) 등이 주최하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직불제 개편방안 토론회’가 오는 30일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 3층 세계로룸에서 열린다.이번 토론회는 △농정전환을 위한 공익형 직불제와 친환경농업 발전방향 △공익형 직불제 실시에 대한 생산·소비단체의 입장 △직불제를 활용한 농업의
정책
정문기 농산전문기자
2019.08.2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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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정문기 농산전문기자]한국친환경농업협회가 대의원 수를 확대해 지역 대표성을 강화해 나간다. 또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 대의원회는 ‘에코 프라이데이(ECO-Friday)’ 캠페인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2019년도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임시 대의원총회 및 제2차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 대의원회가 지난달 18일 세종시 도담동 싱싱문화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한국친환경농업협회는 보다 많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2018년 선출구의 대의원수를 두 배수로 확대해 지역 대표성을 최대한 반영키로 했다.시도협회장은
생산ㆍ유통
정문기 농산전문기자
2019.08.0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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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정문기 농산전문기자]충남 친환경직불제 개편 토론회지급단가 최대 6배 이상 지급지급기준 경영비 차액 인증을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에서 직불제 개편을 공식 의제로 선정함으로써 앞으로 본격적인 논의가 예상되는 가운데 친환경농업 직불제 개편방안에 대한 의견이 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만 전국단위가 아닌 충남지역을 중심으로 한 접근이지만 개편방향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지난달 19일 충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충남, 친환경농업직불제 어떻게 개편할 것인가’ 토론회에서 제기된 주
정책
정문기 농산전문기자
2019.08.0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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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정문기 농산전문기자]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사)한국유기농업협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올해가 18회째로, 친환경유기농산물은 물론 가공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건강식품, 유기농자재 등 관련 제품들이 전시, 홍보된다.특히, 올해는 친환경 농산물 품질 향상 및 생산 농가의 상품 다양화를 촉진해 소비 확대를 꾀하기 위해 ‘2019년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가 새롭게 선보인다. 그동안 진행됐던 전국친환경농산물품평회가 확대, 발전한 것이다.또 1일부터 2일까지 전시장 내에서
생산ㆍ유통
정문기 농산전문기자
2019.07.2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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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정문기 농산전문기자]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지원사업과 기능성 식품제도 교육·홍보사업이 국민참여예산 사업에 추가 선정됐다. 최종 후보사업이 된 것이다.이에 따라 앞으로 일반국민 설문조사, 예산국민참여단 투표 등을 통해 최종 검토사업으로의 선정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여 친환경농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국민참여예산 사업은 국민이 예산사업의 제안, 심사, 우선순위 결정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한편 국민의 예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국민들이 사업을 제안하면 해당 부처가 제안사
정책
정문기 농산전문기자
2019.07.1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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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정문기 농산전문기자]명확한 환경기준·목표 설정환경서비스 제공 대가로금전적 보상 직접지불토록농업환경직불금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농업인의 환경책무에 대한 실천이 필요하며, 명확한 환경기준과 목표가 반드시 설정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또 상호준수 조건을 만족시킨 농업인만을 농업환경지불금 제도에 참여시켜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이같은 주장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지난달 21일 aT센터에서 개최한 ‘농업환경직불금 도입 방안 세미나’에서 제시됐다. 이날 조원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사는 “농업환경직불금은 농업인이 환경기준을
정책
정문기 농산전문기자
2019.06.28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