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최근 비오고 흐린 날이 많아 병해충 발생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농촌진흥청이 본청 및 소속 연구기관의 병해충 전문가로 구성된 ‘병해충 사전 예방 중앙예찰단’을 운영한다. 이에 3월 5일 경남 함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도 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 관계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5개반 62명으로 구성된 중앙예찰단은 식량작물(보리, 밀), 과수(사과, 배, 복숭아, 포도, 단감, 밀감), 노지채소(마늘, 양파, 고추, 배추, 무) 등 각 작물 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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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성 기자
2024.03.08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