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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인사말

한국농어민신문
찾아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농어업 최고 정론지, 정론직필의 한국농어민신문

한국농어민신문은 1980년 성천 유달영 선생을 주축으로 농업계 학자들이 주도해 만든 ‘주간 농산물유통정보지’로 출발해 1990년 4월 미래의 농어촌 주역인 후계농업경영인들의 출자로, 재탄생된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농업인이 주주이자 독자인 농업 전문 언론입니다.

한국농어민신문은 그동안 한국 농업의 중추이면서 주주 및 독자인 후계농업경영인들과 함께 격변하던 한국 농업·농촌의 현실을 대변하면서 희로애락을 함께 해왔습니다.

이같은 발자취는 후계농업경영인을 비롯한 대한민국 농업인 모두가 일궈낸 값진 역사이자 기록이며, 한국 농어업을 앞으로 보다 더 발전시켜 나가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물론 한국농어민신문이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10만부가 넘는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한국 농업을 대표하는 최고의 정론지로 우뚝 설수 있었던 것은 독자 여러분들의 한결같은 성원과 애정담긴 비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국농어민신문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늘 그래왔듯이 ‘농어촌의 진로제시’, ‘농어민의 권익보호’, ‘농수산업 정보제공’이라는 창간정신을 묵묵히 실천하면서 14만 후계농업경영인과 250만 농업인들의 눈과 귀가 되어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담아내겠습니다. 더불어 깊이 있는 정보 전달과 균형 잡힌 보도를 통해 농업·농촌·농업인들이 나아갈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농어업 발전에도 기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후계농업경영인을 비롯한 독자 여러분들의 변화 없는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이사 회장 최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