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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2025년까지 1억달러 수출 목표"㈜농우바이오가 유채종자 전문연구기업인 ㈜에프앤피의 손을 잡고, 세계 유채 종자시장을 두드린다.농우바이오는 지난 16일 에프앤피 사무실에서 에프앤피와 ‘기술교류 및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는 두 기업이 유채 종자를 함께 개발, 판매함으로써 국산 유채종자를 세계 유채 종자시장에 진출시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에프앤피가 분석한 세계 유채 종자시장 규모는 36억달러로, 농우바이오는 “유채는 바이오디젤, 사료, 식용유 등 다양한 용도로 수요가 늘고 있는
종자
조영규 기자
2019.05.2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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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농촌진흥청이 새로운 품종인 ‘대찬’을 비롯한 8개 콩 품종 1610톤과 팥 품종인 ‘아리리’ 5톤을 농가에 분양한다. 신청은 3월 15일까지이며, 공급은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다.‘대찬’ 품종은 콩알 모양이 동그랗고 고르며, ‘선풍’은 콩알이 굵어 기계수확에 알맞은 품종이다. 생산량도 기존의 ‘대원’ 품종보다 각각 16%와 21%가 많다.이번에 보급하는 콩 품종 중 ‘대원’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지역에 공급되며, ‘태광’은 전남과 경남에 공급된다. 또, ‘선풍’은 전북, ‘대찬’은 경북, ‘대풍’
종자
서상현 기자
2019.02.0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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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두류, 유지작물, 사료용 옥수수 등 6개 밭작물, 12개 품종의 종자, 85톤을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공급한다고 밝혔다. 종자구매를 희망하는 농가는 2월 8일까지 지역의 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면, 3월초부터 보급될 예정이다.이번에 보급하는 밭작물 신품종은 ‘선풍콩’, ‘아라리팥’, ‘다현녹두’, ‘광평옥’ 등이다.‘선풍콩’은 장류 및 두부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콩으로 황색대립종이다. 쓰러짐과 터짐에 강하며, 기계화재배가 용이한 신품종이다. 적응지역은 중남부 2모작 지대이며, 수량성은 340
종자
서상현 기자
2019.01.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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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수량 많고 쓰러짐에 강해논 재배·콤바인 수확 적합농촌진흥청이 최근 개발한 콩 신품종 ‘선풍’, ‘대찬’ 등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통해 보급한다고 밝혔다.‘선풍’과 ‘대찬’은 수량이 많고 쓰러짐과 꼬투리 터짐에 강하며, 논 재배에 알맞은 품종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꼬투리가 달리는 높이가 높아 콤바인으로 수확하기에도 알맞다.‘선풍’은 수확량이 10a당 340㎏으로 보급종인 ‘대원콩’의 280㎏보다 수량이 21%가량 많으며, 배꼽색이 없고 알은 더 굵지만 성숙 후 잘 튀지 않는다. 또 성숙기는 10월 19일로
종자
서상현 기자
2019.01.08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