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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흙토람 비료사용처방’유기벼 재배 관련 내용도 추가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이 ‘유기자원 사용 처방서’ 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유기농법으로 벼농사를 짓는 농가들이 유기자원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현재 농진청의 토양환경정보시스템 흙토람(soil.rda.go.kr)에서는 토양검정에 의해 비료사용을 처방해주고 있다. 토양을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해 토양검정 결과를 받으면 이를 토대로 ‘비료사용처방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비료사용처방서는 적정 시비는 물론 한해 작물 재배에 필요한 비료 사용량
정책
조영규 기자
2018.03.0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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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이 ‘유기자원 사용 처방서’ 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유기농법으로 벼농사를 짓는 농가들이 유기자원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현재 농진청의 토양환경정보시스템 흙토람(soil.rda.go.kr)에서는 토양검정에 의해 비료사용을 처방해주고 있다. 토양을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해 토양검정 결과를 받으면 이를 토대로 ‘비료사용처방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비료사용처방서는 적정 시비는 물론 한해 작물 재배에 필요한 비료 사용량을 계획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흙토람은 133개
친환경농자재
조영규 기자
2018.03.0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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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인들이 친환경농업 재도약을 위해 친환경농업 목적 재정립과 GMO표시제 완전표시제 실현 등 특별결의문을 채택했다.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지난달 27일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회회관 대덕홀에서 대의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어 이같은 특별결의문을 채택하고 국민과 함께 생명농업을 실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이날 채택된 결의문은 △친환경농업의 목적을 재정립하고, 이를 실천 △친환경농업이 한국농업의 핵심농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GMO에 대한 완전표시제 실현과 GAP 폐기 △친환경농민 요구가 반
정책
정문기 기자
2018.03.0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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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정·불량 유기농업자재 유통방지와 효율적 사후관리 체계를 위해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는 시판품을, 공시기관은 사업자의 생산 및 유통과정에 중점을 두고 품질 조사가 이뤄지게 된다. 이를 통해 현재 3%대에 머물고 있는 부적합제품 비율을 2021년까지 2%이하까지 낮춘다는 계획이다. 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유기농업자재 업무 방향에 대해 알아본다.지난해까지 공시제품 1563개▲유기농업자재 공시(품질인증)증가세 둔화=2017년까지 공시(품질인증 포함)제품은 1563개로, 2016년 1493개보다 70개 제품이 더 늘어났다. 2011년까
정책
정문기 농산전문기자
2018.02.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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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가 올해 서울친환경유통센터 이용을 위한 접수를 실시한다.서울시공사는 지난달 30일 초·중·고등학교 총 1330개교에 2018년 서울친환경유통센터 이용안내 공문을 보낸 가운데 9일까지 센터 이용 신청 서류를 낸 학교를 대상으로 12일에 1차 학교 배정을 진행하고, 2차 배정은 20일까지 신청 서류를 제출한 학교 중에 선정, 21일에 확정한다. 서울시공사는 서울시 학교급식지원센터인 서울친환경유통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고, 서울 시내 총 832개교에 친환경 우수 농·축·수산물 학교급식재료를 공급하는 공적
정책
조영규 기자
2018.02.0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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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가이드라인’ 만들어친환경농자재협회 등 통보기준 내 자체 지침 마련토록해업계, 반대입장 접고 수용키로논문 등 과학적 근거 출처 명기해당 제품 허용물질 함량 표시위반땐 3000만원 이하 벌금 등“협회 자율 정화지침 마련할 것”그동안 논란이 있었던 유기농업자재 광고 관련 기준마련이 일단락됐다. 지난해부터 유기농업자재 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최근 유기농업자재 광고기준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공시기관, 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등 관련업계에 통보했고, 그동안 논의과정에서 반대 입장을 천명했던 업계가 사실상 이를 수용키로
정책
정문기 기자
2018.01.0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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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대책위 성명 발표"국민 먹거리 GMO가 가장 위협농축산업 생산자 입장도 없어"성장제일주의에 근거한 그간 식품정책의 반성이 빠져있다는 지적과 함께, 국민 먹거리를 위협하고 있는 GMO(유전자변형농산물) 관련대책이 없고, 무엇보다 농축산업 생산자들의 입장이 반영돼 있지 않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식품안전 개선 종합대책’(12월 27일)에 대한 친환경농업 단체들의 주장이다. 정부가 ‘식품안전 개선 종합대책’을 내놓은 지 이틀 후인 지난해 12월 29일, ‘친환경농업 개혁과 발전을 위한 대책위원회’(친환경
정책
조영규 기자
2018.01.0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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