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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전자인계시스템’환경부, 현장 의견 반영관련 고시 일부개정안 공고정기점검 횟수 연 1회로 축소액비 중간 저장 개념도 도입"복잡한 행정절차 더 개선돼야" 환경부가 액비 살포 신고기한 연장, 시스템 정기점검 횟수 축소 등 지난해 도입한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에 대한 현장 의견을 반영해 관련 고시를 개정했다.‘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환경부가 2017년 1월 1일부터 전국으로 의무화 한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은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가축분뇨 발생 장소와 이동·처리·액비살포 등의 전 과정을 실시
정책·유통
우정수 기자
2018.07.2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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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환경관리원, 정보 수집·분석농가 컨설팅·사후관리 등 지원깨끗한 축사를 조성하고 악취를 줄이기 위한 사업이 본격 전개되고 있다.축산환경관리원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 과제인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오는 2025년까지 1만여 농가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신규로 750농가를 지정키로 했으며, 현재 330농가를 검증하고 있는 상황이다.지난해 선정된 농가 중에서 220여 농가를 대상으로 전문가의 현장 방문을 통해 분뇨처리, 악취 및 축사 바닥 관리 상태 등의 현장컨설팅도 진행됐다. 축산
정책·유통
이병성 기자
2018.07.1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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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권 의원 등 관련 세미나위험의 발생·종류 등 다른데현행법상 패키지로 묶어 집행별개 조문 두는 것이 바람직 ‘동물정책기본법’ 제정 의견도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시행되는 가축의 살처분이 가축전염병 예방법을 근거로 이뤄지는 가운데 살처분 관련 조항이 일반적일 때와 예방적인 경우로 각각 명확히 구분돼야 한다는 주장이다.또한 동물과 축산관련 법령의 유기적 연결을 위한 가칭 ‘동물정책기본법’을 제정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지난 9일 정의당 이정미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김현권·표창원·송갑석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가
정책·유통
이병성 기자
2018.07.1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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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사육기준 강화마리당 케이지면적 확대기존 0.05㎡→0.075㎡로종계업·종오리업·부화업 사육·부화시설 격리 설치해야새로 조성되는 산란계와 종계 농장은 오는 9월부터 마리당 케이지 면적을 기존 0.05㎡에서 0.075㎡로 넓혀야 한다. 또한 종계업·종오리업·부화업을 함께 하는 경우 사육시설과 부화시설을 다른 건물에 설치해야 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7월 개정된 축산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축산법 시행령의 주요 내용을 보면 산란계 및 종계를 케이지에 사육하는 경우 신규 농장의 경우
정책·유통
이병성 기자
2018.07.1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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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장수·익산·김제·완주·진안 지역이 말산업 특구로 신규 지정됐다.말산업 특구는 말 생산과 사육, 조련, 유통, 이용 등에 필요한 인프라를 갖추고 말산업을 지역 또는 권역별로 육성 발전시킬 수 있는 특화된 지역이다. 현재 제주, 경기, 경북 등이 지정돼 있다.이번에 말산업 특구로 지정된 전북은 2017년 말 사육두수가 1295두로 제주와 경기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지역으로 번식용말 보급사업 등을 통해 사육두수가 꾸준히 증가해 왔다.특히 익산·김제·완주·진안·장수 등으로 구성된 호스팜밸리에는 기전대·마사고·경마축산고 등 말산업
정책·유통
이병성 기자
2018.07.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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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7일까지 가축질병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돼지 농가에서 급여하는 남은음식물 사료제조 및 음식품류 폐기물처리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농식품부와 환경부, 지자체 등 공무원 60명이 정부 합동점검반 20개를 구성해 남은음식물 사료제조업체 45개소를 비롯해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업체 192개소, 남은음식물 급여 농가 384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한다.합동점검반은 점검 대상을 방문해 사료제조업·폐기물처리 등록 여부, 제조 및 처리시설의 적합 여부, 음식물류 수집·운반의 적정성, 사료의 멸균 및 살균의 처리기준,
정책·유통
이병성 기자
2018.07.1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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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온이 30℃를 오르내리는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국립축산과학원이 축산 농가에 가축과 축사 관리를 당부해 눈길. 한우는 섭취량을 늘리기 위해 배합사료와 풀사료 급여 비율을 7:3으로 조절하고, 깨끗한 물을 충분히 먹을 수 있도록 관리를 주문. 젖소는 광물질 보충과 함께 송풍 팬, 안개 분무 설치를 통해 체온을 낮춰야 한다고 설명. 또 돼지의 경우 먹이 주는 횟수 증대 및 축사 온도를 낮추기 위한 단열 시설 설치가 중요하다고 언급. 마지막으로 닭은 풍속을 높여 체감 온도를 낮춰주는 터널식 환기 등을 강조. 축산과
정책·유통
한국농어민신문
2018.06.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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