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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농가에 보급하는 벼(특수미) 종자를 3월 6일부터 종자광장 홈페이지(www.seedplaza.or.kr)를 통해 공급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특수미는 향미, 유색미, 찰벼, 중간찰벼, 밥쌀용을 비롯해 사료용 벼도 포함됐다. 유색벼는 15kg, 이외 품종은 20kg 포장 단위로 신청을 받고 있다. 특히 사료용 벼의 경우 전략작물직불제와 연계한 ‘논 하계조사료 사업’을 위해 300톤의 종자가 공급된다. 누룽지향이 특징인 향미 품종은 드래향과 설향찰이 있다. 드래향은 중만생종으로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4.03.0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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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촌진흥청은 최신 농업연구 개발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는 ‘신기술 보급사업’이 농축산물 생산량과 농가 소득을 높이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업과학 기반, 원예·특용작물, 식량작물, 축산 등으로 나눠 새로운 농업기술이 농업 현장에 확산할 수 있도록 농가 실증시범사업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사업 예산은 지난해보다 15.8% 늘어난 642억원이 투입되고, 이를 통해 134개의 신기술 보급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농촌진흥청은 지난해 사업 중에서 우수사례로 ‘과채류 부산물 한우 사료와 비용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4.03.0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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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하는 ‘2024년 그린바이오 제품 상용화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국내 그린바이오 6대 분야인 종자, 동물용의약품, 미생물, 곤충, 천연물 유래소재, 식품소재 기업이다. 이 사업은 그린바이오 분야 제품 사업화 및 수출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화와 수출지원이 동시에 진행된다. 지원 규모는 사업화는 기업당 5000만원(자부담 50% 포함), 수출은 8000만원(자부담 50% 포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4.02.2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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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온난화에 따른 아열대 과수 재배지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농촌진흥청이 지역과 작물별 등유 소요량 지도를 작성해 공개했다. 이 지도를 활용하면 난방비가 상대적으로 적개 들어가는 아열대 과수 재배지를 확인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망고, 파라야 등 국내 아열대 과수 재배면적이 2017년 109.5ha에서 2022년 188.8ha로 증가했다. 그러나 아열대 작물은 자라는 데 필요한 생육 온도가 다른 작물보다 높기 때문에 난방비가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패션푸르트, 파파야, 망고
영농기술
이병성 기자
2024.02.1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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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한반도가 원산지이지만 해외에서 보관 중인 원산자원에 대한 우리나라 반환 및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국내에 없는 한반도 원산자원 83개 작목의 8911개 자원을 반환받아 신품종 육성 등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자생종과 재래종 등 다양한 농업유전자원들이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 등으로 해외로 유출됐다.이에 농촌진흥청은 한반도 원산자원 반환 요청을 통해 미국으로부터 3283개 자원을 돌려받는 등 16개 나라로부터 유전
종자
이병성 기자
2024.02.0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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