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은 양분을 골고루 섭취하지 못하고 건강에도 좋지 않다. 그래서 밥, 국, 발효식품, 채소, 생선, 고기, 무침 등이 골고루 차려 있는 밥상이 건강식이다. 이 원리는 사람 뿐만 아니라 식물에도 똑같다. 정부의 비료 지원정책도 작물에게 건강한 밥상을 차려준다는 생각으로 계획하고 추진해야 한다.무기질비료는 질소, 인산, 칼리 등 영양에 초점을 맞춘 비료다. 즉, 음식으로 얘기하면 영양분이 많은 고기와 같다. 유기질비료, 퇴비는 식물양분보다는 토양환경을 좋게 하는 역할을 한다. 음식의 채소와 같이 위와 장을 건강하게 한다. 그래서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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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18.09.17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