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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고성진 기자]임업진흥원, 홈페이지 모든 지도에‘동해’ 대신 ‘일본해’ 버젓이 사용독도는 ‘리앙쿠르 암초’로 써농금원·식물검역원은 영문 오기“구글맵과 연동 과정에서 잘못“문 대통령, 안일 태도 ‘엄중 경고’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들의 홈페이지 안내 지도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것으로 나타나 물의를 빚고 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양수 자유한국당(강원 속초시고성군양양군) 의원은 16일 농식품부 산하기관 3곳의 안내 지도에 동해가 ‘일본해’로, 독도가 ‘리앙쿠르 암초’로 황당 표기돼 있다고 지적했
국회ㆍ정당
고성진 기자
2019.09.1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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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고성진 기자]오는 17일부터 3일간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시작으로 20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 일정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들은 지난 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되는 100일간의 정기국회 일정을 이같이 합의했다. 이번 정기국회는 내년 4월 예정인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둔 20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다.우선 추석 연휴 이후 17일부터 3일간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진행된다. 17일 더불어민주당, 18일 자유한국당, 19일 바른미래당 순이다.여야는 또 23일~26일 4일 동안 정치 분
국회ㆍ정당
고성진 기자
2019.09.0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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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황주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이 내년도 농정 예산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농정철학의 빈곤을 넘어서 농정 철학의 부재에 이르렀다”고 일갈. 3일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함께 개최한 ‘농정예산,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에 참석, 내년 국가 전체 예산(513조원)의 증가율 9.3%에 비해 농림축산식품부 예산 증가율이 4.4%에 그친 것을 두고, 이같이 비판. 황 위원장은 “미국의 경우는 예산 편성권이 의회에 있는데, 우리나라는 정부에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을 민주적으로 이끌기 위해
국회ㆍ정당
한국농어민신문
2019.09.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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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면세농산물 구입 시 적용하는 의제매입세액공제 특례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해당 규정을 법률로 상향하는 것을 골자로 한 법률 개정이 추진돼 눈길. 이언주(무소속, 경기 광명을)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가가치세법’ 개정안을 22일 대표 발의. 정부는 2018년 8월 해당 의제매입세액공제 한도율을 5% 확대하고 연매출액 4억원 이하 개인음식점에 대한 의제매입세액 공제율을 9/109로 상향하는 등의 세제 지원을 시행하고 있는데, 이 특례가 올해 12월 말로 종료될 예정. 이언주 의원은 “한시
국회ㆍ정당
한국농어민신문
2019.08.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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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고성진 기자]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황주홍)는 14일 김현수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이 제출됨에 따라 여야 간사단 회의를 통해 인사청문회 일정을 이같이 확정했다. 이로써 인사청문회는 지난 9일 청와대 지명 이후 20일 만에 열리게 됐다.문재인 대통령이 제출자로 돼 있는 인사청문요청서에는 “(김현수 국무위원 후보자가) 농업과 농촌 일자리 창출, 공익형 직불제 개편, 국민먹거리 안전강화 등 당면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국회ㆍ정당
고성진 기자
2019.08.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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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작년 ‘긴급 보수’ 판정 저수지76곳 중 64곳 올해도 ‘D등급’1곳은 ‘시설 폐쇄’ 결정 수준한국농어촌공공사가 관리하는 전국의 저수지 중에서 긴급한 보수가 필요하거나 사용제한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D등급’ 저수지의 개선이 미흡한 것으로 지적됐다.박주현 바른미래당(비례대표) 국회의원은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2019 국가안전대진단’ 내역을 확인한 결과 2018년 D등급 저수지 76개소 중에서 64곳이 올해에도 여전히 D등급으로 분류됐으며 1곳은 시설 폐쇄를 결정해야 할 상황이라고 공개했다.저수지
국회ㆍ정당
이병성 기자
2019.08.1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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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입법왕 타이틀이 뭔지, 내년 4월 총선용인 게 너무 뻔히 보이지 않나요?” 최근 국회에서 만난 한 보좌진의 말. 내년 국회의원총선거를 앞두고 지역구 유권자들에게 홍보할 의정활동 성과 중 입법 실적을 높이기 위해 용어나 자구 등을 바꾸는 식의 법률 개정안 발의 행태가 최근 두드러지게 늘고 있다는 것. 매년 또는 국회 임기 내 대표발의 건수와 대표발의 처리 건수 등으로 평가되는 입법 실적에 욕심을 내고 있는 국회의원들의 압박 때문에 보좌진들도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소식. 한 의원의 경우 최근 수백 개가
국회ㆍ정당
한국농어민신문
2019.08.1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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