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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다문화 정책 수립 및 추진과정에 결혼 이민자들의 참여를 확대 운영. 여성가족부는 지난달 25일 ‘2018년 제5차 다문화가족 참여회의’를 개최. 다문화가족 참여회의는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회의체로, 정부 다문화가족정책에 대한 의견제시 및 자문·점검을 담당. 특히 이번 3기 위원은 전국 16개 시·도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16명이 참여했고, 이는 지난 1·2기 10인(5개 권역)에 비해 6명 증원. 이날 회의에서는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의견을 수렴하고, 적합하고 선호하는 일자리
다문화
한국농어민신문
2018.05.2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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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주민 주도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마을 만들기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5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가 개최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제5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개최하고, 오는 6월 22일까지 참가마을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처음 시작된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활력 넘치는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수 마을 사례를 공유해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함께 만들어요, 행복한 우리 마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마을과 시군을 대상으로 5개 분야에서 경연과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
정책
안형준 기자
2018.05.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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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전남 나주와 영암 일대에서 귀가 버스 전복 사고로 여성농업인 19명의 사상자가 발생. 이에 여성농민단체가 애도성명을 발표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재발방지와 안전대책 마련을 요구. 전국여성농민총연합은 애도 성명을 통해 “농촌 지역은 도시에 비해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인력이나 체계가 부족하고,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못한 이동 수단의 접근 등의 문제도 있다”면서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와 지자체에서 각별한 대책 마련에 함께 해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
여성현장
한국농어민신문
2018.05.0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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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개소당 6000만원씩새로운 돌봄체계 구축 기대사회적농업법 연내 통과 준비농업을 통해 장애인 및 고령자 등에게 돌봄과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농업 시범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일 ‘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 총 9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회적농업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3억7800만원(개소 당 6000만원, 국고 70%·지방비 30% 보조)의 예산이 배정됐다.농식품부는 사회적농업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을 위해 지난 3월 30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고, 서면심
정책
안형준 기자
2018.05.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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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 육성 시행계획’ 마련공동경영주 등록 홍보 확대후계농업경영인 우선 선발 등5개 분야에 총 854억 투입 경남도는 ‘2018년 여성 농업인 육성 시행계획’을 마련, 여성농업인 권리 향상 등 5개 분야 37개 과제에 총 85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우선 여성농업인 직업적 지위와 권리 향상을 위해 모든 여성농업인 단체 회원이 공동경영주로 등록할 수 있도록 교육·홍보 등의 지원을 확대한다. 후계농업경영인도 여성농업인을 우선 선발한다. 농업정책관련 위원회 참여 여성비율도 지난해 기준 30%에서 40% 이상으로 확대한다.
정책
구자룡 기자
2018.04.1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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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운영계획 수립은퇴교원 등 봉사 인원 활용113개 시·군·구로 확대공동육아나눔터의 운영방식이 다양화되고 지원도 확대될 계획이다.여성가족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2018년도 공동육아나눔터 확대·운영계획’을 밝혔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올해 공동육아나눔터 운영계획은 운영내용을 부모가 참여하는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돌봄 강화가 핵심이다.특히 올해부터는 운영시간을 야간과 주말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공동육아나눔터의 이용시간이 주중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였지만, 올해부터는 야간 및
정책
안형준 기자
2018.04.0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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