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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구자룡 기자]2023년까지 총 750억 투입연구·홍보·판매 등 단지 건립수산물 가공공장 200여개5년간 100억 들여 스마트화경남도가 수산식품 가공 선진화와 스마트산업화에 박차를 가한다. 2023년까지 750억원 투자해 통영에 첨단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를 조성하고, 5년간 100억원을 들여 수산식품 가공공장에 단계적 스마트시스템을 도입한다.경남도는 수산자원 고부가가치화와 수산식품산업 전략적 육성을 위해 통영시 도산면 법송지역에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를 조성하고, 현재 운영 중인 수산식품 가공공장에 대해 단계별로 스마트
정책
구자룡 기자
2019.01.2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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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10일 열린 ‘2019 해양수산전망 대회’에서 10여년 전 해수부가 추진했던 ‘싱싱회’ 사업이 다시 언급돼 눈길. 활어가 아닌 가공된 생선회를 유통하는 ‘싱싱회’는 해수부가 2004년부터 대대적 보급 사업을 추진했으나 생선회 소비 트렌드에 맞지 않았던 데다 지원 사업에 대한 사후관리도 부실해 사실상 실패한 정책으로 평가. 하지만 이날 종합토론에서 김광익 제주어류양식수협 상임이사는 생선회 소비 확대를 위해 “활어차 없이도 유통이 돼야 한다”며 ‘싱싱회’와 같은 선어회 유통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 소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19.01.1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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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최근 과학기술 분야에서 문제가 된 부실학회 참가 문제와 관련, 해양수산부가 실태 조사를 실시, 해당자들에 대한 출장비 회수 및 징계 등의 조치가 취해질 예정. 해수부가 조사한 기관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및 2개 부설연구소(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극지연구소)로, 이중 2개 기관 연구원 7명이 2007년부터 2018년까지 부실학회로 지목된 곳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돼 자체감사가 진행 중. 또 최근 5년간 수행된 해양수산 국가 R&D사업 수행자를 대상으로 부실학회 참석 건수를 조사한 결과 총 14건, 3700만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18.12.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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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김관태 기자]해수부, 총 1729억원 투입해양관광 활성화 등 모색어촌뉴딜300위원회 운영지역협의체·자문단 구성도정부가 ‘어촌뉴딜300’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해수부는 내년도 ‘어촌뉴딜300’ 사업 대상지 70개소를 선정하고 총 1729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해양수산부는 19일 열린 제22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어촌뉴딜300 사업 후속조치 추진방안’을, 앞선 18일에는 내년도 ‘어촌뉴딜300’ 사업대상지 70개소를 선정·발표했다.‘어촌뉴딜300’ 사업은 300여개의 어촌·어항을 현대화 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정책
김관태 기자
2018.12.2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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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김종은 기자]어업인 후계인력 육성 등해양수산 역점시책 17건 설명전남도지사와 수산업경영인들이 지난 11일 목포 수산업경영인센터에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다.현재 전남에는 전국 수산업경영인의 43%인 1만30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최근 지구 온난화와 어류 남획에 따른 자원고갈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전남도가 어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수산업의 영위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어업인 후계인력 육성, 수산물 가공 유통시설 확대, 해양쓰레기 제로화 사업 등 해양수산 역점 추진시책 17건
정책
김종은 기자
2018.12.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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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노량진수산시장에서 또 다시 폭력사태가 일어나 시장 법인 측 현대화사업팀장이 골절과 연골 파열 등 등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 이 팀장은 장비 수리 도구를 회수하려 컨테이너 박스 위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과정에서 구시장 잔류 상인들이 강제로 끌어내리면서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해 잔류 상인들은 단순 낙상 사고라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수협 측은 “노량진수산시장 불법점유자들이 이성을 잃은 채 마구잡이 폭력으로 구 시장터를 치외법권, 무법천지로 만들고 있다”며 “경찰이 엄정한 공권력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18.12.0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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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김관태 기자]해수부 시행령 개정안 통과절임류 가공품도 포함오는 2020년부터 김치와 절임배추 등에 사용되는 소금에 대해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 된다.해양수산부는 이 내용을 골자로 한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4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11일 공포된다고 밝혔다. 현행 법령에 따르면 김치류 가공품은 배합비율 순으로 2순위까지 해당하는 원료와 고춧가루만 원산지 표시를 하도록 돼 있어 소금의 원산지를 알기 어려웠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국산 천일염에 대한 소비 확대도 기대된다. 그간 국내 천
정책
김관태 기자
2018.12.0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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