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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코로나19로 원자재 수입 차질수출도 원활하지 못해업계, 3→1%로 인하 촉구일시적 신용등급 하락 때도대출 가능하도록 요청무기질비료업계가 ‘무기질비료 원료구입자금’ 금리를 3%에서 1%로 인하해 줄 것을 촉구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원료수급이 어려운데다 수출도 원활하지 못해 무기질비료생산업체들이 경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이유에서다.무기질비료산업도 코로나19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 무엇보다 원자재 수입이 쉽지 않다. 원자재 비중이 70%인 무기질비료의 특성상 원자재 확보여
비료ㆍ농약
조영규 기자
2020.04.1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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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이 4월 한 달 동안 농업인을 가족이나 친척, 지인으로 둔 국민들을 대상으로 사연을 공모하는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농민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추억, 사랑을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으며, 사연의 주인공인 농민들에게 사랑의 새참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로 올해가 5회째다.참여방법은 SG한국삼공(주) 이벤트홈페이지(http://www.30event.co.kr)에 설명돼 있으며, 농업인을 가족, 친척, 친구로 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비료ㆍ농약
서상현 기자
2020.04.0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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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팜한농(대표 이유진) 임직원들이 1일부터 10일까지 농산물 사주기 운동을 전개한다.코로나19에 따른 학교급식 중단과 외식수요 감소로 판로가 막히고, 외국인 노동자 수급불안에 따른 일손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돕자는 것이 농산물 사주기 운동의 취지다. 임직원들은 쌀 10㎏, 20㎏, 토마토 2.5㎏ 등의 농산물을 선택해 시중판매가격으로 구매한다.팜한농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농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라는 심정으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농촌과 고객인 농민
비료ㆍ농약
서상현 기자
2020.04.0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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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팜한농(대표 이유진)의 신물질 비선택성 제초제 ‘테라도’가 세계에서 7번째로 큰 비선택성 제초제 시장인 호주에서 작물보호제 원제 등록에 성공했다.‘테라도’는 피리미딘다이온계 제초제로 잡초의 엽록소 생성을 억제하고,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세포를 파괴하는 작용으로 잡초를 빠르게 방제한다. 약효는 강력하지만 사람과 동물에는 피해가 없으며, 내우성이 강해 비가 내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팜한농에 따르면 호주에서는 밀, 보리, 유채 등의 파종에 앞서 ‘글리포세이트’를 잡초방제에 주로 사용해왔는데, 라이그라스,
비료ㆍ농약
서상현 기자
2020.03.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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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이 지난 2일, ‘카카오 상담톡’을 오픈했다.SG한국삼공(주)에 따르면 스마트폰 카카오톡 어플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작물의 병해충에 대해 문의할 수 있다. 또한 휴대폰으로 찍은 병해충 사진을 쉽게 보낼 수 있어 더욱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상담받을 수 있게 됐다.이와 함께 SG한국삼공(주)은 오픈을 기념해 3월 한 달간 상담톡을 이용하는 모든 농민들에게 나방전문약제인 ‘애니충 액상수화제’ 10㎖ 견본약제를 증정한다. 또한 서비스 이용 및 이벤트에 참여는 스마트
비료ㆍ농약
서상현 기자
2020.03.0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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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예년보다 따뜻한 날씨로 배 개화기가 평년보다 6~8일 정도 빨라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경농이 배 검은별무늬병(흑성병) 방제약제인 ‘골드타임’ 판촉을 강화하고 있다. 신규계통의 작물보호제로 저항성이 없으며, 예방효과와 꽃에도 안전한 제품이다.㈜경농에 따르면 배 흑성병은 비가 많고 습한 날씨에 발병이 심하며, 4~7월에 발병 최성기를 이룬다. 또한 배의 개화기부터 낙화기까지 열매와 잎에 병원균이 쉽게 침입할 수 있어 강우기 전, 후로 전문약제를 통한 예방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흑성병이 발병되면 잎, 과
비료ㆍ농약
서상현 기자
2020.03.0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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