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이 지난 2일, ‘카카오 상담톡’을 오픈했다.

SG한국삼공(주)에 따르면 스마트폰 카카오톡 어플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작물의 병해충에 대해 문의할 수 있다. 또한 휴대폰으로 찍은 병해충 사진을 쉽게 보낼 수 있어 더욱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상담받을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SG한국삼공(주)은 오픈을 기념해 3월 한 달간 상담톡을 이용하는 모든 농민들에게 나방전문약제인 ‘애니충 액상수화제’ 10㎖ 견본약제를 증정한다. 또한 서비스 이용 및 이벤트에 참여는 스마트폰의 카카오톡을 실행해 검색창에 ‘삼공’을 검색하거나 친구추가 QR코드 사진을 찍어 참여하면 된다.

한편, SG한국삼공(주)은 카카오 서비스 외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다양하고 유익한 병해충 방제 영상을 제공하고 있으며, 댓글을 통해 문의를 남기면 상담을 진행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서상현 기자 seosh@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