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경북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023년 기준 배, 포도, 선인장, 토마토, 곶감, 쌀, 복숭아 등 362억원(2777만3000달러), 4228톤의 신선농산물을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등 32개국으로 수출했다. 상주시의 신선농산물 수출을 선도하는 대표 품목 중 하나가 배다.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가격 수취로 매년 100억원 이상 수출하는데, 외서농협(조합장 김광출)이 가장 크게 기여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해 세계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는 상주배 이야기를 전한다.#상주배 연간 100억원 넘게 수출상주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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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24.07.02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