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송해창 기자] 충남 부여군의 친환경 종합미생물 공급사업이 농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2019년부터 친환경 종합미생물 배양장을 운영해 농·축산업에 유용한 8종의 미생물을 공급하고 있다. 공급 미생물은 EM균, 클로렐라, 광합성균, 고초균, 호모균, 유산균, 생활EM, 토착미생물 등이다.군은 지난해 농가 1만513곳에 친환경 미생물 1013톤을 공급했다. 농업인 경영비 절감 25억원, 세외수입 6800만원 등 효과를 거뒀다.지역 농가들은 미생물을 통해 작물 생육 촉진, 내병성 강화, 토양개량, 연작
대전·세종·충남
송해창 기자
2024.03.07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