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전국의 농어민 여러분, 그리고 한국농어민신문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경기 광주시(갑) 국회의원 소병훈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 계묘년을 보내고 2024년 갑진년을 맞았습니다. 신년사를 통해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 해 동안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농어촌을 지키기 위해 애써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농어촌의 다양한 정보를 알리고 농어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해주신 한국농어민신문 언론인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 해가 지날수록 먹고 살기가 더 쉬워져야 하는데,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어 안타깝고 송구한 마음입니다. 2024년에는 여러분이 걱정 없이 생업에 매진하실 수 있도록 국회가 더 많은 지혜와 의견을 모으고, 정책과 제도로 뒷받침하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새해는 푸른 용의 해입니다. 새해 푸른 용처럼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며, 지속 가능한 농어촌의 발전을 위해 국회 농해수위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이 우리 농어촌을 위해 함께 힘써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