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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에도 한우값은 강세가 지속되는 반면 돼지값은 15만~16만원 선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닭값은 소비 감소에도 불구 생산량은 증가해 지난달보다 하락한 ㎏당 800~1000원 선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며 계란값(10개)은 작년 동기보다 상승한 750~850원 선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소비 회복…수소 두당 380만원대▲한육우=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6~8월 축산관측 결과 한우 수소값은 6월과 9월 한육우 사육두수가 141만2000두, 141만3000두까지 늘어나 6~8월 도축수수도 전년 동기에 비해 12% 늘어나는 등
돼지
한국농어민신문
2003.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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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나코리아(회장 김기용)가 다음달부터 양돈 하절기 서비스 캠페인에 돌입한다.퓨리나코리아에 따르면 하절기 고온 스트레스로 돼지 생산성이 10~30% 떨어져 두당 2만원의 경제적 손실이 따르는 점을 감안, 캠페인 기간인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하절기 강화사료’와 ‘섬머팩 사료’를 공급한다.하절기 강화사료는 퓨리나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하절기 특수배합기술로 기호성과 영양성을 강화, 사료효율 0.1을 개선할 수 있어 출하일령을 1주일 이상 앞당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섬머팩 사료는 고온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특수사료로
돼지
한국농어민신문
2003.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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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자조활동자금 설치를 위한 제1차 공동준비위원회가 위원장 선출에서부터 양 단체의 입장이 팽팽히 대립,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27일 양돈협회와 농협중앙회는 양돈자조활동자금 설치를 위한 제 1차 공동준비위원회를 개최했지만 위원장도 선출하지 못한 채 6월 초로 회의 진행을 연기했다.양 단체는 단독위원장 선출안과 공동위원장 선출안을 주장, 두 번에 걸친 정회에도 의견을 조율하지 못했다.농협중앙회 측은 “축산물의소비촉진등에관한법률에도 위원장은 호선하도록 돼 있고 협의가 없는 상태에서 투표로 위원장이 선출돼도 자조금제도를 추진하는데 도움이
돼지
이진우 기자
2003.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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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양돈자조활동자금 설치 공동준비위원회 개최를 강행하려던 대한양돈협회가 당초 입장을 바꿔 오는 27일로 개최일정을 늦췄다.이같은 결정은 지난 14일 축산단체장협의회 소위원회 개최 후 유동준 단미사료협회장의 주선으로 김건태 대한양돈협회 회장과 조대영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상무가 모처에서 만나 협의, 당초 개최일정을 바꿔 오는 27일로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양 단체는 15일 단미사료협회에서 실무자선 회의를 갖고 개최장소 등에 대한 의견을 조율할 계획이다. 그간 양돈협회는 농협중앙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최근 축산물소비
돼지
이진우 기자
2003.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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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에 사무국 두고 상호 협력강화 합의양돈자조금사업 관련, 농협입장 두둔하기도“양돈조합연합회 무력화 의도 아니냐” 의혹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가 농협중앙회 양돈·양계부 내에 협의회 사무국을 둔 데 이어 최근 중앙회와 상호 협력을 통해 사업연계성을 강화하기로 해 기존 양돈조합연합회를 무력화하려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다. 이같은 우려는 양돈조합연합회가 올 3월 이후 회장 직무대행 상황을 2개월여 끌어오고 있는 가운데 양돈조합장들이 양돈조합연합회를 등한시한 채, 협의회를 농협중앙회로 귀속시키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 때문이다. 특히 조합
돼지
이진우 기자
2003.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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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수집상 “가격 인상 불만” 지육률 축소서울 시세 적용 지역으로 거래선 옮기기도최근 양돈농가들의 전국시세 적용 목소리가 커지자 일부 산지수집상들이 농협서울공판장 시세를 적용하는 지역으로 거래선을 옮기는가 하면, 지육률을 낮추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등 전국시세적용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산지에서 거래되는 돼지가격이 도매시장 가격뿐 아니라, 지육율 정도에 따라 복합적으로 정해지는 것이어서 일선 육가공업체와 산지수집상 등이 서울시세보다 높은 전국가격을 적용할 경우 지육률을 낮추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것.수도권
돼지
이진우 기자
2003.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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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농림부는 소·말·돼지·양을 제외한 가축을 소비자에게 직접 조리해 판매할 경우, 도축을 허용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한 축산물가공처리법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 했다.입법예고안에 따르면 △축산물가공업 중 식육을 단순히 절단해 처리하는 영업을 식육단순절단포장처리업으로 분리하고 △소·말·돼지·양을 제외한 가축을 가축소유자의 소재지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조리해 판매하기 위해 당해 장소에서 도축하는 것을 허용하는 것 등이다. 또 △유해잔류물질 기준 위반 출하농가에 대해서는 일정기간 출하를 제한, 특별관리농가로 지정해 출하가축 위생상태 개선
돼지
이진우 기자
2003.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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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위 개최 일정 놓고 양 단체 또 '딴소리'지난해 관련 법률 입법 후 1년째 '허송세월'농림부의 사육두수 전수조사가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양돈자조금 준비위원회 개최일정을 놓고 농협중앙회와 대한양돈협회가 또다시 이견을 보이고 있어 난항이 예고되고 있다.특히 축산물의소비촉진등에관한법률은 지난해 5월 13일 공포됐음에도 불구, 양 단체가 이견을 좁히지 못해 아직까지 단 한차례의 준비위 개최도 못한 상태다.양돈협회는 자조금법 입법과 관련, 수수방관의 자세를 보여왔던 농협중앙회가 입법과정에서 생산자단체라는 지위를 내세워 사업 참여를 주장해
돼지
이진우 기자
2003.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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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FEED(본부장 이태호)가 최근 돼지고기 수출부위인 등·안심을 활용한 가공식품 ‘햄스빌 포코포코’를 출시, 돼지고기 비선호부위 소비 촉진을 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CJ FEED가 최근 출시한 ‘햄스빌 포코포코’는 100% 국산 돈육을 활용,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고 보존료나 전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냉장보관 스낵으로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춘 새로운 개념의 모바일(Mobile) 스낵. 컵 용기에 담겨 있어 휴대가 가능하며 포코포코 소스를 제품 위에 부어 그냥 먹거나 전자렌지에 30초간 조리한 후 동봉된 포크로
돼지
한국농어민신문
2003.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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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업 등록제 대상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농림부가 최근 마련한 축산업 등록제 협의자료에 따르면 사육규모 산정기준을 축사면적 기준으로 한육우 300㎡(30두 규모) 이상, 젖소 100㎡(10두 규모) 이상, 돼지 50㎡(50두 규모) 이상, 닭 300㎡(3000수) 이상 농가를 등록제 대상으로 할 것을 제안, 각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농림부는 행정수요, 사후관리 어려움 및 범법자 양산, 질병방역의 효율성 저하 등의 이유로 일정규모 이상을 등록제 대상으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농림부 안대로 한다면 등록
돼지
한국농어민신문
2003.05.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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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가 돼지콜레라 2차 전국접종 후 정상적인 접종프로그램에 의한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양돈농가의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다. 농림부에 따르면 5월 2일까지 돼지콜레라 백신 2차 접종분이 공급완료됨에 따라 향후 항체가 유지를 위해서는 양돈농가들이 돼지콜레라 접종프로그램에 따라 반드시 접종해야 한다.주사방법은 귀밑 이근부 또는 엉덩이 등 비게가 없는 근육부위에 주사하되 △자돈=40일령 1차 접종, 60일령 2차 접종 △모돈·웅돈=년 1회(웅돈은 매년 4월, 모돈은 분만 후 14일경) △후보돈=입식한 날부터 1주 경과 후 △수입돈=검역
돼지
이진우 기자
2003.05.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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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9월 이후에도 지급9월 이후에도 돼지콜레라 백신이 무상으로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농림부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오는 9월 말까지로만 예정됐던 돼지콜레라 백신 무상공급 계획을 바꿔 9월 이후에도 계속 공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백신 공급물량은 1, 2차 접종후 40일과 60일에 각각 1100만여두 분량으로 농림부가 각 지자체에 국비를 지원하면 지자체가 수요를 파악, 백신 제조업체로부터 필요 물량을 구매해 농가에 나눠준다는 계획이다.이희우 농림부 가축방역과 과장은 “현재의 상황은 돼지콜레라 청정화로 가는 과정이라고 보고
돼지
이진우 기자
2003.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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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가공업체와 수집상들이 적용하고 있는 서울농협공판장경락가격이 전국가격으로 대표성이 없다는 지적이 강하게 대두, 양돈농가들이 이를 개선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 한개 시장의 가격을 전국 산지가격으로 적용할 경우 가격 등락폭이 커 출하가격 안정에도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전국 평균시세보다 낮고 가격 등락폭도 커산지 출하가격 불안…농가 손해 고스란히“수도권 4개 시장 평균 가격 적용을” 여론축산물등급판정소가 집계한 4월 셋째 주(14일~19일) 등급별 돼지고기 도체(지육) 평균경락단가(원/㎏)에 따르면 농협서울공판장의 박
돼지
이진우 기자
2003.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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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수급안정위원회는 25일 돼지고기 수출부위 사업모델 개발·보급방안 연구용역에 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구는 돼지고기 수출부위를 이용한 사업모델을 개발, 보급함으로써 돼지고기의 소비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문의 양돈수급안정위원회 사무국(02)397-7919
돼지
한국농어민신문
2003.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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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검원 조사결과 - 분양농가 바이러스와 유전자 연기서열 일치상원축산이 이번 돼지콜레라 전국 전파에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이라는 추정이 검사결과, 사실로 드러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1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박종명)은 상원축산 제1농장에서 분리된 돼지콜레라 바이러스와 이곳에서 어미돼지를 분양받은 발생농가의 바이러스를 검사한 결과, 유전자 염기서열이 일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이는 지난달 22일 김포 고촌 소재의 상원축산 제1농장 1차 검사결과(100두 정밀검사결과 2두 양성)와 같은 달 27일 2차 검
돼지
이진우 기자
2003.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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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 따라…발생축·감염의심축만 처분앞으로 돼지콜레라가 발생해도 발생축과 감염의심축만 살처분된다. 22일 농림부는 전국돼지콜레라 백신실시에 따라 1차접종후 15일이 지난 지역에서 돼지콜레라가 발생할 경우 발생축과 감염의심축만 살처분키로 했다고 밝혔다.그러나 예방접종을 완료한지 15일 이전이라도 가축방역관이 축산형태 등을 감안, 다른 농가로 전파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할 경우 발생축 및 감염의심축만 살처분키로 했다. 또 돼지콜레라 발생지역에 대한 이동제한도 발생농가는 살처분 완료후 40일간 이동을 제한하고 정밀검사를 실시하여 이상이
돼지
이진우 기자
2003.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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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농가 사정 감안…자체 수익사업 확대키로농협중앙회 (주)농협무역이 돈육 수입 판매를 중단하고 자체 수익사업을 확대키로 했다.(주)농협무역은 그동안 매달 50여 톤의 삼겹살을 수입, 국내 도매시장에 판매하고 남는 수익금으로 일본, 대만, 미국 등지에 수출해 농축산물의 적자 손실액을 충당해 왔다.그러나 최근 전국적인 돼지콜레라 발생으로 양돈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양돈협회가 돈육 수입 중단을 요청해옴에 따라 유럽수출업체와 올 6월까지 수입 계약한 44톤의 삼겹살 이외의 추가 수입계약을 금지하는 등 돈육 수입을 중단하기로 했다는 것
돼지
이영주 기자
2003.04.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