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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농업경영인 출마자 동향

[한국농어민신문]


“현장 잘 아는 농민 출신 조합장으로”…농업경영인 선전 기대

|경기
경기 106명·인천 9명 출사표

구성농협 최진흥 4선 도전장
초월농협 회원 4명 선의경쟁


오는 13일 치러지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등록 마감 결과, 180명의 조합장을 선출하는 경기도에서 총 489명이 후보 등록을 마쳐 평균 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인천시는 23개 조합 65명이 후보로 등록해 2.8대 1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경기도 농업경영인 출신은 76개 조합에서 106명의 후보자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인천지역은 6개 조합에서 9명의 농업경영인들이 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용인 구성농협 최진흥 현 조합장이 4선에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전 수원시회장 염규종(수원농협)·전 의정부시회장 최영달(의정부농협)·전 안산시 회장 박경식(안산농협) 후보를 비롯한 12명의 현 조합장들이 3선에, 전 도연합회 부회장 차홍석(평택 송탄농협) 후보 등 11명의 현 조합장들이 재선 입성을 노리고 있다.

특히 농업경영인회원 출신 간 격돌지역도 상당수다. 우선 경기지역에서 가장 많은 후보(8명)가 출마한 광주 초월농협에는 4명의 회원이 출마해 각축전이 예상되고, 여주축협 선거에도 이재덕 현 조합장과 조창준 전 도연합회장, 박수영 축협 전 감사 3명이 격돌해 관심이다.

남양주축협도 현 조합장 이덕우 후보와 전 조합장인 서응원 후보, 전 감사인 윤기수 후보 3명이 출마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양평축협도 전직 회장 출신의 윤철수(현 조합장)·정규성 (전 이사) 후보가, 고양 원당농협은 전 고양시회장인 강효희(현 조합장)·이창림(전 감사) 후보가 출마했다.

회원 출신 전 현직 조합장간 리턴매치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화성 서신농협은 안성철(현 조합장)·이종규 (전 조합장) 후보가, 이천 부발농협 조용배(현 조합장)·봉재승(전 조합장), 용인 백암농협 이래성(현 조합장)·윤기현(전 조합장) 후보가 다시 진검 승부를 벌인다.

이와 함께 신정섭 전 성남시회장은 성남농협에, 안승구 전 안성시회장은 일죽농협, 김홍래 전 남양주시회장은 양주지역산림조합장에 재도전장을 내밀었다.

신홍섭 전 도연합회 부회장은 양주 은현농협, 전 이천시회장·시의원 출신의 성복용 후보는 이천농협, 전 도연합회 부회장·도의원 출신의 노영호 후보는 안산 군자농협 조합장에 각각 출사표를 던지고 표밭을 누비고 있다.

한편 단독 출마한 김장연 안성 보개농협 조합장은 무투표로 3선에 무혈입성하고, 파주 월롱농협 안병철, 가평축협 조규용 조합장도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 지역은 유건호 중구농협 현 조합장과 김홍복 전 조합장이 다시 격돌하고, 계양농협 황인호 현 조합장이 재선을 노리고 있으며, 강화군 산림조합 선거에는 신상원 전 감사와 나갑수 대의원이 각각 출마했다.

경기종합=이장희 기자 leejh@agrinet.co.kr


|강원
농축협에만 회원 52명 도전장

한농연 회원끼리 맞대결도 후끈
김영남·최진열 조합장 당선 확정


강원도는 이번 선거에 농·축협에만 농업경영인 회원 52명이 출마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춘천은 강동농협에 도회장 출신 이호준 후보가 출마했으며, 원예농협에 심명섭 후보, 춘천철원축협에 차종원 전 시회장이 출마해 뛰고 있다.

원주는 남원주농협 간은성 강병헌, 소초농협 김주명 신재균 정동만 정한용, 원주농협 김재균 박희서, 판부농협 배경수, 원주축협 김영준 신동훈, 원예농협 신문선 심진섭 등 12명의 회원들이 출마해 자체경쟁이 치열하다.

강릉은 사천농협에 조영돈 전 시의장 출신 회원이 현직과 맞대결을 펼치며 고동수 전 조합장인 회원이 양돈축협에 출마했으며, 강릉축협에 신숙승 정길천, 북강릉농협에 이상돈, 동해시 묵호농협에는 심호섭 회원이 출마했다.

속초농협은 최원규 현 조합장이 출마했으며, 삼척에서는 근덕농협 김창해, 도계농협 김덕태, 원덕농협 민경영 등 전직 회장들이 출마해 표밭을 누비고 있다.

홍천은 홍천농협에 동승호 전 조합장이 출마해 설욕전을 펼치고 있으며, 내촌농협 안도영 현 조합장, 서석농협에는 김창을 박봉호 이치규 등 3명의 회원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

횡성군은 공근농협에 정명철, 동횡성농협에 남정국, 둔내농협 최순석, 안흥농협 김인기 남홍순 등이 출마했다.

영월농협에 정태영, 평창군 진부농협에 김일동 이찬균, 대관령농협 김용근, 평창영월정선축협에 이희동 회원이 출마했다.

정선군 임계농협에 윤중만 현 조합장이 당선을 향해 뛰고 있으며, 정선농협 김영남 조합장과 철원군 철원농협 최진열 조합장은 단독후보로 당선이 확정됐다. 화천군은 화천농협에 한상열, 간동농협에 김승암, 양구농협에는 김선묵 권덕희, 인제군 기린농협에 김종혁 양양군 강현농협에 김일수 김명래, 속초양양축협 윤영규 회원이 출마했다.

강원종합=백종운 baejw@agrinet.co.kr


|충북
44명 출마…평균경쟁률 2.8:1

농업경영인 출마자 충주 최다
반채광 현 조합장 3선에 도전


충북 도내에서는 73개 조합에 모두 206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 이중 농업경영인 출신은 44명으로 집계됐다. 평균 경쟁률은 2.8대 1로 나타났다.

청주시에서는 회원 출신 이화준 씨가 청주농협 조합장에 출마했다. 현도농협에는 한농연충북도연합회 홍성규 부회장이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 오창농협에서는 김영우 현 조합장이 재선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가운데 시의원을 지낸 이명락씨가 도전장을 던졌다.

강내농협에는 충북도연합회 전 회장 출신 조방형 현 조합장이 재선에 도전한다. 옥산농협에서는 회원 출신 곽병갑씨가 도전한다. 동청주농협에는 현 조합장인 윤창한씨가 재선에 도전하고 청남농협에는 전 조합장 출신 정상배씨가 다시 나섰다.

충주시는 농업경영인 출신 도전자들이 가장 많다. 충주시 1대 회장을 역임하고 현역 조합장인 이석재씨가 충주축협 3선에 도전하고 회원인 이민재씨도 출마했다. 주덕농협에는 한농연충주시연합회 부회장 이복해씨와 회원 출신 이규승씨가 도전한다. 수안보농협에는 현역 조합장인 이영섭씨가 나서고 회원인 정낙용씨가 이에 도전한다. 김진임 현 조합장도 앙성농협에서 출마했다. 동충주농협의 심복규 현 조합장이 3선에 도전하고 회원 출신 이인근씨도 출마했다. 산척농협에는 충주시회장 출신 서용석 씨가 세 번째 도전에 나서고 회원인 이천영씨와 이상오씨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제천에서는 이연성 전 시회장이 남제천농협에 도전하고 전 조합장 출신 장재호씨와 회원 출신 유도식씨, 박병남씨도 제천축협에 나란히 출마했다.

영동에서는 군회장 출신 안진우씨가 영동농협에 두 번째 도전장을 내밀었다. 보은군에서는 박순태씨가 남보은에서 출마했다. 음성군에서는 현 한농연회장인 한창수씨가 생극농협에 출마한다. 전 회장 출신이면서 현역 조합장인 반채광씨는 음성농협에서 3선에 도전한다. 금왕농협에는 전 회장 출신인 이강원씨와 이명섭씨가 나란히 도전장을 던졌다. 또 회원인 권혁성씨도 출마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대소농협에는 회원인 김봉렬씨와 조춘희씨가 출마했고 맹동농협에는 신기섭씨가 도전한다. 삼성농협에는 정의철씨가, 감곡농협에는 이성규씨가 각각 출마했다.

괴산군에서는 강창구씨가 청천농협 조합장에 출마한다. 진천군에서는 서범석씨가 덕산농협에 출마하고 신고호 전 군회장은 초평농협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임종광 현 조합장은 문백농협 재선에 도전하고 최병은 현 조합장도 진천축협 재선에 나섰다. 회원 출신 박봉식씨도 광혜원농협에 출마했다.

단양군에서는 장기훈씨가 북단양농협에 출마했고 증평군에서는 전 회장 출신 이채희씨가 증평농협 조합장에 도전한다.

충북종합=이평진 기자 leepj@agrinet.co.kr


|충남
92명 도전…예산이 12명 최다

서정의 전 중앙회장 네 번째 도전
부여·갈산·덕산농협 회원간 경합


이번 3.13 전국 농·축협 조합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충남도 내 농업경영인은 총 92명이다. 도내 15개 시·군 가운데 예산이 12명으로 가장 많고 홍성과 당진이 각각 10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전 한농연중앙연합회장을 연임한 서정의 회장이 천안농협에 4번째 도전하고 장덕용 전 한농연중앙연합회 부회장이 천안배원예농협 입성에 나섰다. 현 부석농협 조합장이면서 전 한농연충남도연합회장을 역임한 우상원 회장 역시 연임 도전에 나섰다.

또한 시군연합회장을 역임한 후보는 김주열(천안 성거농협), 이충열(세종공주축협), 강병년(당진 정미농협), 심천택(당진 송악농협), 차두환(금산 진산농협), 양현철(금산농협), 이철재(서천농협), 이철진·이보형·이지훈(각 홍성 광천농협), 공충식(홍성 갈산농협), 주정산(홍성 홍동농협), 김종래(예산 삽교농협), 권오영(예산능금농협), 이종범(태안농협), 신현술(태안 근흥농협) 등 16명이다.

이와 함께 단독 등록한 곳은 논산 광석농협(임권영 현 조합장) 과 당진낙협(이경용 현 조합장), 서천 장항농협(남택주 현 조합장), 천안공주낙협(맹광렬 현 조합장) 네 곳이다.

아울러, 모두 농업경영인 끼리 경쟁하는 조합은 부여농협(소진담, 김학필, 윤석재) 과 홍성 갈산농협(공충식, 이의수), 예산 덕산농협(이연원, 박근안) 세종공주원협(김봉식, 박승문) 네 곳이다. 특히 홍성 광천농협은 등록 후보자 4명 중 3명(이철진, 이보형, 이지훈)이 농업경영인 이다.

충남종합=윤광진 기자 yoonkj@agrinet.co.kr


“농업·농촌 살릴 제대로 된 일꾼 뽑자” 공명선거 동참 확산

|전북
58곳서 농업경영인 72명 출마

평균경쟁률 2.6:1…19곳 무투표
6개 조합서 회원간 맞대결


오는 3월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전북지역에서는 농협, 수협, 산림조합 등 109개 조합에 총 283명이 등록, 평균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무투표 조합은 모두 19곳이다.

이번 선거에 전북도 농업경영인들은 모두 58개 농협에 72명이 출마, 조합원의 조합을 만들겠다면서 표밭을 누비고 있다. 특히 도회장과 시군회장을 지낸 한농연 회원들이 10명 등록했다.
한농연전북도회장을 역임한 전창재씨가 부안농협에 첫 도전장을 내밀었다.

전 한농연익산시회장 정우창씨가 여산농협, 전 한농연진안군회장 김한국씨가 부귀농협, 전 한농연남원시회장 이기열씨가 춘향골농협, 전 한농연완주군회장 국영석씨가 고산농협, 전 한농연남원시회장 정준균씨가 남원축협, 전 한농연완주군회장 전택균씨가 이서농협, 전 한농연임실군회장 김종섭씨가 오수관촌농협, 전 한농연고창군회장 유덕근씨가 고창농협, 전 한농연옥구군회장 최희오씨가 옥산농협에 각 출사표를 던졌다.

한농연출신 후보끼리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가리는 곳도 6개 조합에 이른다. 전주김제완주축협에 김창수 현 조합장과 박영준 전 조합장, 여산농협에 박성배 현 조합장과 정우창 전 익산시회장, 금만농협에 최승운 현 조합장과 오인근 전 조합장, 칠보농협에 권혁빈 현 조합장과 홍순경 전 조합장, 화산농협에 김종채 현 조합장과 김재수 전 조합장이 맞대결을 편다.

동김제농협은 장창호 현 조합장에 최진오 전 조합장과 최홍영 전 농협이사 간 3파전을 치른다.
도내에서 7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서순창농협에는 농업경영인 설득환 현 조합장이 재선에 도전한다.

한편 단일후보 등록에 따른 무투표 조합이 17개 농협이다. 한농연출신이 단독 후보인 곳은 5개 조합이다. 남원농협 박기열 현 조합장, 전북지리산낙협 이안기 현 조합장, 백산농협 강원구 현 조합장, 동진강낙협 김투호 현 조합장, 김제원협 김광식 전 김제원협 감사다.

전북종합=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전남
전현직 중앙·도임원 대거 도전

전남 87명·광주 6명 후보 등록
문병완 조합장 2연속 무투표


전남지역은 이번 3.13 동시조합장 선거 185개 조합에 총 445명 후보가 등록해 2.4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농업경영인의 경우 70개 조합에 무려 87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광주광역시도 5개 조합 6명이 등록을 마쳤다. 현직 중앙임원은 물론 역대 도임원 및 시군회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이 대거 나섰다. 특히 농업경영인출신조합장협의회를 이끌어 왔던 문병완 보성 농협조합장은 2연속 무투표 당선의 기염을 토했다.

또 보궐로 당선된 함평나비골 김영철 조합장도 무투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최영철 현 중앙연합회 부회장이 북신안농협에 출마했으며, 최창기·박왕규 전 도연합회 부회장이 각각 고서농협과 곡성축협 선거에 나선다.

이밖에 시군 회장을 역임했던 하흥일(광양 동부농협), 배상현(여수농협), 강진형(율촌농협), 김용진(여수원협), 정안조(여수원협),송기범(장흥축협),최종준(함평축협),김두희(영광축협) 후보도 눈에 뛴다. 또 이형권(화순농협), 김정만(삼계농협), 배기섭(곡성농협), 오형주(관산농협) 후보가 무난하게 당선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임수 도연합회장은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로 제대로 된 일꾼이 뽑혀야 한다는 데 모두 이견이 없을 것”이라며 “농업경영인 출신이 대거 조합장으로 당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종합=최상기 기자 choisk@agrinet.co.kr


|경남
4년 전보다 줄어 74명 도전장

13곳서 농업경영인들간 경합
성이경·정명화·오희석 등 당선


172명(농·축협 136명, 수협 18명, 산림조합 18명)의 조합장을 뽑는 경남에서는 410명이 조합장 후보로 등록했다. 평균 경쟁률은 2.4 대 1이다. 4년 전 2.6 대 1보다는 다소 낮아졌다. 농축협이 329명으로 2.4대 1, 수협이 46명으로 2.5 대 1, 산림조합이 35명으로 1.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75명의 경남 농업경영인들이 출마했다. 4년 전 85명 출마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13곳 조합에서는 2명 이상의 농업경영인들이 서로 치열한 경합을 벌이는 등 선거전이 치열하다. 34명의 농업경영인조합장 중 28명이 다시 출마했다. 그중 창녕농협 성이경, 하동옥종농협 정명화, 창원 진북농협 오희석 조합장 등이 단독출마로 무투표당선의 쾌거를 거뒀다. 거창군의회 의장과 경남도의원을 지낸 조선제 후보도 이번에 거창산림조합장에 도전해 무투표로 당선됐다.

24곳의 조합장을 선출하는 부산에서는 52명의 후보가 등록해 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농업경영인은 7명이 출마했다. 3명의 농업경영인조합장 중 송병철 해운대농협 조합장이 무투표로 당선됐다. 이홍대 가락농협 조합장은 3선, 최성환 부산경남화훼원예농협 조합장은 4선에 도전한다. 부경화훼원예농협의 경우 최성환·박대조·조경환 3명의 후보 모두가 한농연부산광역시연합회장 출신이라 한농연 선후배간의 이색적인 경합이 펼쳐진다.

울산에서는 19개 조합의 조합장 후보로 53명이 등록, 2.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1명의 농업경영인이 출마했다. 상북농협은 4명 중 2명이, 웅촌농협은 3명 모두가 농업경영인 후보다. 울산지역 2명의 농업경영인조합장 중에서는 김철준 울산원협 조합장이 무투표당선을 확정지었고, 전상철 울산축협 조합장은 3선에 도전한다.

경남종합=구자룡 기자 kucr@agrinet.co.kr


|경북
한농연 출신 40여명 수성 나서

평균 경쟁률 경북 2.6:1, 대구 2.5:1
백민석 전 회장 첫 도전장


이번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경북 관내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180개 조합에 총 459명이 등록해 평균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조합별로는 농협 148개 조합에 381명, 수협 9개 조합에 21명, 산림조합 23개 조합에 57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팔공농협(군위군)으로 총 6명이 후보등록 했고, 단일후보 등록에 따른 무투표 조합은 24개소로 확인됐다. 연령별로는 30대 1명, 40대 13명, 50대 161명, 60대 254, 70대 이상 30명이고, 현직 조합장은 60명이 후보등록 했다.

또한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구시에서는 26개 조합에 총 66명이 등록해 평균 경쟁률 2.5대 1을 기록했다. 조합별로는 농협 24개에 64명, 산림조합에 2명이 후보자등록을 마쳤다. 대구시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달서구 성서농협으로 총 6명이 후보등록을 했으며, 단일 후보등록에 따른 무투표 조합은 대구시 동구 공산농협, 대구시 서구 대구경북양돈축협 등 2곳으로 확인됐다.

경북지역에서는 이번 조합장 선거에 한농연 출신 인사가 82명이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확인됐다. 한농연중앙연합회 초대 부회장을 역임한 이기양 김천농협(김천시) 현 조합장, 한농연 출신 경북지역 농축협 조합장 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하규호 직지농협(김천시) 현 조합장, 한농연김천시연합회장을 역임한 조명식 금오산낙농협(김천시) 현 조합장, 한농연구미시연합회장을 역임한 김영찬 고아농협(구미시) 현 조합장, 한농연영양군연합회장을 역임한 양봉철 영양농협(영양군) 현 조합장, 한농연청송군연합회장을 역임한 김해환 현서농협(청송군) 현 조합장 등 한농연 출신 40여명의 현직 조합장들이 이번 선거에서 각각 자리 수성에 나섰다.

또한 백민석 전 한농연경북도연합회장이 양남농협(경주시), 김상호 전 한농연경북도연합회 부회장이 금호농협(영천시), 김용준 전 한농연경북도연합회 부회장이 상주축협(상주시), 조정호 전 한농연경북도연합회 감사가 동고령농협(고령군), 권용환 전 한농연경주시연합회장이 안강농협(경주시) 등 40여명의 한농연 회원 출신인사가 경북지역 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북종합=조성제 기자 chosj@agrinet.co.kr


|제주
김문일 남원농협 현 조합장 당선

고봉주·양용창 8년 만에 리턴매치
김미자 조합장 무투표 재선 확정


제주지역 총 32곳의 조합장 선거에 74명의 후보가 등록해 평균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농협 23곳, 수협 7곳, 산림조합 2곳 등 총 32곳의 대표자를 선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제주시 40명, 서귀포시 34명 등 총 74명이 등록을 마쳤다.

이 중 한농연 출신은 6명으로 김문일 남원농협 현 조합장은 단독 입후보로 당선을 확정지었으며, 고봉주·양용창 후보는 8년 만에 리턴매치를 갖게 됐다.

가장 많은 후보자가 등록한 조합은 위미농협으로 5명의 후보자가 나섰으며, 단독 입후보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조합은 안덕농협, 남원농협, 제주축협, 제주시수협, 서귀포수협 등 5곳이다.

특히, 제주지역 유일한 여성 후보인 김미자 서귀포수협 현 조합장은 단독 입후보로 재선을 확정지었다.

한편 제주지역 조합장선거 선거인명부 작성결과 총선거인은 8만6505명(무투표 조합 선거인 수 제외)이다. 이 중 선거인수가 가장 많은 조합은 제주시농협으로 1만1017명이다.

제주종합=강재남 기자 kangjn@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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