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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장기적인 불황극복을 위한 동물약품 업체들이 매출실적을 올리기 위한다각적인 판촉전을 벌이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제품의 판촉을 위해 D갡발송은 물론 진료 등 사양서비스, 축산물시세정보지 제공 등의 판촉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것. 특히 일부 업체의 경우 예방접종 대행이나 옥수수 종자 파종등을 일부 영업사원들이 지원해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업계의 이같은 노력은 지난해부터 경기가 악화되어 판매물량이 크게 저조한데 이어 최근 환율이 안정기미를 보임에 따라 시장 점유 확대를 위해 취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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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미국정부가 최근 GSM-102자금을 당초보다 4억달러가 추가된 15억달러를지원해주겠다고 우리 정부측에 제시하면서, 증가된 지원금의 품목별 배당문제가 또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특히 GSM자금을 활용한 농축산물 수입이 많은 이익을 보장해 줄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작용해 국내 수입업체들이 매달리고 있는 터라 수입물량 폭증에 따른 국내 생산농가 피해까지 확산될 조짐이다.미국측의 기본입장은 수출자측면에서 자국내 농축산물수급실태와 생산자의요구에 따라 배정규모를 조절할 수 있게끔 명확하고 자세한 자금배정은 유보하겠다는 것이고, 우리 정부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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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트랙터용 로터리 칼날을 비롯해 50여종의 각종 칼날을 생산하고 있는(주)국제단조(대표 김용우·42).국제단조는 원자재값 상승과 운영자금 부족에 따른 경영압박속에서도 농가들의 어려움을 고려해 기존 가격을 인상하지 않았다.20여년간을 로터리칼날 생산이라는 외길을 걸어온 국제단조는 금년에도 연중 수요 5백만~6백만개 칼날시장에서 65% 이상의 시장 점유를 목표로 하고있으며 농가들을 생각해 신형과 구형모델까지 병행생산하고 있다.국제단조는 영업본부와 전국 7개지역 영업소 산하 1천여개의 거미줄 판매망을 통해, 농업인들이 신속한 부품
농산업정책
박두경 기자
2000.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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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중앙화훼종묘(주)(대표 주원철)는 최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82-3(하남빌딩 4층)으로 사무실을 이전.(전화 02-579-1507/9)발행일 : 98년 4월 20일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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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한국육묘(주)는 최근 작업자의 손이 유인끈을 묶은 위치까지 닿지 않아도 조절용 끈을 잡아당겨 원하는 만큼 유인끈을 자동으로 내릴 수 있도록하는 유인타래를 개발.발행일 : 98년 4월 20일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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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한동에서 판매하고 있는 아다폰이 축산분뇨 발효는 물론 냄새 제거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일선 농가들에 의해 입증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제주지역 양돈농가들에 따르면 돼지사료에 톤당 1kg의 아다폰을 혼합해 급여한 결과 돼지의 소화율이 향상되었으며 증체율 향상과 함께 분변이 묽어지고 악취가 크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 돈사바닥이나 정화조, 스크래퍼통로 등지에 아다폰을 뿌린 결과 악취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화조내에서의 구더기 발생률이 90% 정도 감소해 파리발생률을 현저하게 없앴다고 주장했다.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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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수도권내 10만여곳의 음식점에서 발생되는 남은 음식물을 사료화하기 위해서는 음식점에서의 분리수거체계 확립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서울시 환경관리실에 따르면 97년말 서울시의 남은 음식물 발생량은 1일 3천5백20톤으로 전체 쓰레기의 30%에 이르고 있으나 전체 음식점의 22%만 남은 음식물 감량화와 분리수거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또한 총 3천1백여개 업소에서 발생되는 남은 음식물 가운데 1일 2백톤이축산농가에 사료화원료로 공급되고 1백46톤은 퇴비화로 처리되고 있어 아직도 남은 음식물을 자원화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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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IMF한파로 인해 축산기자재시설업체들의 공사현장 기술인력 인건비가 크게 하락, 축산기자재업체현장 전문인력이 타 업종으로 이적됨에 따라 자칫부실공사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축사시설공사업체들에 따르면 축사시공현장에서 철근, 토목 등의 기술자에게 15∼20만원까지 책정된 일당이 최근 IMF한파로 인해 7만∼10만원까지 폭락하고 일용노무직의 경우 5만∼6만원선에서 3만∼4만원으로 낮아지고 있다는 것.실제 축사시설업체인 H사의 경우 IMF이전에는 전속 계약된 전문기술자에게공사일수 기준으로 일당 12만원까지 지급하던 것이 8만원까지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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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축산분뇨처리시설업체의 시공능력 평가기준 마련계획이 백지화됨에 따라저급겫念 축분처리기계 시판 차단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돼 이에대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축산기자재업계에 따르면 당초 축분뇨처리기자재 및 시설에 대한 관련생산업체의 자본금, 기술자보유수, 납부실적 등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마련,이를 공시함으로써 시설설치를 원하는 축산농가들이 각각의 기계를 비교,구입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을 수립했었다는 것.그러나 이를 시행하기 위한 관련전문가 모임인 시공능력평가심의위원회에서는 행정기준도 애매하고 법적인 근거도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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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료업체들이 단행하고 있는 3~6%의 배합사료가격 인하조치가 공장도가격을 인하하는게 아니라 얼마전 농가에 적용했던 사료운송비를 다시 업체가 부담하겠다는 내용이 대부분인 것으로 파악돼 농가를 우롱하고 있다는비판이 일고 있다. 이같은 사료업체들의 일방적인 거래규약으로 인해 업체들이 설명하는 사료값인하 효과와는 달리 농가들의 경영비부담은 해갈조짐 조차 없다는게 관계자들의 지적이다. 4월들어 축협중앙회를 필두로 사료업체들은 사료가격을 연쇄적으로 인하조치하고 있다. 이에 대해 사료업체들은 “양축농가들의 사료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용분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12.02.0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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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성림축산과 유학종축이 국내 최초로 위생방역관리 우수종돈장으로 인증됐다.농림부는 지난 10일 지난해 1월부터 1년동안 돼지오제스키병과 위축성비염, 돼지부르셀라병 등 8종의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은 2개농장에 대해 1등급 우수종돈장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이들 종돈장은 수의과학연구소가 인증하는 우수종돈장 인증서를 부착할 수있으며 해당 가축위생시험소에서 매 6개월마다 검사대상 전염병의 발생여부를 조사받게 된다.성림축산과 유학종축은 지난해 1월부터 1년간 돼지오제스키병과 위축성비염, 마이코프라즈마, 흉막폐렴, 돼지적리, 톡소프라즈마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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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농협은 지난 해 겨울 농업에너지가격을 안정시키는 적절한 대응을 하지못해 기존의 공동구매사업 성과마저 무색하게 됐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농업에너지는 이제 생산비에서 전통적인 공동구매사업대상인 농약, 비료보다 더 비중이 크다. 지난 겨울농사 한 작기 동안, 핵심 영농투입재인 난방용 경유가격은 2백%이상 급등했다. 상상도 못해 본 일이다. 겨울농사비의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경유가격이 치솟자 농민은 농사를 포기했다. 난방기는 멈췄다. 면세의 유지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농협중앙회가 벌인에너지절감대책은 난방원료의 98%를 점하고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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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농업기계 자재의 민간시장에서도 거품은 제거돼야 한다. 앞으로 농기계자재기업들은 대리점유통을 어떻게 개선하느냐에 기업의 사활이 걸리게 될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우선 현재의 영세소규모의 대리점 유통방식은 고비용을 유발하는 유통체계라는 것을 부인하는 관계자들은 없다. 본사와 대리점간에는 법인상 독립돼있다. 대리점은 본사의 경영방침에 복종해야 할 의무가 없다. 독립적인 자기계산하에 경영한다. 본사는 경영성과를 촉진하기 위해 대리점 마진 높혀주기를 경쟁적으로 하고 있다. 농기계가 그렇고, 농자재도 마찬가지다. 심지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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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인하로 농사생산비 낮춰야"내용 : 농업생산요소가격의 거품을 빼기 위해 협동조합이 할 일은 적지 않다.민간시장 참여자간의 경쟁을 통해서도 거품은 제거돼야 하지만 무엇보다 수요자인 농민의 조합인 협동조합이 주도적으로 거품빼기에 앞장서야 하기 때문이다. 농업생산투입재의 거품빼기를 위해 협동조합공동구매사업이 개선해야 할 점을 중점 보도한다협동조합 영농자재 공동구매사업의 목표는 민간시장에 대한 대항시장(Countervai- ling Market)으로서 기능하는 것이다. 협동조합의 영농자재공동구매사업은 항상 이 기본목적에 충실해야 한다.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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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농산물유통개혁에 온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는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물류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공영도매시장에 대한 자금지원 축소와 개혁의지를 밝히고 있다. 이와 함께 유통개혁위원회에서는 유사도매시장의 제도권편입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본보에서는 지난해 순수 민간자본으로 건립, 유사도매시장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부천도매시장의 운영실태를 살펴보았다.“저온창고는 온도, 습도관리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시공부터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고 사후관리까지 치밀한 운영계획을 세워야 합니다”10여년동안 농산물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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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포도나무 가지가 바람에 부러지지 않도록 지지해주는 포도가지 유인집게가 개발, 포도 주산지를 중심으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지금까지 포도 재배농가들은 가지가 바람에 꺽이지 않도록 끈 등으로 철선에 일일이 묶고 수확후 묶은 끈을 칼로 잘라내고 재배철에 다시 묶어야 하기 때문에 일손이 자주 가 작업의 번거로움과 생산비가 높아지는 등의 단점이 있었다.그러나 대진산업(대표 최종환)이 개발, 보급하고 있는 이 상품은 집게모양으로 철선에 삽입한 다은 끝을 눌러 포도가지를 집게 안에 고정시켜 주는것으로 상처발생을 방지할 수 있고 집게탄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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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올해를 온실시공 및 기자재 수출 활성화 원년의 해로 정하고 회원사들간의 정보교류 및 기술력 증진, 해외 온실산업 정보수집 강화에 주력하겠습니다” 신희식 (사)대한온실협회 회장 (52세. 성용그린하우스대표)이 내세운 올해 온실협회 주요사업 목표다.지난 82년부터 온실시공업체를 설립, 경영을 해왔기에 회원사들의 고민과어려움,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 협회를 무난히 이끌어 가고 있다는 세간의평가를 받고 있는 신 회장은 지난 96년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한 줄곧 온실시공만을 고집해온 ‘온실맨’으로 알려져 있다.신 회장이 밝힌 올해 온
농산업정책
정문기 기자
2000.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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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써레판매 선점을 위한 농기계업체들의 경쟁이치열해지고 있다.예년에는 로타리 제작업체들이 자사 로타리에 부착할 수 있는 써레를 주로생산해 왔으나 최근에는 농기계생산업체들이 독자적으로 써레를 생산, 판매에 주력하면서 올해 써레시장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는 것이다.특히 써레 생산업체들은 각사 제품이 흙밀림 현상, 써레날 부서짐 등 종래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작업능률 및 효율이 뛰어나다는 홍보팜프렛 제작하거나 작목반 등을 직접 방문, 시연을 보이는 등 다양한 홍보전략도 구사하고있다. 또한 일부업체들은 제품구입시
농산업정책
정문기 기자
2000.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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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온풍난방과 지중가온을 병행한 가지수출농가의 수익성이 온풍난방에만의존하는 농가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 농업경영관실이 가지수출농가의 난방방법에 따른 수익성 분석결과에 따르면 온풍난방만 이용한 농가들은 10a당 평균 8천7백50kg을 생산한 반면 온풍난방과 지중가온을 병행한 농가들은 10a당 평균 1만7백66kg을생산했다.또 지중가온시설을 설치하는데 10a당 25만4천원의 추가비용이 소요되지만연간 조수입은 10a당 2백84만3천원이 늘어나 온풍난방과 지중가온을 병행하는 것이 온풍난방만 이용하는 경우보다 수익성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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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외국 농기계회사들이 농기계 수입을 하지 않으면 그동안 수입된 농기계의 부품공급을 중단하겠다는 압력을 가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충격을주고 있다. 이에따라 국내농기계회사들은 손해를 감수하고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원할한 협력을 위해 대형농기계를 수입하고 있다는 것이다.올초 IMF 고환율과 환차손 등으로 국내기업들이 외국 농기계 수입을 크게줄이려 하자 외국 농기계회사들이 그동안 수입 판매한 대형농기계의 부품공급을 중단하겠다는 압력을 행사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농민의 민원이 폭주할 것을 우려한 국내농기계회사들이 압력에 굴해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