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산업진흥원 건립을 통해 한약재 품질인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한약재 유통 감시체계가 강화된다. 전남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서 한약을 취급하는 한방 병겴퓻彭?약국 등 한약판매업소는 한약제조업소에서 600g 단위로 포장돼 원산지, 사용기간, 검사기관 등이 표시된 규격품 한약재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규격품으로만 유통할 수 있는 한약재는 전체 한약재 520개품목 중 255품목으로, 위겫??또는 중독우려가 있는 품목들이다. 이와 함께 이달중으로 식약청 및 한약관련 단체와 합동으로 부정불량 한약재를 사용하거나 규
인삼ㆍ특용작물
안병한 기자
2007.12.20 15:03
-
-
“고려인삼 명품화 사업은 청정원료삼 생산에서 국제표준 효능물질 개발과 고기능성 인삼 신소재 및 신제품 개발 등을 통한 국제 경쟁력 제고로 국내 인삼산업 발전과 수출촉진에 기여하는 것이 취지입니다.”
인삼ㆍ특용작물
문광운 기자
2007.12.19 13:26
-
올해 인삼수출이 지난해 수준에 그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더욱이 내년에 올림픽이 열리는 중국시장의 경우 올해 한국인삼공사 등이 의욕적으로 수출에 나섰지만 뾰족한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획기적 수출촉진 전략개발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인삼ㆍ특용작물
문광운 기자
2007.12.19 12:41
-
국내 인삼 재배면적이 증가하면서 경작 농가들도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전북농업기술원은 최근 쌀 수입 개방으로 인삼이 벼를 대체할 수 있는 고소득 작목으로 부상하면서 인삼 재배면적이 증가한 가운데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 하락 조짐이 일고 있다고 밝혔다.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쌀 소득이 990㎡당 53만1174원인데 비해 인삼은 990㎡당 251만7315원으로 4배에서 5배정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이 인삼이 고소득 작목으로 부각되면서 전국 재배면적도 급격히 증가했다. 전국 인삼 재배면적은 2000년 1만244
인삼ㆍ특용작물
한국농어민신문
2007.12.19 15:25
-
인삼공사의 올해 계약재배 수매가 역대 최대 물량을 기록했다. 인삼공사의 올해 수매 물량은 5570톤으로 지난해 4861톤 대비 14.6% 증가했다. 이는 수매면적 증가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보다 140ha 늘어난 884ha에 달한다. 이에 따라 전체 수매금액2174억원을 지급해 지난해 1927억원보다 12.8% 늘었다.경작기간 동안 생육여건이 전반적으로 양호해 면적 당 수확량도 10a당 658kg이어서 계획보다 4kg 정도 증가했다는 것이 공사의 설명이다.
인삼ㆍ특용작물
한국농어민신문
2007.12.15 15:20
-
인삼의 코덱스(CODEX) 규격초안이 5단계를 통과함에 따라 앞으로 남은 6,7,8단계를 무난히 통과하기위한 조사포닌유효성 입증 표준시험방법 마련 등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식품연구원은 지난 14일 한식연 대회의실에서 ‘인삼제품의 코덱스 규격화를 위한 인삼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했다.국제식품규격인 코덱스는 총 8단계로 5단계를 통과하면 규격초안이 규격안으로 채택된다. 인삼이 코덱스 규격화되면 국제적으로 인삼이 식품으로 인정받아 시장 확대의 가능성을 갖는다.인삼은 지난 2000년 코덱스의 제20차 가공과채류분과에 규격화를
인삼ㆍ특용작물
한국농어민신문
2007.12.15 14:58
-
-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 인삼약초연구소는 최근 인삼약초 재배 농업인과 단체장, 교수 등 국내 전문가 70여명을 초청해 인삼과 약용작물의 연구 성과 및 내년도 사업과제 등을 발표했다.연구소는 내년도에 인삼·약초의 효능평가 및 항산화, 뇌신경세포보호, 관절질환 개선 등에 효과적인 신기능성 물질을 탐색하기로 했다. 또한 FTA대응기술개발 사업단을 운영해 차별화 연구를 강화할 방침이다.인삼과의 경우 △고품질 내재해 신품종 육성 및 우량종자 보급체계 △저비용 청정인삼 생산 및 수확 후 관리 기술 △인삼 병해충의 안전 방제체계 확립 및 종합관리
인삼ㆍ특용작물
한국농어민신문
2007.12.13 10:35
-
대한약전에 표기되는 당귀의 품목명 변경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달 대한약전 개정안에 국내에서 재배되는 당귀를 ‘한당귀(韓當歸)’로 품목명을 변경 표기해 빈축을 샀다. 식약청은 중국당귀를 ‘당귀’로 표기하고 국내에서 재배되는 당귀를 ‘한당귀’로 표기하려 했던 것이다. 국내에서 재배되는 당귀는 ‘참당귀’로 한의학 원전에서 말하는 ‘중국당귀’나 ‘일본당귀’와 종과 성분이 다르다는 이유를 들었다.식약청, 중국산 ‘당귀’ 국산은 ‘한당귀’ 표기 추진에농가 “소비자 혼란 초?ㅑ薩뭘遠?국산 오인 우려”중국산은 ‘중국당
인삼ㆍ특용작물
한국농어민신문
2007.12.13 10:23
-
한국식품연구원 식품융복합연구본부 권대영 박사팀은 최근 홍삼사포닌의 비만예방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권 박사는 “홍삼에만 들어있는 주성분 중 하나인 진세노사이드 Rh2는 세포내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키는 단백질을 활성화시켜 지방세포 증식억제에 효과를 준다”고 밝혔다.권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Rh2는 지방세포의 증식을 대조군과 비교해 50% 이상 억제시키는 것을 확인했다”며 “정상세포에 대한 독성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동안 홍삼의 주성분인 진세노사이드 Rh2의 항비만 효과와 기전이 보고되고 있었지만 명확하지 않았다. 그러나
인삼ㆍ특용작물
한국농어민신문
2007.12.08 18:41
-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수입식품 안전관리가 허술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식품의 안전관리도 농림부로 이관해야 한다는 농민단체와 학계의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감사원이 식약청에 대한 기관운영감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식약청은 수입한약재 유통관리가 부정적함은 물론 수입농산물 수입신고시 안전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등 수입식품 안전관리가 엉망이어서 시정을 촉구 받았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수입한약재의 경우 식약청은 의약품 제조업체가 약제를 수입해 단순하게 포장 및 판매할 때 위해물질 검사를 면제하는 한편 자가품질검사만을 하도록
인삼ㆍ특용작물
한국농어민신문
2007.12.06 17:01
-
지난해 200톤에 이르던 GAP 인증 약용작물이 올해는 550톤으로 크게 증가했다.GAP 약용작물 인증기관인 한국생약협회는 지난달 23일 GAP 인증위원회를 개최하고 인증 심사를 가졌다. 심사 결과 올해 GAP 인증을 받은 약용작물은 당귀 황기 시호 오미자 작약 대추 구기자 등으로 550톤(108농가)에 달한다.품목별로는 △작약 252톤 △당귀 108톤 △대추108톤 △오미자 35.8톤 △구기자 21.4톤 △황기 18톤 △시호 7.7톤 등이 생산됐다.엄경섭 생약협회장은 “내년에는 인증 품목을 확대하고 참여농가를 300여개로 확대할
인삼ㆍ특용작물
한국농어민신문
2007.12.01 15:11
-
“김치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우리가 ‘김치의 날’을 제정해 기념하고 적극 알려야합니다.”
인삼ㆍ특용작물
문광운 기자
2007.11.24 13:44
-
-
수삼의 지리적표시제가 도입된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인삼 생산자단체에 따르면 수삼 지리적표시제는 16일 심의를 거쳐 보완사항이 없을 경우 1개월 공고기간을 거쳐 공식 등록된다. 수삼 지리적표시제가 시행되면 지난해 등록된 홍삼 태극삼 백삼에 이어 시중 유통되는 뿌리삼은 모두 지리적표시가 등록돼 외국 인삼에 대한 차별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지리적표시 등록 심사위원회에 제출된 수삼의 등록명칭은 한글 ‘고려수삼’과 영문 ‘Korean Fresh Ginseng’이다. 수삼 지리적표시는 철저한 관리와 안전성 확보를 위해 인삼 생산자단체인
인삼ㆍ특용작물
문광운 기자
2007.11.15 14:22
-
-
“산양삼 재배의 핵심은 최대한 자연상태로 자라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입니다.” 강원도 인제에서 16년째 산양삼을 재배하는 임수택 하늘내린산삼(www.skysansam.com) 대표는 “그동안 산양삼 씨앗을 산에 흩어 뿌리고 최소한의 가지치기 등만 하고 자연 상태로 방치하는 것과 3년 후 이식해 재배하는 방법을 병행하고 있다”며 “자연상태에서 산삼처럼 자라도록 하면 10년 후 생존율이 10%에 그치지만 상품성은 그만큼 높다”고 전했다.이런 측면에서 임 사장은 토양관리 등을 철저히 하면서 청정 산양삼 재배에 가장 신경 쓰고 있다. 임
인삼ㆍ특용작물
문광운 기자
2007.11.07 15:32
-
-
국산 한약재 소비 촉진을 위해서는 약용작물의 기능성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GAP 확대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이다.한국생약협회는 지난달 2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안전한 우리 한약재 생산 및 소비확대 방안’을 주제로 ‘약용작물 GAP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유창연 강원대 한방바이오연구소 교수는 ‘국내 한약재 시장의 현황과 GAP 육성방안’에 대한 발표에서 “한방산업은 지식기반형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향후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며 “국내 한방산업은 오랜 기간에 걸쳐 노하우와 자원, 인력, 생산기반 등 기본적인 인프라가 형성
인삼ㆍ특용작물
한국농어민신문
2007.10.31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