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00톤대비 큰폭 증가

지난해 200톤에 이르던 GAP 인증 약용작물이 올해는 550톤으로 크게 증가했다.
GAP 약용작물 인증기관인 한국생약협회는 지난달 23일 GAP 인증위원회를 개최하고 인증 심사를 가졌다. 심사 결과 올해 GAP 인증을 받은 약용작물은 당귀 황기 시호 오미자 작약 대추 구기자 등으로 550톤(108농가)에 달한다.
품목별로는 △작약 252톤 △당귀 108톤 △대추108톤 △오미자 35.8톤 △구기자 21.4톤 △황기 18톤 △시호 7.7톤 등이 생산됐다.
엄경섭 생약협회장은 “내년에는 인증 품목을 확대하고 참여농가를 300여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어민신문webmaster@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