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경남 함양군 천년의 숲 상림공원에서 열린 제13회 경상남도 농업경영인대회에는 수많은 회원가족들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사진은 대회 첫날 열린 개막식 장면.

내외빈, 회원가족 5000여명 참여
‘농업농촌회생 특별결의문’ 채택


‘희망찬 경남농업의 미래, 한농연의 힘으로!’

제13회 경상남도 농업경영인대회가 지난 8월 3~5일 함양군 천년의 숲 상림공원에서 경남 농업경영인 가족들의 열띤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3일 개막식에는 최구식 경남도 서부 부지사, 신성범 국회의원, 김윤근 경남도의회 의장, 임창호 함양군수, 김진국 경남농협 본부장, 김진필 한농연중앙연합회 회장 등을 비롯한 내빈와 회원가족 5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농업경영인들은 농업에 처한 어려운 역경을 해쳐나갈 것을 결의하며 ‘농업 농촌 회생을 위한 특별결의문’을 채택해 “민족의 생명줄인 농업을 끝까지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경남농업경영인대회는 함양산삼축제 직후 같은 장소에서 곧바로 열린 행사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풍년 기원제 △환영리셉션 △개회식 △한농연가족노래자랑 △불꽃놀이 △영화상영 △산삼캐기 체험 △산삼보물찾기 △함양군 투어 △축하공연 △심마니 역사탐방 △산삼캐릭터 체험 △산삼약초 물놀이 △산삼 기(氣)체험 △산삼화분 및 토피어리 만들기 △농특산물 판매 △산양삼 판매 △산삼골 역사 체험 △팔도산삼 전시 △지리산 약초 전시 △산양삼 사진 전시 △함양변천 사진전 △심마니 역사문화 전시 △소망등 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성한경 한농연경남도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경남농업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가는 농업경영인들이 힘겨운 농사일로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고 농업·농촌 수호를 위한 마음을 새롭게 다잡는 결의의 자리다”면서 “열악한 농업·농촌에 드리운 시련의 먹구름이 올해도 만만치 않지만, 용기를 잃지 않고 희망찬 경남농업의 미래를 한농연의 힘으로 개척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진필 한농연중앙연합회장은 격려사에서 “정부와 정치권은 식량주권을 지키는 농업과 농촌을 발전시키고 350만 농민을 보호하는 비전과 정책을 제시해야 한다”며 “‘희망찬 경남농업의 미래, 한농연의 힘으로!’라는 대회 슬로건처럼 우리가 하나로 뭉쳐 관철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최구식 경남도 서부 부지사는 축사에서 “농업의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혁신, 경남농정 2050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며 “아프리카 속담에 ‘혼자가면 빨리 갈수 있고, 함께 가면 멀리 갈수 있다’는 말처럼 여러분들과 농업발전을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신성범 국회의원도 축사를 통해 “농업은 우리 삶의 근본이며 미래의 생명산업”이라며 “한농연 경남도연합회 회원들께서 위기로 내몰리고 있는 우리 농업 발전과 경남 발전을 위해 더욱 힘차게 활동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병성·구자룡·김효진 기자 leebs@agrinet.co.kr


“농업·농촌 시련 극복 결의”

 

▲대회사 / 성한경 한농연경남도연합회장= ‘희망찬 경남농업의 미래, 한농연의 힘으로!’ 라는 기치를 내걸고 우리는 오늘 이렇게 2년 만에 다시 모여 열 세 번 째 경상남도 농업경영인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본 대회는 농업·농촌 수호를 위한 농업경영인들의 마음을 새롭게 다잡는 뜨거운 결의의 자리이기도 하다. 빈번해진 이상기상, 농업인력 고령화, 무분별한 FTA 확대와 농산물 수입, 몰지각한 물가대책 등으로 인해 농업·농촌은 시련에 직면해 있다. 이를 극복할 대책을 촉구하고자 우리는 특별결의문을 채택했다. 우리 경남도는 경남 미래농업 50년을 준비하는 ‘혁신, 경남농정 2050 프로젝트’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혁신, 경남농정 2050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에 한농연과 1만3000여 경남농업경영인들도 함께 적극 앞장서나가겠다.

“희망 전하는 축제 즐기길”

 

▲환영사 / 김용원 한농연함양군연합회장=선비의 고장 함양에서 1982년 창립 이래 처음으로 제13회 경상남도 농업경영인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1만3000여 경상남도 농업경영인들이 FTA 개방농정과 급변하는 국내 농업의 어려운 현실을 잘 극복하고 농정의 중심에 서서 새로운 희망을 창조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아울러 농업 농촌이 생명을 지키고 농업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선구자라는 긍지를 갖고 뜨거운 열정으로 농권운동도 해야 한다. ‘희망찬 경남농업의 미래, 한농연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처럼 우리 한농연의 힘을 모아 이 곳 함양에서 경남농업의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최대의 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

“농업 무한한 경쟁력 확신”

 

▲환영사 / 임창호 함양군수=FTA 체결 등 농업의 개방화 정책과 대내외적 환경변화로 농업과 농촌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그럼에도 농업경영인 여러분은 선도적 역할 아래 이에 대처하기 위한 경쟁력 향상으로 역경과 고난을 넘고 있다. 흙을 사랑하고 묵묵히 땀 흘리면서 우리 농촌을 살리며 지켜왔다. 충분히 대응 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이에 농가경쟁력 향상과 기후변화에 대한 농업환경 조성, 경영비 절감을 통한 미래지향 가치 농업을 목표로 농가 소득증대에 다각적인 농정을 펼쳐 나가야 할 것이다. 농업에 수많은 시련과 갈등도 많았지만 농업의 중심에 서서 꿋꿋하게 농촌을 지켜 온 여러분이 있었기에 비약적인 농업발전을 이룰 수 있었고 미래 우리나라 농업도 무한한 경쟁력이 있다고 확신한다.

“선거구 획정 서명 동참을”

 

▲격려사 / 김진필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통일신라시대 최치원 선생의 혼이 깃든 함양 상림공원에서 열린 경상남도농업경영인대회에 참석하신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정부와 정치권은 식량주권을 지키는 농업과 농촌을 발전시키고 350만 농민을 보호하는 비전과 정책을 제시해야 한다. 농업정책자금 금리는 반드시 1%로 인하하고, 내년도 농업 예산을 다른 부처와 같이 4.1% 이상 인상해야 한다. FTA 대책 예산도 모자람 없이 책정하고 농업관련 세제 혜택도 연장해야 한다. 이러한 과제들을 정부와 정치권이 제대로 추진하게끔 만들려면 ‘희망찬 경남농업의 미래, 한농연의 힘으로!’라는 대회 슬로건처럼 우리가 하나로 뭉쳐 관철시켜야 한다. 한농연은 또 농어촌의 대표성과 면적이 고려된 선거구 획정 요구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 바란다.

“향후 농정방향 큰틀 마련”

 

▲치사 /최구식 경상남도 서부 부지사=존경하는 한국농업경영인 가족 여러분. 농업의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혁신, 경남농정 2050 프로젝트’ 선포식에서 농업인, 유관기관,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향후 농정방향에 대한 큰 틀을 마련했다. 앞으로 농정혁신 프로젝트는 세 가지 방향으로 추진하겠다. 첫째, 새로운 농업정책과 공무원 혁신을 통해 미래 농업 50년을 준비하겠다. 둘째, 농업창업보육센터 운영 및 유통구조 개선으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고질적 문제의 근원적 해결 대책을 마련하겠다. 셋째, 선진농업 기반을 구축하겠다. 경남은 새로운 성장 동력의 호기를 맞아 미래 50년 사업과 함께 서부 대개발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농업발전 지원 아낌없이”

 

▲축사 / 김윤근 경상남도의회 의장=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농업을 지켜나가야 할 분명한 이유가 있다. 그것은 바로 농업은 곧 우리의 생존을 좌우하는 생명산업이기 때문이다. 오늘 이 행사는 미래농업의 개척자인 농업경영인 여러분이 개방화 시대에 있어 생명산업의 책임자라는 역할을 인식하고 농정개혁 결의를 다지는 자리이다. 또 우리 농촌과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다른 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업분야에서는 새로운 기술개발과 생산비 절감 등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 도의회에서도 농업문제 전반에 대한 대책 마련과 농업발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경남 대표 화합의 한마당”

 

▲축사 / 신성범 국회의원=1만3000명의 경남농업경영인 위상을 제고하고 농촌발전 방향 모색과 농업경영인 가족의 친목도모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명실상부 경남을 대표하는 화합의 한마당으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는 극심한 가뭄과 수많은 국내외적 상황들로 인해 유독 어려움이 많다. 그러나 항상 열정과 정성을 다해주시는 여러분들의 노력이 있기에 경남 농업의 미래는 희망이 있다. 농업은 우리 삶의 근본이며 미래의 생명산업이다. 한농연 경남도연합회 회원들께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위기로 내몰리고 있는 우리 농업 발전과 경남 발전을 위해 더욱 힘차게 활동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농업발전을 함께 고민하는 한 사람으로 농업, 축산업, 산림업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

“농정개혁 선도적 역할을”

 

▲축사 / 김진국 경남농협 본부장=존경하는 경남농업경영인 여러분이 더 잘 아시겠지만, 기후변화, 고령화, FTA, 가축질병 등 지금 농업과 농촌의 대내외 환경은 어느 것 하나 녹록한 것이 없다.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농업경영인 여러분들은 우리농업과 농촌 그리고 농업인의 권익보호와 우리농촌의 버팀목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 여러분들의 피땀 어린 노력이 있기에 우리 농업과 농촌의 미래는 밝을 것이다. 농업의 새로운 가치창조와 농정개혁을 선도해 농업인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농협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도 결코 순탄하지는 않지만 농업인에게 힘이 되고 희망과 비전이 있는 농업과 농촌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숨은 일꾼/조만제 경남도농업경영인대회 사업부회장
“더운 날씨에도 많은 회원 참여 뿌듯”

 

“8월의 찌는 듯한 폭염도 우리 경남도 농업인의 열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조만제 한농연경남도연합회 사업부회장을 만난 것은 행사 이튿날인 4일 오전 9시.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조 사업부회장의 옷은 땀으로 흠뻑 젖어있었다. 아침 일찍부터 행사장 주변을 돌며 회원들을 챙기고 일정을 정비했기 때문이다. 조 사업부회장은 “상림공원일대에서 도대회 전날까지 함양산양축제가 열려 행사 준비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회원들의 격려와 성원,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이번 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휴가철과 더운 날씨에도 개회식에 예상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가한 것이 바로 그 증거”라고 덧붙였다.

한농연경남도연합회가 많은 중점을 두고 있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결속력 강화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조 사업부회장은 “개방화 등 수많은 난제들을 회원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극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앞으로 소통강화에 더욱더 앞장서 조직을 더욱더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모저모 

곳곳에 퍼지는 “심봤다” 산삼캐기 인기

 

○…산삼으로 유명한 고장답게 산삼 화분 및 토피어리 만들기, 산삼 사진전 등 산삼을 활용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풍성. 특히 필봉산 일대 1000여 평에서 보물찾기 형식으로 감춰진 산삼을 찾아내는 산삼캐기체험은 단연 가장 큰 인기. 이 체험활동을 위해 한농연경남도연합회는 3개월 동안 산삼 300여 뿌리를 준비했고, 덕분에 필봉산 곳곳에서 ‘심봤다’라는 소리가 터져나왔다고. 또한 함양산삼주제관에서 더위도 식히며 함양산삼에 대한 모든 것을 만끽.

“올해도 풍요로운 수확 기원합니다”

 

○…“올해도 풍요로운 수확과 무탈을 기원합니다” 개회식에 앞서 최구식 경남도 부지사, 임창호 함양군수, 성한경 경남도회장, 김진필 한농연중앙회장 등은 풍년기원제를 올리고 한국농업의 발전과 농업인의 화합을 도모. 특히 극심했던 가뭄을 극복하고, 태풍 등의 기상재해 없이 모두가 훈훈한 한해를 기원.

선비의 고장 함양…고품격 리셉션 눈길
○…이번 경남도대회가 선비의 고장 함양에서 열린 만큼 격이 다른 환영리셉션으로 내빈을 맞이. 하동 정씨, 풍천 노씨, 남원 양씨 등 격조 높은 종가음식을 선보여 내빈의 시선과 입맛을 사로잡아. 종가음식 메뉴는 팥찰밥과 완자국, 첩산삼, 황태찹쌀구이, 약과, 식혜 등으로 정갈함은 물론 맛, 건강이 담겨 있어 인기만점.

‘천년의 숲’ 상림공원서 자연 만끽
○…도대회가 진행된 상림공원은 통일신라 말에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림. 1100여년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어 ‘천년의 숲’이라고 불리기도. 400여 종의 초목들과 연꽃들이 자라고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공원으로 인기몰이. 대회기간 상림공원 복판 잔티밭에서 경남농업경영인들의 '숲 속 배구대회'가 열려 더욱 색다른 추억을 선사.

▲ 경남도 농업경영인대회에서 농식품부 장관 표창 등 수상자들이 희망찬 경남농업의 미래를 위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내빈소개
△김진필 한농연중앙연합회장 △최구식 경남도 서부 부지사 △김윤근 경남도의회 의장 △신성범 국회의원 △임창호 함양군수 △오영호 의령군수 △박영일 남해군수 △허기도 산청군수 △윤상기 하동군수 △이병희 도의회 부의장 △이갑재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이성용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박춘식 도의회 학교급식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장 △강용범 도의회 농해양수산부위원장 △진병영 도의회 건설소방부위원장 △조선제 도의원 △예상원 도의원 △박동식 도의원 △이종섭 도의원 △장동화 도의원 △류순철 도의원 △김진부 도의원 △박병영 도의원 △안철우 도의원 △박정열 도의원 △이만호 도의원 △권유관 도의원 △박우범 도의원 △박금자 도의원 △하선영 도의원 △박심동 도의원 △황태진 함양군의회 의장 △이성복 거창군의회 의장 △김봉학 하동군의회 의장 △오용 의령군의회 의장 △박광동 남해군의회 의장 △민영현 산청군의회 의장 △김정선 함안군의회 의장 △손태환 창녕군의회 의장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유원석 창원시의회 의장 △배창한 김해시의회 의장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반대식 거제시의회 의장 △한옥문 양산시의회 의장 △강혜원 통영시의회 의장 △김현철 사천시의회 의장 △남정만 진주시의회 부의장 △박상권 합천부군수 △김진국 경남농협 본부장 △박배륜 한국농어촌공사 경남본부장 △권오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장 △김동주 경남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오흥석 하동 지리산청학농협 조합장(농협중앙회 이사) △윤수현 거창사과원예농협 조합장(농협중앙회 이사) △곽근영 경남농업경영인조하장협의회 회장(새고성농협 조합장) △하원오 전농 부산경남연맹 의장 △우길조 한국농촌지도자경남도연합회장 △최홍구 한국쌀전업농경남도연합회장 △윤주보 전국한우협회경남울산지회장 △박용한 대한한돈협회 경남도지회장 △신은숙 경남생활개선회장 △문재용 경남새농민회장 △강래수 한국낙농육우협회경남도지회장 △윤주이 한국농어민신문사장 △이길성 한여농중앙연합회장 △장정옥 한여농중앙 전 회장 △간정태 한농연중앙 수석부회장 △양해일 한농연중앙 정책부회장 △정성도 한농연중앙 감사 △김용우 한농연중앙 감사 △김세호 한농연중앙 감사 △이두영 한농연충남도연합회장 △유제관 한농연전북도연합회장 △김선홍 한농연경북도연합회장 △이덕진 한농연제주도연합회장 △손홍배 한농연대전광역시연합회장 △박상근 한농연부산광역시연합회장 △박선후 한농연울산광역시연합회장 △김창해 한농연강원 대외협력부회장 △김병일 한농연충북 대외협력부회장 △류태환 한농연대구광역시연합회 수석부회장 △김지식 한농연중앙 전 부회장 △송성원 한농연중앙 전 부회장 △이홍대 한농연 전 감사 △조연옥 한여농중앙 수석부회장 △조정화 한여농중앙 감사 △하창선 한여농경남도연합회장 △이문혁 한농연경남 초대·2대 회장 △이상종 한농연경남 7대 회장 △정완규 한농연경남 8대·9대 회장 △양차정 한농연경남 13대 회장 △김종출 한농연경남 15대 회장 △박의규 한농연경남 16대 회장(한농연중앙 13대 회장) △이현호 한농연경남 17대 회장(전국축협조합장협의회 부회장) △박종출 한농연경남 18·19대 회장

◆수상자명단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권기호(경남), 김용원(함양), 장진수(산청), 박상권(함안), 강금용(사천) △농촌진흥청장 표창=박진수(밀양), 허진도(창녕), 주영신(합천) △경남도지사 표창=조만제(경남), 이학배(창원), 신판식(진주), 오관석(김해), 김성빈(통영), 최귀식(사천), 신익기(밀양), 신용일(거제), 안진엽(양산), 노주우(의령), 진진호(함안), 손문태(창녕), 박성화(고성), 류정수(남해), 김위태(하동), 박유자(산청), 서윤덕(함양), 이주영(거창), 전삼환(합천) △한농연중앙연합회장 표창=서남권(남해), 남태수(고성), 강해옥(진주), 강인철(창원), 김두완(김해) △한농연경남도연합회장 표창=이도성 함안농업기술센터 농업인력담당, 임영인 함양농협군지부 단장, 권돈중 함양·산청축산업협동조합 상무,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원 △농협경남지역본부장 표창=천예철(거제), 서경덕(거창), 최종식(양산), 박성환(의령), 이영백(통영), 김성길(하동) △한국농어민신문 감사패=이갑재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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