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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증가 불구 처리 지연…농민피해 속출종자 분쟁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서는 피해원인을 규명하는 전담기구가 설치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최근 종자와 관련한 농민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시설원예 재배단지가 늘어나면서 종자사고는 연중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농민들과 업계에 따르면 피해 발생시 곧바로 조치가 이뤄져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은 종자사고까지 합치면 연간 30∼40여건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그러나 종자사고 발생시 종자 공급회사는 대부분은 토양과 농민의 재배기술 부족 등을 원인으로 돌리는가 하면 종자 품질 불만신고센터를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2.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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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원 20여명 조세감면특별법 개정안 발의농·어업용 면세유 공급이 3년간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6월 30일로 끝나는 농·어업용 면세유 혜택을 3년간 연장하는 법 개정안이 의원입법 형태로 제출됐다. 강운태 의원 등 민주당 위원 20여명은 최근 농어민의 영농비 부담을 덜어주고 농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어업용 면세유 공급시한을 2006년 6월말까지로 연장하는 조세감면특별법 개정안을 국회 재경위에 제출했다. 현행 조세특례제한법에는 면세유 적용시한이 내년 6월30일 종료돼 7월부터 12월말까지는 75%의 감면을 받게 되며
농산업정책
정문기 기자
2002.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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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가 국내 농업기술센터 최초로 ‘친환경 도시농업기술보급’분야의 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는 10월 10일(심사통과 9월 19일) 영국의 ISO인증기관인 BM TRADA로부터 ‘친환경 도시농업기술보급’분야의 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그동안 농산물 내의 농약 잔류성을 낮추고 토양환경오염 방지, 친환경 농자재 사용 등 자연환경 보전과 환경친화형 신선농산물 생산 기술지도 사업을 실시해 왔다. 더욱이 농업인 및 소비자의 인식부족에 따른 사업성과의
농산업정책
정문기 기자
2002.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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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위적 개편 불가능…농협·대리점 자구 노력을""시장이 축소된 만큼 농기계 유통도 이에 맞게 군살을 빼야 한다", "무엇보다 농기계 유통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체와 대리점, 농협의 자구노력 개선의지가 중요하다" 지난 11일 한국농어민신문이 주최한 '농기계 유통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간담회'에서 토론자들은 농기계 시장 규모의 급격한 감소에 따라 유통의 구조적 개선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발표된 내용을 요약 게재한다. 최형규 농림부 농업기계자재과장강창용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최규홍 농업기계화연구소 기초기술기계과장 김우현
농기계
정문기 기자
2002.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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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은 농촌진흥청 농업기계화연구소와 공동 주관·주최로 10월 18일(금요일) ‘농업기계 이용효율 제고방안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2002년 10월 18일(금요일) 13:00∼17:30■장소 농촌진흥청 농업기계화연구소 대강당■문의 농업기계화연구소 031) 290-1895
농기계
한국농어민신문
2002.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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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종합기계 ‘산물형’에 ‘포대형’ 2대 묶어 공급일부 업체가 납득이 가지 않는 수준의 판매수수료를 콤바인에 지급하고 있어 논란이다. 국제종합기계는 산물형 콤바인 한 대에 포대형 두 대를 묶어서 대리점에 공급하는 조건으로 최고 27%의 판매수수료를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타 업체들은 산물형은 11∼16% 정도의 수수료율을 지급하고 있으며 포대형은 이보다 다소 높게 책정해 놓고 있다. 이는 판매실적이 저조한 포대형 콤바인의 판매 증대를 위한 영업전략이나 농기계 유통질서를 더욱 문란하게 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02.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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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한농화학이 생물농약인 토박이 수화제를 개발, 내년부터 시판에 나설 계획이다. 토박이 수화제는 ‘Bacillus thuri ngienis subsp, aizawai NT0423’이란 미생물을 원재료해 만든 제품으로 농약잔류 걱정이 전혀 없다.또 배추 좀나방과 파밤나방 모두에게 우수한 효과를 보이며 계속적으로 수확하는 작물에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하다. 동부한농화학은 올해 모든 등록에 필요한 절차를 밟은 후 내년초에 생물농약으로 등록돼 시판할 계획이다. 적용대상 해충도 내년에는 배추 좀나방에만 등록되지만 2004년에는 배추 파밤나방,
농산업정책
정문기 기자
2002.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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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을 장기 저장할 때 나타나는 품질 변화를 최대한 방지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품질보존과는 통마늘은 열처리로, 박피마늘은 저온유통방법, 파쇄마늘은 파쇄마늘 제조전 열처리를 하면 품질 변화를 방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마늘을 장기간 저장할 경우 내부 싹이 자라나는 즉 맹아가 급신장하고 부패가 쉽게 이뤄진다. 따라서 통마늘은 40℃의 열처리를 1일정도 하고 박피마늘은 0.05㎜PE밀봉하여 0∼2℃유통을 하면 맹아와 부패를 방지할 수 있다고 원예연구소는 밝혔다. 또 파쇄마늘은 제조전 마늘을 통마늘 형태로 40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2.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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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전문가 ‘한목청’농약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농약제조업체들의 연구소가 우수실험실운영기준(GLP)을 서둘러 적용 받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우수실험실운영기준은 농약의 독성과 생태독성 등을 시험할 때 사용할 시약의 종류·양·시험방법·기자재 등에 대한 세부 지침을 정해 어느 누가 시험하더라도 같은 결과가 나오도록 함으로써 시험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보편화된 제도이다. 우수실험실운영기준에 적합한 기관이나 연구소로 지정되면 안전성 시험의 모든 과정이 국내외적으로 인정, 공인받게 된다.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2.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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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30만원까지 폭리뜨내기 가정용 정미기 판매업자들이 농민을 상대로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정미기는 판매자에 따라 같은 제품이더라도 가격이 천차만별이어서 소비자 가격은 사실상 유명무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민과 농기계대리점들에 따르면 매년 벼 수확 철이면 트럭에 정미기를 싣고 다니는 떠돌이 정미기 판매업자들이 중고정미기 보상 판매를 하고 있다는 방식으로 농민들을 현혹하고 있다는 것이다. . 더구나 정미기 제품을 잘 모르는 농민들에게는 정미성능을 과장하면서 비싼 가격에 판매하는 등 같은 제품이더라도 20∼30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02.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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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토 전문 업체인 바이오메디아가 경북 경주시 드림공장(제1공장) 조업을 중단하고 그린공장(제2공장)의 신규라인에서 생산을 대체하기로 했다.바이오메디아는 그린공장의 자동화 생산라인이 완공됨에 따라 제1공장 조업을 중단했다며 제품 수급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매각 임대나 제2의 신제품 생산기지 등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농산업정책
정문기 기자
2002.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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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방아그로가 인터넷 회원 모집에 나섰다. 동방아그로는 정보화 시대를 맞아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맞춤 정보를 제공하고자 인터넷 회원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동방아그로 인터넷 회원이 되면 시기에 맞춘 다양한 제품 정보와 신제품 안내, 병해충 예찰 정보 및 월별 작물관리 등의 정보가 제공된다.
농산업정책
정문기 기자
2002.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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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휘발유·경유값 인상 등 유류값 ‘불안’ - 제조업체 소비확대 기대기온이 서서히 내려가면서 에너지절감 농자재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지난 1일을 기해 휘발유와 경유값이 ℓ당 28∼30원씩 오르고 중동에 전쟁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유류값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자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체들은 기름값이 오르면 생산비 증가를 우려한 농민들이 기름 사용을 줄이기 위해 에너지 절감 기자재를 구입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에너지절감 농자재는 방열기, 히트파이프. 상하커텐장
농산업정책
정문기 기자
2002.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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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품 사용해야 하자 발생시 보상 받아농기계의 엔진, 밋션, 유압 등 윤활유를 교환할 경우 농기계 제조업체가 공급하는 순정품을 사용해야 하자 발생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어 교환 전 확인하는 주의가 요망된다. 또한 윤활 오일 제품들은 국제표준규격 또는 한국산업표준규격(엔진오일 KSM 2121, 기어오일 KSM 2127, 유압오일 KSM 2129)에 의해 생산되기 때문에 수입품이 국내산보다 결코 성능이 우수하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그러나 일부 수리업소들이 시중에서 수입제품이 거의 유통되지 않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수입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02.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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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량 3000대 머물 전망…지난해 절반 수준10월 들어 콤바인 판매가 급감하고 있어 종합형 농기계업체들이 초비상이다. 당초 업계는 올해 4500∼5000대 정도 판매될 것으로 예측하고 생산량을 지난해보다 30% 가량 축소 조정했으나 실제 판매상황은 더욱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구나 추석이후 콤바인 판매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어 올해 콤바인 시장 전망은 지난해 판매량인 6000여대의 절반에 불가한 3000대 수준에서 마무리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 각 업체들은 수 백대의 판매차질을 보여 대동공업 700대, 국제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02.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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