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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합세 전망. 지난 20일 가락시장에서 거래된 깻잎 시세는 2kg 상자 상품이 1만6천5백원. 반입량은 27톤. 전주 평균 1만3천8백원 대비 19% 올랐고, 전년 동기 1만5백원 대비 63%상승했다. 시장 반입 물량이 지난 18일 50톤 대비 54% 수준으로 떨어져 강세에 거래됐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장세를 주도하던 밀양산 출하가 준것. 상추와 더불어 매기가 부진했던 지난주 약세가 지속되며 소비가 증가한것.입력일자:99년 10월 25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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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강세 형성. 지난주 평균 1만5천9백원에 거래되던 애호박은 지난 20일 가락시장에서 8kg 상자 상품이 2만2천5백원까지 거래돼 다시 10월 초순2만원선의 강세를 형성했다. 전년 동기 반입량 3백7톤 대비 48% 수준인 1백47톤의 반입량은 전주 평균 1백80톤 대비 81% 수준. 지난주 내림세로 매기가 활발해 오름세로 반전한 것. 춘천 끝물 출하로경기지역 출하 증가.입력일자:99년 10월 25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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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보합세 예상. 지난 20일 가락시장에 거래된 생표고 시세는 4kg 상자 상품이 2만4천5백원으로 전주 2만4천8백원 대비 보합을 형성했다. 10월 둘째주 평균 3만5천원에 비하면 29% 내렸다. 20일 가락시장에 반입된 생표고는 48톤으로 지난주 평균 70톤에 68% 수준으로 줄었다. 급격히 떨어진 기온이 생표고의 생육을 저해했기 때문. 예년기온을 되찾아 출하량 증가 예상.입력일자:99년 10월 25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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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세 지속될 전망. 제철 맞은 단감이 출하증가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20일 가락시장에서 거래된 단감시세는 15kg상자 상품이 2만2천원으로전주 평균 3만1천원 대비 30% 내렸다. 전년 동기 2만1천5백원 대비 보합.20일 가락시장 반입물량은 2백2톤으로 전주 14일 183톤 대비 11% 증가했다.입력일자:99년 10월 25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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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중도매인의 영업권 양도·양수가 지난 20일부터 한시적으로 허용된 가운데 각계에서 공영도매시장의 공익적 기능을 염두에 둔 우려의 목소리가 조심스레 흘러나오고 있다.농수산물공사 및 관계자들에 따르면 중도매인 영업권 양도·양수 이후 △영업권의 불합리한 가격 형성에 대한 대안부재 △공공시설의 사유화 공식적인정에 대한 타당성 부족 △한시적 허용 이후 농산물공사의 관리감독 방안과 새로운 유통인의 시장진출을 위한 탄력적 방안 미비 △지속적 허용 여부등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이중 가장 문제가 되는 사안은 영업권에 대한 합리적 가격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2012.01.28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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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시장에서 출하주에게 돌려주고 있는 출하장려금이 지역농협 자체수익으로 처리되는 경우가 허다해 생산자에게 전액 돌려줘야 한다는 지적이다. 현재 도매시장법인 및 농협공판장은 농산물의 출하를 장려하기위해 출하자에게 상장수수료 수입의 0.45∼1.0%를 출하장려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이렇게 지급된 출하장려금은 지역농협에서 대금정산시 일부만을 출하주에게 지급하고 나머지는 자체수익으로 처리하고 있는 실정이다. 작년 한 해동안 전국 도매시장에서 지역농협으로 입금시킨 출하장려금 2백19억원 가운데 출하주인 농민에게 지급된 금액은 82억원으로 3
유통정책
이동광 기자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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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용 ‘신고배’와 ‘황금배’의 산지 계약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대폭오른 가운데 수출가격은 오히려 낮아져 수출차질 우려를 낳고 있다. 지역 배 원예조합과 수출업체들에 따르면 올해산 신고와 황금배의 산지계약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20∼30% 올랐으나 수출가격은 오히려 하락돼 수출기피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다. 특히 배 수출 주력시장인 미국의 수출지정제도(쿼터제)가 올해부터 자유화돼 수출업체와 현지 수입업체들이 늘어난데따른 업체간 가격경쟁 심화도 수출가격 하락의 원인이라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실제로 업계가 산지 원협과 계약한 수출용 배가
유통현장
문광운 기자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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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물공사, 가락도매시장하역노조조합 및 전국단감협의회 관계자는 지난 20일 농수산물공사 회의실에 모인 가운데 단감 10kg 소포장 출하에 대해 하역비 인하키로 합의. 전국단감협의회 소속 농협은 작년 15kg 상자 잔여분 이외에 올해부터10kg 상자만 주문, 소포장으로 모두 전환될 것이라는 설득에 따라 하역비를 10원 인하 한 것이다. 황인고 전국단감협의회장은 “15kg 상자 하역비가 1백80원인데 10kg 상자 1백60원은 너무 비싸다”며 “순회수집, 상차 및 운송비 모두 합쳐 5백30원과 비교해도 높은 값이어서 하역비 인하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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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매인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도매상제 도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1일 제4대 (사)한국농산물중도매인조합연합회 서울지회장으로 당선된 장한성(49세, 현 서울청과 채소중도매인조합장)씨는 “당장 불합리한 주차비와 가산세 폐지를 관철시키고 중도매인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할것”을 강조했다. 장 지회장은 선거결과에 대해 “회원들이 나를 뽑아 준 것은 개혁을 원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중도매인들과 함께 시장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장 지회장은 또 “매참인들을 이용해 물건을 분산하고 아직도 기록상장을하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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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와 낙농진흥회 간에 집유비 책정 결정이 두 달여 동안 해결의 실마리를 보이지 않자 업계에서는 정부가 개입해 중재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지적은 최근 들어 서울우유의 집유일원화 참여와 동시에 경상도,강원도, 충청도 지역의 집유조합들이 사업에 참여할 의사를 보이고 있으나서울우유와 진흥회의 갈등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발단되고 있다. 특히 서울우유와 진흥회가 집유비 kg당 30원선을 두고 논의한 수 차례의실무협의가 무산되면서 집유비 결정이 사실상 어렵다는 비관론이 불거지며정부 개입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당초
유통정책
이영주 기자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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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숙토마토 값의 소폭 오름세가 예상된다. 지난 18일 가락시장 거래가격은 완숙토마토 상품 15kg 한 상자에 2만5천∼3만원대로 지난해 같은 무렵 2만4천원대와 비교 15% 가량 높다. 가락시장 반입량은 47톤으로 지난해의 38톤에 비해 20% 정도 늘었으나가격이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소비가 되살아나고 있기 때문. 또한최근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여름에 비해 보관이 용이, 상인들이 물량을확보해 두고 있는 것도 가격 오름세의 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전체적인 재배면적은 지난해에 비해 소폭 감소했으나 작황은 최근 잦은비에도 불구하
유통현장
이동광 기자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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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총 재배면적은 54ha, 가온 없이 9월 중순부터 12월초까지 수확하는 여름토마토 재배면적은 17ha이다. 그러나 최근 겨울 기온이 높아지면서 가을에 파종하는 시기가 점차 빨라져 여름 토마토의 재배면적이 줄어들고 있다. 충남 홍성군의 경우 전체 재배면적 24ha 가운데 지난해에는 여름토마토정식 면적이 8ha 정도였으나 올해는 80% 가까이 감소된 1ha 정도에 머물렀다. 이는 여름 고온으로 수정이 나쁘고 병충해 발생빈도가 높아 생산성이 낮기 때문. 특히 토양이 오염될 경우 다년간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충분한퇴비 살포로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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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리무 값의 큰 폭 오름세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18일 가락시장 거래가격은 상품 5톤 한 트럭에 8백50만∼1천2백만원대로 지난해 같은 시기 2백90만원대에 비해 3배 이상 올랐다. 이는 8월초 태풍과 집중호우 이후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상당히 줄었기 때문. 18일 가락시장 반입량도 1백80톤으로 작년 2백80톤과 비교 35% 가까이감소한 수준이다. 또한 열무, 얼갈이 등 일반채소 가격상승으로 소비가 몰리고 있는 것도 주 요인으로 작용했다. 현재 알타리무 작황은 예년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다음달 초부터 본격출하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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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값의 강보합세가 전망된다. 18일 현재 가락시장 거래가격은 상품 20kg 한 묶음에 6만∼9만원대, 지난해 같은 시기 3만8천원대의 두 배 가까운 수준이다. 이것은 가락시장 반입량이 39톤으로 작년의 48톤에 비해 20% 가까이 줄었고 부산, 울산, 대구 등 지방도매시장으로 분산되고 있기 때문. 현재 주출하지인 인천, 경기 김포·하남산 이후 이번 주초부터 출하예정이었던 부산 및 전주산 대기물량이 일조량 부족으로 성장이 저하되면서 출하가 늦어지고 있는 것이 물량감소의 주 요인이다. 전북 전주시의 경우 미나리 재배면적은 1천2백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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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출하기를 맞은 국화의 약보합세가 예상된다. 지난 18일 양재동 화훼공판장에서 거래된 국화시세는 설풍 특품 한 속이4천7원, 은광이 3천7백80원, 골덴카산드라가 1천1백50원. 이는 전년에 비해20∼30% 오른 가격이나 올 추석이전에 비하면 대국의 경우 1천원 정도가떨어진 가격이다. 국화시세가 작년에 비해 좋은 것은 경기회복의 여파로 국화 소비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기 때문. 하지만 이러한 시세는 성출하기인 10월 중·하순에접어들어 소폭의 내림세가 예상된다. 양재동 화훼공판장 영업부장은 “성수 출하기이긴 하지만 농민들이 출하조절을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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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보합세가 이어질 전망. 지난 18일 가락시장에 반입된 배의 물량은 114톤으로 지난 11일 88.4톤 대비 30% 증가하고 전년대비 64% 수준. 거래가격은 신고 15kg 상품이 2만7천원, 장십랑은 1만4천5백원이다. 장십랑은 전년 1만7천3백원에 비해 약세, 신고는 전년 2만7천7백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소비는 둔화됐으나 추석 재고 물량이 아직까지 산지에 남아 있는 데다 산지 수확량도 늘어 신고와 장십랑 모두 내림세 형성.입력일자:99년 10월 21일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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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 18일 가락시장 상추의 거래가격은 적엽 상품 4kg가 2만4천원, 흰엽이 2만5천5백원, 적포기가 9천원인 등 여전히 전년 7천원, 7천3백원, 4천1백원에 비해 각각 342%, 340%, 219%의 높은 값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지난여름 낙동강하류의 홍수 여파로 중부이남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 서울·경기산이 장세를 주도하고 있다.입력일자:99년 10월 21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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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보합세 지속. 지난 18일 가락시장에서 거래된 쪽파의 가격은 1kg 상품한 단에 2천원. 지난주 평균값 2천58원 대비 보합세 형성. 지난 7일 궂은 날씨로 예산을 비롯한 충청산 출하가 순조롭지 못해 가락시장 반입량이 15톤에 그쳐 큰 폭 오름세가 이어졌던 쪽파는 18일, 36톤이반입돼 보합세를 형성했다. 전년 동기 100톤 반입량에 비하면 36% 수준.입력일자:99년 10월 21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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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폭 내림세가 전망된다. 지난주 가락시장에서 1.5kg 상품 한 단에 1천3백원에 거래됐던 열무는 지난 18일 9백70원에 거래돼 내림세를 보였고, 전년 7백원 대비 38% 올랐다. 열무의 소폭 내림세는 오름세에 따른 소비둔화에서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4kg 포장에 비해 1.5kg 포장의 수요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남.입력일자:99년 10월 21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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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감귤의 대풍작으로 가격 내림세가 우려됐던 당초 예상과 달리 도매시장 거래가격이 비교적 안정된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가락시장에서 지난 14일 경락가격은 5kg 한 상자(상품)에 평균 1만8천5백원으로 지난주에 비해 5% 정도 올랐다.이처럼 감귤가격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9월 하순이후 일조량의증가로 당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가락시장 반입량이 지난해의40∼50% 수준에 머문 것이 가장 결정적인 가격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생산농가에서 감귤열매솎기를 범도민적으로 실시, 일정량의 감산효과를 거둔것이다.또한 제주도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12.01.28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