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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의 통합 브랜드 쌀 ‘행복한 아침’은 친환경재배방식으로 생산된 쌀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군 전자농산물 쇼핑몰인 ‘와이팜’을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대표 농산물로 자리 잡았다는 평이다. 군은 보다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동면 예양리 소재 통합RPC의 노후시설을 교체하고 품질 분석 장비를 구입하는 등 20억원을 지원, 시설현대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대전·세종·충남
윤광진 기자
2007.08.2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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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농민들의 짭짤한 소득원인 황토 달래가 도시민의 건강식으로 본격 출하되고 있다. 황토 달래는 태안군 원북면과 이원면을 중심으로 매년 9월 초부터 이듬해 5월 중순까지 3회 정도 수확하고 있다. 최근 이 지역에서 출하되는 물량은 400여 농가 53㏊의 재배면적에서 하루 평균 2톤 정도. 대부분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이나 경동시장을 통해 공급되고 있으며, 겨울철 도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출하가격은 지난해보다 다소 낮은 4만4000~4만6000원(8㎏ 기준) 정도. 오는 5월 중순까지 예상되는 농가소득은 15억원 정도
대전·세종·충남
윤광진 기자
2007.08.2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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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업테크노파크는 농산품의 고부가가치 창출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하기 위해 대상업체를 1월 31일부터 2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충남에 소재한 농기업으로 충남농업테크노파크 회원이거나 회원가입을 희망하는 업체 중 사업수행과 관련한 생산설비를 갖추고 연간 1억5000만원 이상의 매출실적이 있어야 한다. 문의 (041)331-0332 www.catp.or.kr
대전·세종·충남
윤광진 기자
2007.08.2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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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관광이벤트 시범 운영내달 민박표준모형 공모도 서천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농어촌체험관광사업을 실시한다. 지난달 25일 군은 금강과 서해안의 천혜여건인 들판 및 갯벌을 활용한 농어촌체험관광을 더욱 활성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문화관광부 주관 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6월부터 진행 중인 협력적 관광개발 모델 사업을 계속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또 군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기업체를 최대한 활용키로 하고, 서천군내 체험마을과 연계된 11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체험관광 이벤트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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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7.08.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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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기술을 습득해야 고품질 딸기를 생산할 수 있고, 신품종을 재배하려면 열심히 공부 해야지요.” 최근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딸기교육 야간반에는 예년에 비해 월등히 많은 900여명의 딸기재배 농민들이 몰려들어 서령(논산3호)·금향(논산4호)·이화(농민 개발) 등 신품종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부부 참여율이 꽤 높았다. 연무읍 봉동에서 왔다는 최금자(63) 씨 부부는 “신품종이 일손을 줄여줘 고령 농민에게 재배하기 좋다는 말을 듣고 교육장을 찾았다”며 품종 갱신 계획을 피력했다. 연산면 백석3리에서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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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7.08.2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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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정발전협의회` 구성·정례화농업관련 기관간 유기적 협조 유도농촌인재 육성·수출농업 확대 만전 올해 충남도 농림수산국은 농어촌,농어업인,소비자 모두가 상생하는 농정을 실현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우선 가칭 ‘지역농정발전협의회’를 구성·운영한다. 농림수산국과 농업기술원, 농협, 농산물유통공사 등이 참여, 개방시대 농업정책의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수시 및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기관 간의 정보공유와 농어업인 소득증대 사업 발굴 등 유기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 쌀 산업을 전국 최고로 육성한다는 목
대전·세종·충남
윤광진 기자
2007.08.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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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농산물 전자상거래가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옥션과 충남 농산물 인터넷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하루 평균 320만원 이던 판매액이 1200만원으로 증가, 3.8배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 지난해 11월 개설한 ‘충남농특산물기획전’매출액은 현재까지 총 7112건 2억56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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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7.08.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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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술로 개발된 방울토마토 신품종 ‘섬머킹’이 본격적인 재배를 앞두고 있어 올 여름이면 소비자에게 널리 공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섬머킹’에 대한 품종보호출원 및 품종생산 판매신고를 마친 충남도농업기술원 부여토마토시험장은 올해부터 이 품종을 농가에 본격적으로 보급할 방침이다. ‘섬머킹’은 당도가 9.5도 이상으로 기존 방울토마토 보다 2~3도 높아 단맛이 아주 강하며, 한입에 먹기 적당한 크기로 단단하고 씹힘성이 매우 우수하다. 또 기존의 방울토마토는 꽃받침이 떨어지면 쉽게 열과가 나타나지만 ‘섬머킹’은 꽃받침이 떨어져도
대전·세종·충남
윤광진 기자
2007.08.2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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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 “서비스는 형편없는데…” 불만 고조 충남도내 농어촌지역을 운행하는 버스요금이 평균 14.1% 올라 이를 두고 농어민의 어려움을 감안하지 않은 과도한 인상이라는 여론이 일고 있다. 최근 충남도는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충남도내 시내·농어촌 버스요금 조정안을 심의, 오는 22일부터 평균 14.1% 인상하는 조정안을 의결했다. 그러나 도내 농어민들은 버스요금이 14% 오른 것은 농어민의 소득증가율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농가경제에 부담된다는 주장이다. 충남 금산군 남일면 양 모씨는 “하루 운행하는 횟수가 몇 차례 안돼 농민들
대전·세종·충남
윤광진 기자
2007.08.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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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해 토양과 비료 등의 성분 분석 의뢰는 2000여 건으로 2005년에 비해 140%정도 증가했다. 의뢰 내용은 토양분석 45%, 액비22%, 퇴비18%, 수질10%, 식물체5% 순이었다. 이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자연환경과 토양, 비료 성분 비중이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전·세종·충남
윤광진 기자
2007.08.28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