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쌀연구회는 지난 10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110만원 상당의 쌀 55포(10kg짜리)를 서산시에 전달했다.<사진> 쌀연구회 유정곤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모으자는 회원들의 뜻이 모아져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일을 찾아 나설 생각”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기탁 물품을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세대 등에 각각 전달할 계획이다.
윤광진yoonk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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