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홍성군은 충남도청 이전에 앞서 홍성을 숲의 도시로 가꾸기로 하고 361억여원을 투입, 대대적인 나무심기운동을 펼친다.군은 푸른 홍성을 만들기 위해 도청 이전 시기인 2012년까지 1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하고 이를 위해 17개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1단계(08~09년)로 134억5200만원을 투입해 40만 그루를 식재하고 2단계(10~12년)에는 227억2100만원을 투입해 60만 그루를 식재할 계획이다.주요사업은 도시공원 및 시설녹지조성, 담장 허물기, 테마공원, 애향공원 조성, 도시 숲 및 명품 가로 숲, 지역특화 숲을
대전·세종·충남
윤광진 기자
2008.06.30 20:38
-
청양군은 올 가을에 열리는 ‘청양고추구기자축제’의 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3월 10일부터 4월 10일까지며 공모분야는 △청양고추 및 구기자 등 청양특산물의 우수성 홍보에 관한 사항 △축제 참여 홍보 및 안내 △축제관련 프로그램(체험 이벤트 행사) △기타 축제 발전방향 및 개선 방안 등이다.군은 주민이 제출한 공모 제안을 5월 중 청양고추구기자추진위에 위임·심의하고 독창성과 창의성, 경제성, 능률성, 실용성, 건전성 등을 검토하여 대상 1명(50만원 상당), 우수상 2명 (각 30만원 상당), 장려
대전·세종·충남
윤광진 기자
2008.06.30 20:21
-
-
당진군이 품질을 인증하는 돼지고기 ‘해나루포크’가 출시됐다.군은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축협하나로마트에서 농민과 축협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시기념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해나루포크는 철저한 위생관리와 생산체계를 통해 소비자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게 관내 양돈 생산농가 중 우수농가로 선정된 16농가만이 생산·출하하고 있다.또 생산에서 도축·가공·판매까지 생산자 등의 축산물 정보를 소비자가 알 수 있는 생산이력시스템 제도를 적용한다.이와 함께 품질의 안전관리를 위해 국제적인 품질관리 인증제도인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
대전·세종·충남
윤광진 기자
2008.06.30 18:09
-
당진군이 농업인 소득증대 및 농축산물 유통혁신 거점화의 메카인 ‘해나루마을’을 건립한다.3월부터 연구용역 착수농협 24억원 출자키로2009년까지 조성 완료최근 군은 당진읍 시곡리 일원 3만510㎡(약9245평)의 부지에 사업비 167억7000만원을 투입하는 해나루마을 건립 안을 확정했다. 군이 조성하는 해나루마을에는 농산물 선별·집하·출고장, 저온저장고 등 유통 및 가공 시설과 비파선별기, 세척·건조기, 자동 소포장기 등 부대설비가 들어서고 농업관련 관광·체험·쇼핑시설 등이 들어선다.구체적인 사업 추진과 관련, 군은 3월부터 유통센
대전·세종·충남
윤광진 기자
2008.03.02 17:29
-
부여군이 농산물 수입개방 위기에 맞서 부여농업의 희망찬 미래를 개척키 위해 2010년까지 전문가적 자질을 갖춘 농업CEO 500명을 육성한다. 군은 최근 이 같은 계획을 확정하고, 지난달 27일 고소득 농업인을 초청하여 사업설명회 및 특별교육 실시했다.이날 설명회에서 김무환 군수는 “개방화의 파고 속에 생존가능성 마저 위협받고 있는 우리농업의 현실에서도 중소기업사장 부럽지 않은 억대소득을 올리고 있는 농업인을 발굴해 집중 지원할 것”이라며 “또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진 굿뜨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통해 고소득
대전·세종·충남
윤광진 기자
2008.03.02 17:18
-
논산시딸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강관모)는 논산딸기축제를 앞두고 대도시 유통단지에서 논산딸기 홍보판매행사를 갖는다. 행사일정은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5회에 걸쳐 총 8000kg의 딸기를 홍보·판매한다.8일에는 서울 현대백화점 미아점(참후레쉬영농조합법인)과 청주 농협충북유통(논산동부농협), 서울 롯데슈퍼 잠원점(농협중앙회논산시지부)이며, 9일에는 서울 GS마트 송파점(부적농협), 15일에는 대전 E-마트둔산점(농산물수출물류센터)이다.특히 논산딸기축제추진위원회는 이번 행사에서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논산천 둔치에서 열리는 제10회
대전·세종·충남
윤광진 기자
2008.03.01 17:36
-
충남도내 농가소득 증대 및 농촌마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하는 농촌관광테마마을 건립 및 운영을 지원해 줄 전문가 그룹이 구성돼 활동에 들어간다.충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달 26일 농업기술원에서 농업기술원 및 농업기술센터 연구원과 우수 농촌체험마을 대표, 대학교수 등을 중심으로 하는 ‘농촌관광 드림팀’을 조직했다.이번에 구성된 농촌관광 드림팀에는 태안 볏가리마을·청양의 가파마을·서천 이색체험마을·당진 차브민교육농장 대표와 구동관(도농업기술원)·장순종(서천농기센터)·안명숙(태안농기센터)·심화섭(당진농기센터) 지도사, 양광호(공주영상대)·
대전·세종·충남
윤광진 기자
2008.03.01 17:20
-
-
농협충남지역본부는 원유 유출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지역 농민을 돕기 위해 지난달 26~27일, 이틀간 태안 원북농협에서 농기계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농협지역본부와 지역농협, 농기계생산업체 관계자 30명이 참여했다.
대전·세종·충남
한국농어민신문
2008.03.01 15:49
-
충남도가 친환경농업직접지불제 사업 신청을 3월 말까지 접수한다.이 사업은 친환경농가의 초기 소득감소분과 생산비 차이를 지원하는 것으로 △친환경농산인증을 받은 농업인으로 △토양을 이용하지 않고 생산하는 수경재배, 버섯재배농가는 제외되며 △임야인 경우 논이나 밭의 형태로 재배되는 필기는 포함된다. 직불금은 △친환경인증을 받은 농가중 0.1~5ha범위 내에서 총 3년만 지급되고 △쌀 소득직불금 수령농지는 논 단가로 △그 외 농지는 지목과 재배작물에 관계없이 밭 단가로 지급된다.
대전·세종·충남
윤광진 기자
2008.02.27 17:40
-
홍성군이 축산경쟁력 제고를 위해 해외 축산농업 벤치마킹을 성공리에 다녀왔다.이종건 홍성군수를 비롯한 이종화 부의장, 신활력농업클러스터 T/F팀 등 관계자 11명은 2월 18일부터 23일까지 신활력사업으로 추진되는 양돈 클러스터 육성사업 중 ‘홍성 명품 토굴햄 육성사업’의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스페인을 방문했다.이들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페인의 전통 햄 ‘하몽’을 가공 생산하는 똘레도 지역의 ‘하몽’ 공장을 방문, 생산공정을 견학하고 홍성 토굴햄 육성사업에 대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또한 하몽제품을 진열한 홍보관을 비롯
대전·세종·충남
윤광진 기자
2008.02.27 15:16
-
최근 졸업시즌을 맞아 충남도농업기술원에 근무하는 이원근·정석기 연구원이 각각 충남대학교와 배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올해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원근(47·딸기 시험장) 연구원은 ‘국내 육성 딸기 촉성재배에 적합한 육묘방법 및 토양관리’ 연구 논문이 주목받았으며, 정석기(49·원예연구과) 연구원은 ‘딸기 매향의 무기원소 결핍증상 및 영양진단을 위한 식물체 내 한계농도’ 연구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전·세종·충남
윤광진 기자
2008.02.27 14:11
-
-
축산폐수를 정화하고 이를 액비자원화 하는 일석이조의 축산분뇨 처리시설 통합센터가 당진군에 들어설 전망이다.최근 당진군에 따르면 사업비 168억원을 들여 당진군 송산면 가곡리 일원 6만㎡(약 1만8181평)에 가축분뇨 처리 지역단위 통합센터를 오는 5월에 착공, 2010년 10월경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군이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전국 최초로 축산폐수를 완벽하게 처리하고 이를 친환경 농업을 위한 액·퇴비로 자원화 하는 방식으로 건립돼 주목된다.이 시설이 건립돼 정상 가동되면 분뇨처리시설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악
대전·세종·충남
윤광진 기자
2008.02.26 11:36
-
-
예산군은 농업인 소득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부농 프로젝트 추진’ 사업과 관련해 농업경영체 실태조사를 벌인다.군이 추진코자 하는 부농 프로젝트사업은 2012년까지 연소득 1억원 달성 농가(법인)를 1만호 육성하는 사업으로 군은 이에 앞서 읍·면·동 별로 농가 및 법인의 실태를 조사한다.조사는 3월말까지 하며, 개별 농가는 2007년 말 현재 잠정 소득이 5000만원 이상이며 농업법인은 3억원 이상 잠정 소득이 되는 법인을 조사한다.군은 농가(법인)의 영농기반, 경영정보 등을 파악하고 소득향상을 위해 개선하고 지원해야 할 것
대전·세종·충남
윤광진 기자
2008.02.21 09:46
-
-
서산·태안지역의 6쪽마늘 브랜드가 공동으로 개발되고 별도 법인으로 운영된다.서산·태안 6쪽마늘 브랜드 육성사업은 올해부터 2010년까지 조직결성과 교육컨설팅, 판촉사업 확대, 생산 비용 절감과 고품질 마늘 생산기반 구축, 계약재배 등의 단위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위해 3년간 총 규모 2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서산·태안 양 자치단체는 지난해 말 농림부로부터 사업지원 확정에 대한 최종 통보를 받고 서산농협을 주관농협으로 사업추진 실무위원회를 구성, 세부사업 계획서를 검토 중에 있다. 또 올 8월까지
대전·세종·충남
윤광진 기자
2008.02.20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