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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 값의 강보합세가 전망된다. 강원 인제·평창·횡성·홍천·고성 등 고랭지 피망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작황이 예년에 비해 나쁜 편이다. 16일 현재 가락시장 반입량은 29톤으로 지난해와 전년동기 28톤과 같은 양이다. 거래가격은 상품 10kg 한 상자에 2만2천∼3만2천원대로 지난주 2만1천원과 비교 25% 이상 올랐다. 당분간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입력일자:99년 9월 20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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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값의 강보합세가 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6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55톤으로 전년동기 66톤과 비교 15% 이상줄었다. 거래가격은 상품 4kg 한 상자에 1만2천∼2만원대로 작년의 1만3천원대에 비해 20% 가까이 올랐다. 이는 학교 급식용 등으로 소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기 때문. 주출하지역은 경기 남양주겳育?하남, 서울 등으로 당분간 오름세가 지속될 전망.입력일자:99년 9월 20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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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 값의 약보합세가 전망된다. 16일 현재 가락시장 반입량은 82톤으로 전년동기 40톤과 비교 2배 이상늘었다. 거래가격은 상품 1kg 한 단에 1천4백∼1천8백원대로 지난해의 2천50원대보다 20% 이상 떨어졌다. 이는 출하량이 늘었을 뿐 아니라 소비가다소 주춤하고 있기 때문. 추석 무렵에 소비 증가가 예상되면서 오름세로반전될 듯.입력일자:99년 9월 20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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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값의 소폭 오름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주출하지는 충북 음성·제천, 경기 이천 등이며 경북 칠곡, 대구지역에서끝물이 출하되고 있다. 지난 13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1백21톤으로 전년동기 47톤과 비교 2.5배가까이 늘어났다. 거래가격은 황도(엘버트) 상품 10kg 한 상자에 3만5천∼4만5천원대로 지난주 3만3천원대 보다 15% 정도 올랐다. 유명백도는 상품10kg 한 상자에 2만∼2만6천원대로 지난주 1만8천원대에 비해 20% 이상 높은 가격대다. 이는 한창 주출하기에 접어든 배가 고가를 형성하면서 소비가 복숭아로몰렸
유통정책
이동광 기자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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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가격의 약보합세가 전망된다. 9일 현재 가락시장 반입량은 47톤으로 지난해 같은 무렵 40톤과 비교20% 정도 늘어났다. 거래가격은 상품 5kg 한 상자에 1만4천∼1만9천원대로작년의 1만8천원대에 비해 13% 떨어졌다. 상품 10kg 한 상자는 2만4천∼3만천원대에 거래됐다. 이는 올해 작황 호조로 하우스 감귤의 생산량이 작년에 비해 10% 이상늘어난 것이 주요인. 여기에 추석성수기에 앞서 소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있다는 것이 유통관계자의 일반적인 의견이다. 그러나 현재 5kg 한 상자에1만3천원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소비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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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에서 단감이 첫 선을 보였다. 출하지는 경남 사천·진주·창원등으로 아직은 출하물량이 소량에 그치고 있다. 품종은 서촌 조생종으로 여름철 지나친 고온으로 인해 상품성은 다소 떨어진다. 현재 사천농협과 창원 동면농협의 경우 1일 평균 출하량은 15kg 70∼80상자 정도이며 10월 이후에나 본격적인 고품질 단감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9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6톤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 20톤과 비교 30%수준에 머물렀다. 거래가격은 상품 15kg 한 상자에 3만∼4만원대로 작년의4만4천원대 보다 20% 정도 떨어졌다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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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고추 값의 소폭 오름세가 전망된다. 지난 13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1백36톤으로 지난해 같은 무렵 1백75톤과비교 22% 정도 감소했다. 거래가격은 상품 10kg 한 상자에 2만2천∼3만2천원대로 지난주의 2만3천원대 보다 15% 정도 올랐으며, 작년의 2만6천원대와 같은 수준이다. 꽈리고추의 경우 상품 4kg 한 상자에 1만1천∼1만7천원대로 지난주와 비슷하지만 전년동기 1만원대에 비해 40% 가까이 올랐다.이는 이상기온으로 인한 작황부진으로 출하량이 감소했기 때문. 현재 주출하지인 강원 인제·홍천 전남 나주 등지에는 8월 말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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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지역 성출하기를 맞아 가락시장내 반입량 급증으로 약보합세 지속전망. 13일 현재 가락시장에서 20kg 한상자당 상품이 8천5백원으로 전년대비30%정도 낮게 거래. 이는 지난해 20kg 한상자당 1만3천원대 이상으로 비교적 높은 값을 형성하자 올해 재배면적이 15%가량 증가했기 때문. 여기에남부 주산지 지역의 물량중 냉동저장이 많은 것으로 알려지자 출하를 서두르는 농가가 많아진 것도 한 요인으로 작용. 또한 예년동안 높은 기온이 지속되자 감자탕집 등 요식업소의 소비가 줄어든 것도 한 몫. 이로 인해 산지 밭떼기거래도 평당 3천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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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리무 값의 강보합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9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2백13톤으로 전년동기 1백15톤과 비교 85% 가까이 늘어났다. 거래가격은 상품 5톤 한 트럭에 4백∼5백50만원대로 지난해의3백30만원대에 비해 40% 이상 올랐다. 그 동안 날씨 불안정으로 알타리무의 상품성이 떨어지고 있어 하품과 극심한 가격차이를 보이고 있다. 현재주출하지는 경기 화성, 전북 고창, 충남 서산 등이다.입력일자:99년 9월 16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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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값의 약보합세가 전망된다. 지난 9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2톤95톤으로 전년동기 2백37톤 보다 25% 정도 늘었다. 거래가격은 상품 15kg 한 상자에 8천∼1만원대로 지난해의 1만1천원대와 비교 15% 정도 떨어졌다. 이는 소비가 부진한데다 물량이 늘어났기 때문. 현재 주출하지는 경기 여주, 전남 영암, 충남 논산 등이며 약보합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력일자:99년 9월 16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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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얼갈이 값의 강보합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9일 현재 가락시장 반입량은 1백31톤으로 전년동기 1백54톤과 비교 25%정도 감소했다. 거래가격은 상품 4kg 한 상자에 3천∼6천원대로 지난해의 2천7백원대 보다는 60% 이상 높은 수준이다. 이는 8월 중순 이후 출하량이70∼90% 수준에 머물러 생산량이 소비량에 다소 못 미치기 때문.입력일자:99년 9월 16일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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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메론 값의 약보합세가 전망된다. 13일 현재 가락시장 반입량은 40톤으로 전년동기 46톤과 비교 14% 정도줄었다. 거래가격은 4천∼5천원대로 지난해의 5천8백원대 보다 20% 이상떨어진 상태다. 이는 사과, 포도 등 과일에 소비가 집중되면서 판매가 부진한 것이 원인. 당분간 약보합세 전망.입력일자:99년 9월 16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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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류 수입관리운영위원회(회장 오홍식)는 지난 9일 감귤수출에 따른 지원대상이 노지감귤·하우스감귤·금감에 비가림재배 감귤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비가림 감귤의 수출은 아시아와 유럽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지원비는 kg당 4백원으로 북미지역 노지감귤의 4백10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입력일자:99년 9월 16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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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출하시기 및 방법 등에 생산농가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호우 및 태풍 피해로 과일 및 채소작황에 큰 영향을 끼치면서 가격상승의 빌미를 제공했지만 예상과는 달리 전체적인 농산물 가격이 안정되고 있는 상황이다. 배추, 무, 배, 사과 등 추석 주요 성수품을 중심으로 유통동향과 가격전망을 점검, 생산농가의 출하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출하량 늘어 '약보합' 지속배추 값 약보합세가 전망된다. 올해 고랭지 배추면적이 98년 9천43ha 보다 9% 늘어난 9천7백66ha이며강원도 지역이 13
유통정책
이동광 기자
2012.01.2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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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고추 값의 약보합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주출하지는 강원 홍천·횡성·화천·정선산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출하물량이 지난주에 비해 다소 줄어들었다. 9일 현재 가락시장 반입량은84톤으로 지난해 같은 무렵 95톤에 비해 10% 이상 감소했다. 거래가격은상품 10kg 한 상자에 9천∼1만1천원대로 작년 1만9천원대과 비교 절반수준에 머물렀다. 이는 물김치 등 양념용 소비가 급격히 줄면서 현 시세에 머물러 있는 것. 좀처럼 내림세가 오름세로 반전될 기미가 없자 산지농가에서는 출하를 미루고 건고추용 생산을 위해 보관하고 있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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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값의 보합세가 전망된다. 9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2백71톤으로 지난해 같은 무렵 3백76톤 보다 30%정도 감소했다. 거래가격은 상품 10kg 한 망에 3천2백∼4천1백원대로 지난주와 비교,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최근 계속된 비로 인해 산지에서양배추가 터지는 현상이 두드러져 수확시기가 앞당겨 지면서 알이 충분히차지 못해 크기가 예년에 비해 작기 때문. 주출하지는 강원도 평창·태백·강릉·철원 등 고랭지산으로 병충해 피해가 없어 작황은 예년과 비슷한 편이다. 그나마 소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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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없는 ‘청도반시’가 지난주 초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 현재 경북 청도, 경남 밀양 등지에서 출하되고 있는 ‘청도반시’는 일반홍시에 비해 당도가 높을 뿐 아니라 씨가 없어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역적인 여건으로 인해 경북 청도와 밀양 상동 및 청도면에서 씨 없는반시 생산이 가능하다. 9일 현재 가락시장에서는 상품 15kg 한 상자에 1만7천∼2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경남 밀양 상동농협의 경우 1일 평균 15kg 1천 상자 정도 계통출하하고 있으며 연간 약 18만 상자를 생산한다. 저장성이 없고 한정된 생산량으로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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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이 본격적으로 채취되면서 지난 1일 강원도 삼척임협에서 경매를시작 9일 현재까지 총 9천9백26kg이 출하됐다. 거래가격은 1등품 1kg에 13만∼18만원대. 한편 임협중앙회는 임산물직매장을 통해 10일부터 송이버섯 직거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주문에 따라 시중보다 20% 싼 가격에 판매할계획이다.입력일자:99년 9월 13일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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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현재 가락시장에서 당근 20kg 한 상자당 상품이 1만1천5백원으로 작년 동기의 절반 수준. 이는 충남 서산, 충주, 김해 등 중·남부지역 주산지생산량 증가로 가락시장 반입이 꾸준히 이뤄지면서 본격적인 출하를 앞둔강원도 물량과 겹쳐 출하되고 있기 때문. 9일 가락시장 당근 반입량이 2백11톤으로 작년대비 26%가량 증가한 것이 이를 입증. 타 지역의 반입량이 꾸준하자 강릉시 왕산면 대길리 등 강원도 주산지에서는 예년보다 15일정도가 늦은 8월말부터 수확작업에 들어가는 등 출하시기 조절에 나서고 있으나 농민들의 기대값인 20kg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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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값의 약보합세가 전망된다. 지난 9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1백42톤으로 전년동기 49톤과 비교 3배 가까이 늘었다. 거래가격은 황도 상품 10kg 한 상자에 3만∼4만원대, 유명백도 1만6천∼2만원대로 지난해의 각각 4만1천원대와 3만3천원대에 비해 16∼47%떨어졌다. 작황이 예년에 비해 좋아 9월 초순부터 지난해에 비해 2∼3배 이상 출하되고 있어 당분간 내림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입력일자:99년 9월 13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