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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 값의 약보합세가 전망된다. 지난 4일 현재 가락시장 거래가격은 상품 1kg 한 상자에 1천6백∼2천1백원대로 전년동기 2천2백60원대와 비교 18% 가까이 떨어졌다. 이는 쪽파 수확기에 앞서 비가 내려 상품성이 떨어진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주출하지인 충남 예산 등지에 재배면적이 늘어 출하량이 10% 정도 늘어난 것도 한요인.입력일자:99년 10월 7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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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예외품목의 확대는 공영도매시장의 공익성을 무시한 정책이라는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4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상장예외품목 관리·운영의 문제점 및 상장경매에 미치는 영향’ 이란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천안외국어대 식품유통과 왕성우 교수는 “정부 및 시장개설자 스스로 농민과 소비자보호를 위해 만든 법규정을 사문화 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상장경매제도의 모순은 관리의 잘못에서 비롯된 것으로 반입량과 중도매인수가 적은 품목에 대해서는 농안법에 명시된 정가 및 수의매매를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입력일자:99년10월7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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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하순 태풍의 영향으로 출하량이 감소, 가격이 급등한 이후 계속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추석 이전에 상품 1kg 한 단에 1천7백30원대로 일시적으로 상승하였으나 9월말에는 9백20원대로 떨어졌다. 지난달 대파 평균도매가격은 상품 1kg 당 1천2원대로 8월보다 28% 하락했으나 작년 같은 시기보다는 4%, 평년보다 9% 높은 수준이다. 올 재배면적은 작년보다 10% 늘어난 1만4천99ha로 추정되며 호남지역이30∼35% 정도 크게 증가된 반면 충남과 영남지역은 7∼15% 가량 감소한것으로 조사됐다. 9월 이전에 수확된 대파의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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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가락시장 평균도매가격은 화건 상품 6백g당 3천7백10원으로 이는 평년 9월 가격보다는 17% 낮고 작년보다는 25% 낮은 수준이다. 9월초에는 화건 상품 6백g당 3천8백50원이었으며 13일에는 3천6백50원, 20일에는 3천5백원으로 계속 내림세를 보였다. 올 고추재배면적은 7만5천5백74ha로 작년보다 16%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년보다 대과종 다수확 품종이 증가하여 단수는 작년보다 25∼30%가량 늘어난 2백80∼2백90kg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금년산 생산량은 21만1천6백∼21만9천2백톤 수준이며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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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출하량은 지난 8월보다 감소했으나 작황 호조로 가격은 9월 중순까지큰 폭 하락세를 이어갔다. 추석 직전의 수요 증가와 태풍 바트의 영향에 의한 출하량 감소로 가격은 일시적으로 상승했으나 추석 이후 다시 내림세를보이고 있다. 가락시장의 9월 평균 거래가격은 상품 5톤 한 트럭당 3백22만원대로 평년보다는 17%, 지난해 보다 40% 낮은 수준이다. 지난 8월 가을배추 재배의향 조사결과 작년보다 1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으나 지난달 조사에는 4% 줄어든 것으로 조사돼 가을배추 면적은 1만4천3백77ha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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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 가락시장 반입량은 8월 하순 이후 크게 늘었으나 거래가격은 상품 5톤 한 트럭당 2백50만∼3백50만원대 사이에서 등락을 반복해 왔다. 9월 평균 도매가격은 5톤 한 트럭당 3백2만원대로 평년 9월보다는 15%높고, 게릴라성 호우로 피해가 심해던 작년보다는 48% 낮은 수준이다. 가을무 재배의향 면적은 지난해 보다 5% 정도 줄어든 1만4천4백15ha 수준이 될 전망이며 호남지역에서 많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기별 수확예정면적은 이 달이 지난해보다 2% 많고 11월과 12월은 6∼8% 적은 것으로 조사됐고 생육상태는 평년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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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난지형 평균도매가격은 상품 1kg당 1천7백50원으로 약상승세에 있지만 이는 평년보다 15%, 작년보다는 무려 48% 낮은 수준이다. 금년산 마늘 생산량은 48만4천톤으로 지난해보다 23% 증가했다. 여기에의무수입량 9천톤, 이월량 2만톤을 더한 총 공급량은 작년에 비해 15% 많은 51만5천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금년산 마늘의 9월까지 출하된 물량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 24% 늘어나 평균 거래가격은 난지형 상품 1kg당1천7백16원으로 지난해보다 45%나 낮았다. 총 공급량 중에서 종자용으로 사용될 약 8만톤을 제외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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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의 9월 평균도매가격은 상품 1kg당 3백78원으로 작년보다 16%, 평년보다는 33% 낮은 수준이나 9월 상순 이후 가격은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있다. 올해 고랭지 양파재배면적은 3백10ha로 작년보다 48% 증가했고 단수는 4천8백40kg으로 작년보다 6% 늘었다. 생산량은 1만5천톤으로 지난해와 비교57% 증가된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양파 생산량은 93만6천톤으로 추정되며 작년보다 7%, 평년보다는28% 증가된 것이다. 양파의 풍작에도 불구하고 4∼9월에 출하된 물량은 작년 같은 시기보다약 1% 적어 가격은 지난해보다 9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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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로 높고 양광·후지는 하락 사과 가격의 소폭 내림세가 전망된다. 지난 29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1백98톤으로 지난해 같은 무렵의 2백57톤과비교 20% 수준에 머물렀다. 추석이후 내림세로 돌아서면서 거래가격은 홍월 상품 15kg 한 상자에 2만2천∼3만8천원대, 홍로는 3만∼4만5천원대로 지난주 보다 12∼20% 가량 떨어졌다. 소비 둔화로 내림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지난해보다는 다소 오른 것으로홍로의 경우 40% 이상 높게 가격대를 유지했다. 반면 본격적인 출하가 이뤄지고 있는 양광 및 후지의 거래가격은 잦은 비로 착색이 불량하고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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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세 지속, 저장물량이 변수 배 값의 내림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달 30일 현재 가락시장 반입량은 38톤으로 지난해 같은 무렵 1백98톤의 20% 수준에 그쳐 이 달 중순에나 예년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거래가격은 신고 상품 15kg 한 상자에 3만5천∼4만6천원대로 지난주 4만7천원대 보다 14% 떨어졌다. 그러나 지난해 같은 무렵 2만7천원대와 비교 2배에 가까운 수준이다. 현재 산지에서는 저장에 들어갈 시기이나 수확기에 많은 비가 내려 저장성이 떨어질 것으로 보여 저장물량의 변화에 따라 앞으로 가격이 좌우될 전망이다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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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입 증가 속 열과 많아 ‘약세’ 추석 대목을 기해 오름세를 보이던 포도 값이 내림세로 돌아서면서 약보합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는 수확기에 접어들수록 비로 인한 열과 피해가늘어나면서 상품성에 큰 타격을 입었기 때문. 지난달 30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3백84톤으로 지난해 같은 무렵 1백7톤과비교 3배 이상 초과됐다. 거래가격은 캠벨 상품 10kg 한 상자에 1만1천∼1만7천원대로 작년의 2만원대 보다 30% 가까이 낮게 형성됐다. 유통관계자들은 노지용 캠벨의 경우 이 달 초순을 기해 수확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상품성 좋은 저장품이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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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꾸준, 높은 가격대 이어가 단감 값의 보합세가 전망된다. 주출하지는 경남 사천·진주, 전남 무안 등으로 출하량이 늘어나고 있으나 높은 가격대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30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1백1톤으로 지난해 같은 무렵 34톤과 비교 3배정도 늘었다. 거래가격은 상품 15kg 한 상자에 3만∼4만원대로 지난주보다는 9% 떨어진 반면 작년 3만1천원대에 비해 13% 높은 수준이다. 사과, 배 수확량이 줄면서 판매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이 주요인으로분석된다. 당분간 이 시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입력일자:99년 10월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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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기 살아나 소폭 오름세로 반전 감귤 값의 소폭 오름세가 전망된다. 잦은 비로 당도가 떨어지면서 내림세를 이어왔던 감귤 가격이 추석이후오름세로 반전됐다. 이는 출하량이 줄면서 사과, 배의 대용품으로 대형유통업체나 소매점에서 감귤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30일 가락시장41톤으로 지난해 같은 무렵 64톤과비교 35% 이상 감소했다. 거래가격은 상품 5kg 한 상자에 1만7천∼2만2천원대로 추석이전 1만6천7백원대 보다 15%올랐다. 이 시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입력일자:99년 10월 4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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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출하 자제로 일시적 오름세 양파가격의 소폭 오름세가 전망된다. 그 동안 내림세가 지속되면서 최근 출하량이 20∼40% 줄어들자 일시적인오름세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 지난달 30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4백70톤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 6백12톤과 비교 30% 이상 줄었다. 거래가격은 상품1kg에 4백30∼4백80원대로 지난주 3백91원대 보다 10% 정도 올랐다. 강원 평창 진부·대화, 횡천 내면 등지의 총 재배면적은 3백60ha 정도로본격적인 수확은 이 달 초순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일부 지역의 경우 수확이 끝난 상태이나 양파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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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가 큰 폭 오름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지난달 30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50톤으로 지난해 같은 무렵 70톤과 비교30% 줄었다. 거래가격은 적엽·흰엽 상품 4kg 한 상자에 1만6천∼2만원대,적포기는 1만∼1만6천원대로 작년과 비교 3∼4배 가까이 올랐다. 주출하지는 경기도 용인·하남·광주, 서울시 등으로 9월 초 이후 궂은날씨가 지속되면서 생산량이 10∼20% 정도 감소됐고 출하량도 지금까지10% 이상 줄어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연이은 태풍의 영향에의한 낙동강 범람으로 주변 채소가 침수피해를 당해 부산, 대구 등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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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값의 오름세가 전망된다. 지난달 30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2백79톤으로 전년동기 1백35톤과 비교 2배 가까이 늘었다. 거래가격은 상품 20kg 한 상자에 1만∼1만4천원대로 지난주 9천7백원대 보다 20% 가량 올랐다. 그러나 지난해의 1만8천5백원대보다는 35% 정도 낮은 가격대다. 현재 오름세로 돌아선 것은 아침저녁으로찬바람이 불면서 탕조리 등으로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력일자:99년 10월 4일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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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9월 중순부터 수확량이 50∼70% 이상 줄어 강보합세를 이어가던시금치 값이 찬바람이 불면서 약세로 돌아섰다. 지난달 30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57톤으로 전년동기 1백16톤에 비해 50%이상 줄었다. 거래가격은 상품 4kg 한 상자에 1만∼1만5천5백원대로 지난주의 2만1천2백원대 보다 40% 가까이 낮은 값. 그러나 지난해 6천8백원대와비교 80% 이상 높다.입력일자:99년 10월 4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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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 가격의 강보합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 30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25톤으로 전년동기 27톤에 비해 8% 정도감소했다. 거래가격은 상품 10kg 한 상자에 3만∼4만1천원대로 지난해의 1만원대와 비교 3배 이상 높게 형성됐다. 이는 대형유통업체나 요식업체 등으로 소비가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는 반면 최근 출하량은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력일자:99년 10월 4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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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값의 약보합세가 전망된다. 지난달 30일 가락시장반입량은 1백97톤으로 전년동기 98톤 보다 2배 가까이 늘었다. 거래가격은 상품 20kg 한 상자에 1만9천5백∼2만3천5백원대로 지난해 3만2천원과 비교 30% 이상 낮다.이는 남부지방 저장품에 이어 올해 강원도산의 작황이 좋아 출하물량이 늘었기 때문.입력일자:99년 10월 4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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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숙토마토 값은 보합세, 방울토마토는 약보합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지난달 30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53톤으로 지난해 같은 무렵 14톤과 비교3배 이상 반입량이 늘었다. 거래가격은 완숙토마토 상품 15kg 한 상자에 2만∼2만7천원대로 지난해 같은 무렵 2만2천원대와 비교 7% 정도 올랐다.특히 완숙토마토는 하품 한 상자에 8천∼1만5천원대에 판매, 상·하품간 가격차이가 현저하게 나타났다. 방울토마토는 상품 10kg 한 상자에 8천∼1만2천원대로 작년의 1만1천원대 보다 15% 가량 떨어졌다. 아직 소비 둔화된 상황이어서 현 시세는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