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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가 종돈 PSS 유전자 검사·분석 기관으로 선정됐다.지난해 12월 28일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선정된 도축산기술연구소는 지자체로는 두 번째로 선정됐다는 의미가 있으며, 종돈 PSS 유전자 분석에 있어서 대외적인 신인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도축산기술연구소는 종돈 PSS 유전자 분석을 지난 2003년부터 대학과 협력하여 실시해왔으며, 5년간 도내 종돈장 및 인공수정센터의 종돈을 중심으로 약 1560두의 PSS 유전자를 분석하고 PSS 유전자 보유돈과 발현돈은 도태토록 하는 등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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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8.01.1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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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은 올해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특화작목 육성사업 등 101개 사업에 22억52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당진군농업기술센터는 2008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이달 31일까지(일부 시범사업 1.21일까지) 신청접수 받아 2월중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신청서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djata.or.kr)센터소식관에서 다운로드 받거나 농업기술센터 또는 각 읍면농업인상담소에 비치된 것을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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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8.01.1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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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남농업기술원은 예산국화시험장이 겨울 절화국화 ‘신마’ 품종을 새벽전조로 개화기를 단축하는 재배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신기술은 보온막을 닫는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전조한 후 소등을 하고 다음날 새벽 6시부터 보온막을 여는 9시까지 새벽전조를 실시한다.이럴 경우 1~2월 밤길이가 13시간 정도 유지된다.또 온도관리는 소등 후 꽃눈이 보일 때까지 주간 16~26℃, 야간 20℃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밤 길이가 길면 꽃눈 발달이 느린 신마 품종을 감안해 새벽전조를 실시해 관행보다 약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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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8.01.0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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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품질을 인증하는 으뜸Q 농특산물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매장이 대전 롯데백화점에 개장했다. 지난해 연말 개장한 ‘충남 으뜸 Q 전문매장’에는 금산 수삼·홍삼, 청양 구기자·고춧가루, 보령 대천 김·프로폴리스, 아산 녹용, 천안 배, 서산 6쪽마늘 등이 전시 판매된다. ‘으뜸 Q’ 인증상품은 충남도가 1996년 도입한 제도로 2007년까지 153업체 222품목이 등록 완료되어 연 276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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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8.01.0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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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지난해 12월 27일 도청 대강당에서 수상자와 가족, 농어업인 등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충청남도농어촌발전대상’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영광의 대상은 축산분야의 최종생 씨가 차지했으며, 충남도는 부문별 수상자 15명에 대한 시상을 했다.영예의 대상 수상자인 최종생 씨는 2006 농협 육종농가로 선정돼 총체보리 등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급여하여 1등급 이상의 고급육을 90% 이상 생산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관련단체 부문상을 수상한 한농연금산군연합회는 새기술 벤치마킹과 도농직거래, 밀수인삼근절, 원산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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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8.01.0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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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헌용(57) 전 충남도공무원교육원장이 구랍 31일자로 신임 충남도농림수산국장으로 부임했다.신임 임 국장은 1952년생으로 충북 보은이 고향이며 육군사관학교 31기생이다.공직에 몸담은 이후 홍성군 부군수와 충남도 복지환경국장, 문화관광국장, 공무원교육원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직경험을 쌓은 베테랑이다. 특히 2002년도에는 안면도꽃박람회 지원본부장으로 근무하며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르는 데 큰 역할을 한 장본인이다.평소 업무스타일은 자상하고 치밀한 것으로 알려졌고, 직원간의 화합과 단결을 강조하고 상향식 행정을 펼치는 인물이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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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8.01.0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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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상호)는 기름유출사고로 시름에 잠겨 있는 태안군 농어민을 돕기 위해 지난 10일 충남도에 피해복구지원기금 5억원을 기탁한 데 이어 20일 다시 3억원을 추가로 전달했다.이외에도 충남농협(유상호 본부장)은 사고 직후인 11일부터 매일 관내 임직원을 동원, 금주에 지원인력이 1만명을 돌파할 예정이라며 지역주민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지속적인 성금모금과 인력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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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7.12.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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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의 명품 해나루쌀이 스포츠한국이 주최하고 K&C미디어리서치가 주관한 ‘2007년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신뢰 받은 브랜드’에서 지역특산품 부분 대상에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국내기관 및 기업의 브랜드 관련 현황을 검토하고 브랜드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주최측은 도시브랜드부분, 지역특산품 부분, 의류프랜 차이즈 부분 등 9개 부문에서 15개 브랜드를 선정했다.당진 해나루쌀은 전국 최초로 미국과 유럽에 수출을 했으며, 인도네시아, 아프리카의 앙골라 등 새로운 수출시장을 개척해 수출경쟁력을 끌어올린 것이 높게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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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7.12.2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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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태안원유유출 사고와 관련, 청와대와 해양수산부, 국회 및 각 정당에 ‘태안반도 등 서해안 기름유출 피해구제에 관한특별조치법’을 제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14일 도는 “원유 유출로 인해 어장 및 생태계가 파괴되는 등 국가적 재앙을 불러왔으나 현행 재난관리법으로는 지역주민에 대한 피해보상 및 지역경제 회생에 어려움이 있어 이 같은 건의를 했다”고 밝혔다.실제로 도가 파악한 실태에 따르면 어민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특히 맨손어업인 등 제도권 밖의 주민들은 민간보험 및 국제기금 등의 지원범위에서 제외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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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7.12.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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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원하는 면세유가 전기 및 기름 겸용 보일러에 적용되지 않아 일선 농가가 면세유 지원정책 취지에 맞지 않는다며 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올 들어 국제유가 급등으로 시설재배 농가의 생산비는 크게 증가, 일부 농가는 아예 겨울철 농사를 포기했고 일부 농가들은 생산비 절감 및 우수 농산물 생산으로 겨울농사에 승부를 걸고 있다.때문에 시설재배 농민들은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생산비를 크게 낮추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농협이 면세유 지급을 거부하고 있어 미리 보일러를 설치 한 농민들은 불합리함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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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7.12.1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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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은 서천읍 삼산리 일원 96ha를 대상으로 대구획 경지정리사업을 실시한다.군은 삼산지구의 기계화영농을 위해 지구 내 용배수 및 농로 등 기반시설을 설치하고 농지를 대구획으로 정비하여 농업인의 영농효율성을 증대시킬 방침이다. 2일 사업 착수에 들어간 군은 총사업비 26억6000만원을 투입, 내년 5월까지 사업을 끝낼 계획이다.이번 사업이 준공되면 농업인의 영농이 편리해지고 농업생산량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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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7.12.1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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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농산물 가격이 폭락할 경우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저 생산비를 보장해주는 관련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최근 서산시가 입법예고한 조례안에 따르면 농산물 최저 생산비 지원 대상 품목은 김장용 가을무, 가을배추, 양파, 대파, 쪽파 등 5개 농산물로 연초 시와 계약을 체결하고 품목당 990㎡(300평) 이상을 재배하는 농가에 한한다.최저 생산비 결정은 농촌진흥청이 산정한 가격과 현지 생산가격을 참고해 시농정심의회에서 심의·결정토록 정했으며, 결정가격은 매년 공보와 소식지 등에 공표토록 했다.이와 함께 조례안은 최저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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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8.05.1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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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양란수출영농조합법인(대표 황규순)이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에 성공, 양란수출을 통한 수급안정은 물론 농가소득이 증대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군에 따르면 이번 ISO 9001 인증획득은 품질향상을 위한 업무표준화와 국제 수준의 경영효율화를 이룸으로써 농산물 수출 사업에 주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에 대해 황규순 홍성양란수출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이번 인증을 통해 수출이 증대하고 농산물 판로확대에도 도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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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7.12.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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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쌀 수출을 통해 판매확대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대산읍 간척지 일대 40ha를 내년부터 2010년까지 1억2000만원을 들여 친환경형 고품질 쌀 전문 생산단지로 조성한다. 이를 위해 시는 참여 희망 농가를 모집해 원료곡 생산계약을 맺고 내년 1~2월에 수출단지생산협의회를 발족시킬 방침이다. 수출용 쌀 생산단지는 연간 200t의 원료곡(삼광벼) 생산을 목표로 추진되며, 질소 시비량 관리(10a당 7~9㎏ 이내), 토양 특성에 맞는 친환경 농법적용 등의 엄격한 재배관리가 이루어진다. 특히 벼 수확 후 적온 건조를 비롯해 단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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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7.12.1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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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대전광역시구즉동회(회장 장영환), 한농연청양군운곡면회(회장 이필우)는 6일 운곡면사무소에서 자치단체 관계자 및 농업경영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맺고 농산물직거래, 농촌일손돕기, 농촌체험활동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벌이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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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7.12.1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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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가 주관하는 농업인 홈페이지경진대회에서 충남 도내 농업인 5명이 입상, 전자상거래 수준이 전국 최고임을 입증했다.6일 충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날 부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관련 시상식에서 이윤기 씨(정동홍화마을)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홍병식(바우농원, 포도판매) 씨와 민형대(껍질째 먹는 사과농장)씨가 각각 우수상을 또 최근학(한아름채소밭) 씨와 김영근(배불뚝농장) 씨가 장려상을 받았다.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윤기 씨(서산시, www.honghoa.com)는 홍화를 홍화씨환, 분말 등으로 직접 가공 생산 판매한 점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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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7.12.1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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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 추진해온 백합종구생산단지가 올해 안에 완성될 것으로 보여 국내 백합생산에 있어 가장 경쟁력 있는 군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최근 군 관계자는 “1999년부터 9년에 걸쳐 태안읍 상옥리 일대에 백합종구생산단지를 조성하기 시작한 백합종구 생산단지 조성사업을 12월 말 끝낸다”고 밝혔다.군이 조성한 백합종구생산단지는 토양특성상 배수가 잘 되고 공기를 많이 함유하고 있고, 지금까지 태안반도백합수출영농조합법인(회장 강항식)에 3억6000만원을 지원, 9920㎡의 종구생산 면적을 일궈 300만구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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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7.12.1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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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은 수입마늘에 대비하고, 마늘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친환경 유황 6쪽마늘 생산을 집중 육성한다. 이를 위해 군은 7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 6쪽마늘 집단 재배지의 19개 작목반 408농가에 유기질비료, 유황, 토양살충제 등을 지원해 농가소득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6쪽마늘 우량종구 생산을 위해 유기질 비료, 마늘전용복비, 입상 소석회 등을 지원, 친환경 6쪽마늘 생산의 최적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대전·세종·충남
윤광진 기자
2007.12.06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