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분야 최종생 씨 ‘영예’

충남도는 지난해 12월 27일 도청 대강당에서 수상자와 가족, 농어업인 등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충청남도농어촌발전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영광의 대상은 축산분야의 최종생 씨가 차지했으며, 충남도는 부문별 수상자 15명에 대한 시상을 했다.
영예의 대상 수상자인 최종생 씨는 2006 농협 육종농가로 선정돼 총체보리 등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급여하여 1등급 이상의 고급육을 90% 이상 생산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관련단체 부문상을 수상한 한농연금산군연합회는 새기술 벤치마킹과 도농직거래, 밀수인삼근절, 원산지표시제 홍보 및 단속 등이 평가를 받았다.
윤광진yoonk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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