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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드시면 감기걱정 ‘뚝’쇠고기, 고구마, 버섯, 홍차(또는 녹차), 요구르트가 겨울철 면역기능을 향상시켜 감기를 예방할 수 있는 5가지 식품으로 추천됐다. 미국 영양학자 하이디 스콜니크 박사는 감기예방용 5가지 식품을 제시, 면역체계 강화를 위해 이 식품들을 매일 먹도록 권고했다.▲쇠고기=지방이 적은 부위로 적당히 먹는다. 아연은 외부로부터 체내에 들어온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공격하는 백혈구를 만드는 중요한 영양소이며 아연의 주요한 공급원 중 하나가 바로 쇠고기다. 닭고기, 우유 등도 훌륭한 아연 공급원이다.▲고구마=고구마는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2.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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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어업인육성법 제정 이후 여성농업인 정책의 필요성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의지가 향상되고는 있으나, 정작 예산은 반영되지 않고 있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우려된다.현재 9개도 대부분의 여성농업인 예산은 농업예산의 0.5% 이내로 매우 미미한 데다 여성농업인센터나 농가도우미사업 등 국고사업을 제외하면 책정된 예산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농업예산의 0.5% 이하 ‘쥐꼬리’이는 여성농업인 정책이 각 도의 여성국에서 추진돼야 할 지, 농정국에서 추진돼야 할지 모호한 데다 시급한 농정현안이 많은 상태에서 여성농업인 예산을 따로 세운다는 것이
기관ㆍ단체
한국농어민신문
2002.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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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같이 농업종사 불구 지위인정 못받고 ‘주부’분류경남 김해시에서 남편과 함께 대규모 한우농장을 운영하던 한 여성농업인이 지난 5월 교통사고로 사망했지만, 직업인으로 인정받지 못해 여지껏 보험 보상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남편 문모씨가 부인이 자신과 함께 농장을 운영해 왔다며 소송을 준비하고 있지만, 부인명의의 농지가 있는지, 부인이 농업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등을 세세히 요구하는 바람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같이 여성농업인들은 각종 상해에서 농업인의 지위를 인정받지 못하고 ‘가정주부’로 분류, 최하의 보상금을 받거나 아예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2.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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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회장 김순옥)과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회장 김인호)가 대선 후보 여성농업인 공약을 공동으로 마련, 이 달말쯤 최종안을 확정짓고 대통령 후보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농정 수립시 참여 보장을” 한여농과 전여농은 여성농업인이 농업을 유지, 발전시키는 주체일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지킴이’이지만 이제야 겨우 여성농업인 정책이 시작되는 상황에서 현재 대통령 후보들이 내세우는 여성농업인 공약이 미약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공동 공약 요구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공약 요구에서 이들 단체는 △식량자급, 통일대비 소득보
기관ㆍ단체
한국농어민신문
2002.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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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쉼터·상담소 설치 늘려야”여성농업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개별적 사업을 추진하는 것보다 종합적 목표를 선정해 단계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 21일 한국여성농업인강원도연합회(회장 이출남) 주최로 개최된 여성농업인 복지증진을 위한 세미나에서 김기태 지역농업네트워크 남부지사장은 종합적인 여성농업인 복지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를 위해서는 농업인복지 차원에서 진행되는 농업재해보험, 농업인연금제도, 경영이양직불제, 농촌교육기관의 현실적인 육성정책 등이 빨리 도입돼 여성농업인 복지정책이 현장에서 뿌리 내릴 수
기관ㆍ단체
백종운 기자
2002.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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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농영월군연합회(회장 김명자)는 지난 20일 영월군 여성회관에서 창립식을 개최했다. 영월군연합회는 이날 창립식 이후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자세, 법률상식 등에 대해 교육.
기관ㆍ단체
한국농어민신문
2002.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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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성이 떨어지는 과일은 처리하기가 매우 곤란하다.요즘은 과일주스가 보편화 됐지만, 시중에서 사먹기보다 안전하게 직접 만들어보면 어떨까. 물론 상품성 있는 제품을 이용하면 더 좋겠지만, 버리기 아까운 과일을 이용해 시도해보자.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법도 비교적 쉽다.투명해질 때까지 설탕에 재워야▲배차=배차는 감기예방과 기관지, 천식에 특히 좋다. 배 1개와 배의 무게와 동량의 설탕을 준비한다. 배의 껍질을 벗기고 8등분해 씨를 제거한 후, 납작하고 얇게 썬다. 소독한 밀폐 용기에 배와 설탕을 번갈아 켜켜이 넣고 배살이 투명해질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2.1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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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 신나게 놀면서 공부 절로~컴퓨터 게임에 푹 빠져 잠조차 설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아이들에게 게임만큼 재밌고 신기하면서 학습효과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이트는 얼마든지 많다. 그 중 일부를 소개한다. #아쿠아리움(coexaqua.com)/ 세계의 바다생물, 영상과 함께서울 코엑스의 아쿠아리움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인터넷을 통해 바닷속 생물들을 접할 수 있다. 잉카제국, 아마존탐험, 심해의 신비 등 세계 바다에 대한 설명을 영상과 함께 제공한다. 또 생물도감 코너에는 카리브해, 지중해, 홍해, 태평양 등으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2.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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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아이들 돌보고 건강 사랑방 무료운영, 주민들 복지 공간으로남원시 산내면 여성농업인센터가 지난 8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여성농업인 80여명이 참석, 지역의 기관, 단체장과 함께 개소를 축하했다. 산내여성농업인센터는 귀농전문학교와 친환경농장, 작은학교를 운영하는 (사)한생명이 주체가 돼 정부 지원 없이 자체적으로 개소한 센터다.(사)한생명의 이해경(47) 운영위원장이 운영을 맡고, 소장은 현재 실상사의 주지스님이지만, 조만간 여성농업인 대표로 대체할 계획이다.지난 98년 전주에서의 도시생활을 접고 귀농한 이해경씨가 여성
기관ㆍ단체
한국농어민신문
2002.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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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센터 사업자 도별 선정, 농가도우미 80% 보조내년도 여성농업인센터와 농가도우미 사업 실시 기준이 확정됐다.농림부는 이달 중 자체적으로 여성농업인센터 사업 대상자를 모집토록 하고, 12월 중 각 도별로 2곳을 선발하도록 권고했다. 그러나 각 도별 모집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단, 농림부는 사업 평가과정에만 참여해 종전에 운영하던 센터 중 다시 응모하는 곳이 있는 경우 5점 범위 내에서 가산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농가도우미사업은 올해와 동일하게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80%를 보조한다.
여성
한국농어민신문
2002.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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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쌀 지키기, ‘소비자 힘’ 보탠다우리쌀을 지키는데 범여성단체가 나섰다.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회장 김인호)와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회장 김순옥), 여성단체연합, 여성단체협의회, 통일연대여성위원회는 이 달 중 ‘우리쌀 지키기 범여성연대’를 출범시키기 위해 지난 7일 한농연회관에서 실무자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 참가자들은 범여성연대 출범계획을 구체화시키고, 이후 학교급식법 조례 제정을 위한 활동과 우리쌀 소비확대를 위한 공동행사를 추진키로 결의했다. 또 쌀농가 소득보장과 쌀생산 안정대책 등 농업계 현안을 해결하는데 공동으로 노력하
기관ㆍ단체
한국농어민신문
2002.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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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제7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여성농업인단체에서 풍성한 행사를 개최했다.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와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는 지난 8~10일,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 운동장에서 ‘아침밥 대용식품 및 브랜드쌀 전시회’와 ‘김장김치 체험관’을 운영, 우리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들 단체는 참가자들이 떡을 치고 쌀피자를 만드는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김장김치체험관을 통해 소비자들이 담근 김치를 가져가게 하는 등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각 도의 브랜드쌀을 비교, 전시해 소비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2.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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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빙 돌때는 ‘속귀 이상’ 의심추수의 막바지, 바빠서 병원 올 새도 없는지, 진료실이 한가하다. 얼마 전 60대 여자 한 분이 며칠 전부터 어지럽다며 오셨다.어지러움은 의사들을 난감하게 하는 증상 중의 하나인데, 어지럽다고 느끼는 상태가 워낙 다양하기 때문이다. 환자들은 다짜고짜 빈혈이 있노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혀 엉뚱한 방향의 자가 치료도 많이 하곤 한다. 그러나 어지러움을 일으키는 원인 중에서 빈혈은 빈도가 적은 편이다.어지러움에 대한 진찰은 우선 언제 어떻게 어지러웠는지를 반복해서 자세히 물어보게 되고 대개 여기서 어떤 검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2.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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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교육열은 세계도 인정할 정도다. 더구나 농촌에 사는 부모들은 도시만큼 좋은 환경에서 교육시키지 못한다는 생각에 자녀에게 미안한 마음뿐이다.그러나 정작 자녀들의 진로지도에 있어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학교교육에만 의존할 뿐, 부모 스스로 훌륭한 진로상담자가 된다는 생각은 하지 못하는 탓이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연구에 의하면 중학생 45.3%가 자신의 진로나 직업에 대해 자신의 가족, 특히 부모와 상담하며, 고등학생의 경우 누구와도 의논하지 않는 비율이 가장 높았으나, 의논상대가 부모인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2.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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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호에 이어 이번에는 곡물가루를 이용한 피부관리에 대해 세부적으로 알아본다. ▲세안할 때=곡물가루 1큰술에 우유를 1큰술 섞어 죽처럼 갠다. 물을 묻힌 얼굴 위에 살살 문질러 비누 대용으로 사용한다.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씻어낸다.▲각질을 제거할 때=곡물 가루 1큰술과 달걀노른자 1개, 참기름 1찻술을 그릇에 담고 잘 섞는다. 세안 후 팩을 손가락 끝에 묻혀 마사지하듯 바른 뒤 30분간 건조시킨다. 온타월, 냉타월의 순서로 닦아낸다. ▲모공청소=키위는 딱딱하게 뭉친 혈행을 풀어 넓어진 모공을 좁혀준다. 키위 껍질을 벗겨낸 뒤 믹서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2.10.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