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최초의 여성 서기관이 탄생했다.농림부는 지난 18일 인사를 발표, 김정희(33) 농업정책과 사무관을 서기관에 임명했다. 김 사무관은 이로써 농림부 내 최초의 여성 서기관이자 최연소 서기관이 됐다. 지난 95년 농림부에 입사한 김 서기관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법무담당관실과 국제협력과에서 5년간 근무하다 지난 1999년 농업정책과로 옮겨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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