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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김경욱 기자]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이 하반기 분야별 공개채용에 들어간다.선진은 오는 27일까지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사료, 양돈, 식육, 육가공 등 축산식품산업 전 분야를 대상으로 채용이 진행되며, 선진은 다양한 R&D 관련 분야를 비롯해 베트남 사업장 등 글로벌 사업장에서 활약할 인재를 영입할 계획이다. 지원은 선진 폼페이지 내 채용사이트에서 접수하며 채용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1일 정식 입사할 예정이다.문웅기 선진 경영지원실 이사는 “코로나19 이후 국
사료ㆍ약품ㆍ기자재
김경욱 기자
2021.10.1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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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10월 1일부터 동일 선박을 통해 사료원료를 공동구매할 경우 개별 회사가 아닌 공동무개 건 기준으로 정밀검정을 할 수 있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개선안을 최근 발표했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사료 원료는 통상적으로 주요 항구를 기점으로 한 사료공장들이 모여 모선 단위로 공동구매를 한다. 공동구매 참여자가 정밀검정 대상에 포함되면 해당 모선 전체에 대해 매번 정밀검정을 실시해 통관시간이 지연되는 등 그동안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이에 농식품부는 사료 원료를 공동구
사료ㆍ약품ㆍ기자재
이현우 기자
2021.10.0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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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조사료 생산이 미세먼지를 평균 11.5% 감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의뢰로 순천대학교에서 실시한 ‘조사료 생산이 동계 환경에 미치는 영향 연구 결과’에서 이 같이 확인됐다.이번 연구는 겨울철 논밭에 경관작물을 재배함으로써 농경지확보와 토심을 높이는 효과, 이산화탄소 흡수, 산소 배출을 통한 공기정화와 온실가스 저감 등의 공익적 기능, 토양에서 발생하는 먼지 방지 효과를 구명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내에서는 9~10월에 조사료를 파종해 이듬해 5~6월 수확을 실시하고 주로
사료ㆍ약품ㆍ기자재
이현우 기자
2021.09.0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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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농협사료(대표이사 안병우)가 1일 창립 19주년을 맞아 ESG 경영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ESG는 환경(Environmental)과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앞글자를 딴 것으로 기업이 경영활동에서 친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개선 등을 중시하는 전략을 말한다.이에 농협사료는 송아지 단계부터 고성장으로 사육기간을 단축시켜 온실가스 배출과 사육비를 낮춰 환경보전과 농가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송아지 신제품 진심시리즈를 출시했다.초유·대용유·링크·프리미엄으로 구성해 순차적으로
사료ㆍ약품ㆍ기자재
이현우 기자
2021.08.3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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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김경욱 기자] 배합사료의 원료 공급 등을 맡고 있는 단미사료업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올해 들어 우리나라를 비롯해 각국의 교역이 크게 성장해 해상 운송비용이 급상승하고 있고, 원료를 실을 공컨테이너 구하기도 힘든 상황. 여기에 자본력과 물량을 앞세운 중국 업체들에 의해 미국에서 출발한 선박이 한국을 '패싱', 중국으로 바로 가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관련 업계는 현실을 전하고 있다. 수입 농산물이 급증하는 봄·가을철엔 수입 신선 농산물에 검역이 밀려 통관 지연 현상도 벌어지고 있다. 단미사료와 해운업계 등에 따르면
사료ㆍ약품ㆍ기자재
김경욱 기자
2021.08.2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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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김경욱 기자] (주)카길애그리퓨리나가 (주)디투오와 손잡고 축산농가 분뇨·악취 제거에 앞장선다. 디투오는 이끼가 수천 년 이상 쌓이고 부숙된 다공성 유기질 물질인 ‘블랙 피트모스’를 국내 축산 농가에 현장 적용, 분뇨에서 탁월한 냄새 저감과 부숙 효과에 대한 검증을 진행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이 디투오와 최근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피트모스 사업 협약식’을 갖고, 농가에 적극적으로 관련 사업을 알려 나가기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블랙 피트모스는 통기성이 우수하고 자체 무게의 20
사료ㆍ약품ㆍ기자재
김경욱 기자
2021.08.1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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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김경욱 기자]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현재 24%인 해외사업부문 매출 점유율을 2025년엔 36%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지난달 30일 선진은 현재 필리핀과 베트남, 중국, 미얀마, 인도 등 해외 5개국에서 사료와 축산부문에 걸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제한 뒤, 해외사업부문의 매출 점유율을 2025년 36%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과 함께 각 부문별 구체적인 사업 계획도 내놨다.우선 선진은 해외사업의 주력 분야인 사료사업부문에서 2025년까지 전체 150만톤
사료ㆍ약품ㆍ기자재
김경욱 기자
2021.08.0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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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김경욱 기자] 천하제일사료 대표 브랜드인 ‘단풍미인한우’의 1++등급 출현율이 전국 평균을 훌쩍 넘는 65%를 기록하면서 두당 100만 원의 추가 수익이 발생했다.천하제일사료는 지난달 28일 전북 정읍의 단풍미인한우가 올 상반기 육질 부분 1++등급 출현율 65% 등 1+등급 이상 87%의 성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6월 단풍미인한우에서 출하된 거세우 537두의 평균 성적으로, 같은 기간 전국 평균 1++ 출현율 32.3% 대비 2배가량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근내지방도 No.9에 해당하는 개체가 1+
사료ㆍ약품ㆍ기자재
김경욱 기자
2021.07.3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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