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진우 기자]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당선된 신임 조합장들을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천안연수원에서 ‘2023년 신임 최고경영자 교육’이 개최됐다. 이날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어업인이 부자되는 ‘어부의 세상’ 비전 실현을 위해 신임 조합장들과 소통했다. 

노동진 회장은 “수협 조합장은 지역 조합원과 수산업 발전을 이끌어 가는 중역”이라며 첫발을 내딛은 신임 조합장들을 격려하면서 “수많은 조합원을 한데 모아 하나 된 목소리를 낼 수 있었던 중심에는 수협 조합장이 있었다. 앞으로도 수협이 조합원과 어업인을 위해 더욱 큰 힘이 되는 조직으로 나아가도록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이

진우 기자 leej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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