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수협 총회서 추천자 대상 찬반투표로 선출

[한국농어민신문 이진우 기자] 

수협중앙회 지도경제사업 대표이사직에 박신철 전 수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정만화 전 수협중앙회 부대표·강철승 한국수산정책포럼대표(접수순)가 후보자로 최종 응모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협중앙회 대표이사 인사추천위원회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6일 동안 후보자 공모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마감됐다고 밝혔다. 

인추위는 지원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7일부터 서류 및 자격심사를 실시하고, 오는 9일 면접을 거쳐 최종 지도경제사업 대표이사 후보자를 추천할 계획이다. 인추위가 추천한 후보자는 오는 24일 열리는 수협중앙회 총회에서 찬반투표를 거쳐 최종 선출된다.

이진우 기자 leej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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