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흥진 기자] 

떨어지는 쌀값에 한숨짓는 농민들의 고통을 뒤로한 채, 봄부터 정성으로 보살펴온 들판에는 황금빛 물결이 농민들의 수고로움을 대신하고 있다. 강원도 철원군 소이산 정상에서 바라본 철원평야 모습으로, 황금 들판너머 DMZ, 그 뒤가 북한땅인 평강고원이다. 벼수확이 한창인 가을 들판의 풍요로움을 볼 수 있는 숨은 명소다. 김흥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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