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흥진 기자] 

강원도 철원군 고석정 인근 들판에 가을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곳은 원래 군부대가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서 유휴부지로 남아 있던 것을 철원군이 2016년부터 꽃밭으로 조성했다. 천일홍, 촛불맨드라미, 해바라기 등 형형색색의 꽃들이 코로나19에 지친 관람객들에게 작은 위안을 주고 있다.

김흥진 기자 kimh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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