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흥진 기자]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농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농민단체와 농협 회원조합 등 9개 조직은 지난 29일 서울역 인근에서 ‘농가경영 불안 해소 대책 마련 촉구 농민 총궐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국에서 상경한 농민 1만 여명과 대표자들은 ‘농업 생산비 보전 및 구곡 추가 시장격리, 신곡 선제 시장격리'를 촉구하며 정부와 정치권, 국민들에게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알리기 위해 대통령실이 있는 삼각지역 까지 가두행진을 진행했다.

김흥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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