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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과자 수출, 새로운 맛으로 공략해야

태국의 스낵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과자를 찾는 태국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인 탄세타키트(Thansethakit Newspaper) 따르면 군부 쿠데타 등 내수 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태국 스낵시장규모는 커질 것으로 예측된다. 태국의 주요 스낵 수입 국가는 일본과 미국으로 이중 일본 스낵이 전체 수입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아직 우리제품의 점유율은 미미한 편. 그러나 최근 한류의 높은 인기와 한국을 방문, 우리 스낵을 맛본 태국인들이 현지에서 우리 제품을 많이 찾고 있어 우리 과자류를 눈여겨보는 현지 바이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태국 스낵시장 진출을 늘리려면 한글 상표 등을 활용, 일본·중국산과 차별성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다. 여기에 포장 디자인도 고급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행사를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꼽히고 있다.

김효진 기자 hjkim@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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