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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수입해 온 맞춤형 피롤비료가 국산화에 성공, 저렴한 가격으로 농가보급길이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최근 충남 공주시 탄천면 소재 의성비료(대표 성우용)는 토양분석을 통해 작물특성에 맞게 제조해주는 맞춤형 피롤비료 생산 및 농가보급을 시작했다.맞춤형 피롤비료는 열처리한 계분과 생석회, 고토석회, 7가지의 미량원소, 5가지의 무기물 등이 주원료 사용된 비료로, 특히 이 가운데 일본에서 직접 수입해오는 무기물(5가지)은 농약성분 및 다이옥신을 분해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 잔류농약검사를 해도 농약성분이 검출되지 않아 명실상부한 친
정책
윤광진 기자
2007.10.3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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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지난달 26일 용문면 용문산 관광지에서 김선교 군수와 이인영 군의장, 이기수 여주군수를 비롯한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업박물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김선교 군수는 “친환경농업박물관은 양평군의 문화와 역사, 친환경농업의 정신이 깃든 박물관”이라며 “박물관 개관을 계기로 지역문화에 대한 자긍심이 고양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책
이장희 기자
2007.10.3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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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제제 전문 공급업체인 고려바이오㈜(대표 김영권)가 지난 6월에 이어 9월말 인도의 친환경농자재회사에 2차 수출을 했다.국내 처음으로 생물농약을 수출해 업계에 관심을 모았던 고려바이오㈜의 슈퍼스타, 응삼이는 그 효과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친환경농자재가 된 것이다. 인도 회사와 1,2차 수출에 이어 현재 12월 안으로 3차 발주물량을 계약 조정하고 있어 당당히 수출업체로 자리매김했다.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7.10.2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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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올림픽으로 불리는 2008년 람사총회를 겨냥해 창녕군이 지역특산물인 양파를 이용한 전통발효주를 개발, ‘우포의 아침’으로 명명하며 건배주 채택을 추진하고 있다. 창녕군의 2008 람사총회 대표브랜드주 개발에 따른 네이밍 선정 심사위원회(위원장 임재문 창녕군의원)는 양파 이용 전통발효주의 명칭을 ‘우포의 아침’으로 확정했다고 최근 밝혔다.이에 앞서 창녕군은 지난 3월 창원시 소재 주류사인 ㈜맑은내일과 양파주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7월부터 양파주의 이름을 공모해 80건을 접수받았다. 임재문 창녕군의원은 “우포늪으로 대표되는
정책
구자룡 기자
2007.10.2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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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이 자체 배양한 유용미생물을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들에게 무상으로 공급한다.유용미생물을 자체배양 하고 있는 무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해 80톤에 이어 10월 현재 855농가에 70여톤을 올 연말까지 100여톤을 각각 공급할 계획이다.유용미생물(EM활성액)은 항산화 작용을 해 오염을 막는 것은 물론 농작물의 생육촉진과 병해충 발생 감소, 가축의 부산물 발효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무주군은 “유용미생물은 토양개량과 농산물 품질향상, 병해충 예방, 축분 악취 제거 등에 도움을 줌은 물론 주변 환경에 미생물이 정착해 해충의
정책
양민철 기자
2007.10.2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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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친환경농업육성조례를 제정한다. 시는 이와 관련 지난 2일 조례제정을 입법예고하고 22일까지 농민과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 시가 조례를 제정하게 된 배경은 지역실정에 맞는 친환경농업육성정책을 마련하고 이에 따른 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함이다. 입법예고안에는 친환경농업발전위원회를 구성하는 것 등이 반영돼 있다. 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농업정책국장, 농산물품질관리원장, 기술센터 소장 등이 위원으로 위촉될 전망이다. 위원회는 또 정기적 회의를 통해 친환경농업육성시책을 발굴하고 주요하게 추진할 지원사업 등을
정책
이평진 기자
2007.10.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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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잔류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농산물에 대한 잔류기준을 엄격히 제한하기 위한 조치(기타농산물 잔류기준)에 따른 농산물 안전성 조사가 실시된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평창출장소(소장 민병석)는 재배 농민들이 특정 농작물에만 사용·등록된 농약을 미등록 농작물에 사용하는 사례가 빈번함에 따라 이같은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기타농산물 기준은 농산물에 해당되는 농약 중 기준이 설정되지 아니한 농약이 검출될 경우 적용하는 불검출 수준의 기준을 의미한다.특히 현행규정상 농산물에 기준이 설정되지 않을 경우 유사농산물의 최저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나 기
정책
이영주 기자
2007.10.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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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생명평화 친환경농업 대축제’가 이달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서울 혜화동 대학로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생명, 평화, 환경을 지향하는 시민단체들과 함께 생명의 가치를 높이고 농업의 생명과 환경적 가치를 나누기 위한 시민축제의 행사로 치러진다.크게 네 가지 마당으로 구분되는 이번 행사는 유기농산물 전시, 홍보, 시식을 할 수 있는 농업마당과 축산 미니어쳐를 전시하는 축산마당, 환경과 시민단체들이 참여하는 대안마당, 평화놀이터·평화 난장·평화도서관을 운영하는 평화마당으로 각각 구성된다. 또한 축하공연무대
정책
이영주 기자
2007.10.2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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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안성지역은 명산 덕유산 자락에 위치한 산간 고랭지로 예부터 천마가 자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지역은 전국 최대의 천마 주 생산지로 330여 농가가 55ha를 재배, 올해 300여톤 정도를 생산 할 계획이다. 특히 112농가가 지난 1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무농약의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아 웰빙 시대에 소비자들의 건강에 부응하고 있다. 정부 보조금 없이 천마 생산자 170여명이 직접 출자해 운영하는 안성천마작목반에서는 지난 2006년 1월 가공공장을 완공해 이 지역 천마만을 가지고 액상추출차, 과립, 분말, 환 등
정책
양민철 기자
2007.10.2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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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을 안정적으로 확대하기 위해선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분을 상쇄할 수 있는 보상책이 시급한 것으로 대두되고 있다.
정책
최상기 기자
2007.10.2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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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지난 15일 농업환경 유지·보전과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 체계 구축을 위해 내년도에 모두 39억원(국비 15억원)을 들여 도내 8개 지구에 친환경농업지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익산 무형과, 남원 신덕, 김제 용마, 진안 가막, 임실 지사, 순창 금과, 고창 참수박, 부안 금판 등 8개 지구로 친환경농산물생산시설과 장비, 친환경농자재 생산시설과 장비 등의 설치를 위해 지구별로 4~5억원 정도를 지원한다. 도는 지역여건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지구를 조성,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전북도는 그동안 지난 200
정책
양민철 기자
2007.10.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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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희토생물응용연구소(소장 허삼남 교수)와 동성엔씨티(사장 류종완)가 전국 각도의 토마토외 8개작목 선진 영농농가 및 공무원 13명과 함께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말레이시아 친환경농장을 방문했다. FTA로 위기로 느끼는 농민들에게 농업국가인 동남아의 농업을 직접 현장에서 보고 새로운 농업의 의지를 길러주기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는 동남아 농업인들이 생각하는 유기농업, 특히 일본 등에 수출하는 꽃, 채소등의 농장을 직접 둘러보고 영농기술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열대지방의 채소 집단재배지역인 조후루바르, 열대지방 채소류 집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7.10.1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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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산물 인증기관의 운영활성화를 위해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단계적으로 인증수수료가 인상될 예정이다. 정부는 최근 친환경농산물 민간인증기관들의 활성화 추진계획안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내년예산 10억원(국고 50%와 지방비 50%)을 잠정적으로 편성했다. 우선 내년에는 지방비를 포함한 지원 단가를 농가당 8만원으로 책정하고 매년 점차적으로 현실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수수료가 적정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인증기관을 지원하고 중장기적으로 친환경농산물 인증업무를 단계적으로 민간에 이양한다는 방침이다. 또 적정 수수료와 실행
정책
이영주 기자
2007.10.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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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친환경축산물 인증실태를 분석한 결과 9월말 현재 68농??8만2995마리가 인증을 받았다. 지난 2/4분기까지 친환경축산물 인증은 22농??1만2388마리에 불과하던 것이 3/4분기에만 농가수 209%, 개체수 330%로 증가했다. 인증 종류별로는 △유기축산물 4농??만38마리 △무항생제축산물 64농??7만2956마리였으며, 축종별로는 △한우 27농??336마리 △돼지 6농??543마리 △산란계 33농??7만6515마리 △산양 2농??00마리 등이다. 시군별로는 담양·무안·함평이 각 11농가로 가장 많았으며,
정책
최상기 기자
2007.10.1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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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해 공급하는 유기질비료의 보조비율이 내년부터 지자체별로 차이가 심할 것으로 예상돼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농림부는 농협을 통해 공급하던 유기질비료를 2008년부터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공급키로 했다. 또 기존의 국비 보조금 외에 각 지자체도 비료가격의 80%를 넘지 않는 선에서 보조비율을 자율적으로 정해 보조금을 지원하라는 지침을 내렸다.문제는 이 지침에 따라 유기질비료 공급이 시행되면, 재정자립도가 높은 지자체 농민들은 싼값에 비료를 살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지자체 농민들은 상대적으로 비싸게 비료를 사야 한다는
정책
백종운 기자
2007.10.1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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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생명평화 환경농업대축제’가 오는 27일 서울 혜화동 대학로에서 대대적으로 개최된다.‘農, 하늘과 땅과 인간의 조화’란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만5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행사당일 대학로 교통을 통제하는 등 친환경농업관련 행사 규모면에서 사상최대 대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여는 마당행사로는 풍물패 길놀이와 문화공연, 생명평화 (전통)놀이 체험마당 등의 축제마당이 다채롭게 개최된다. 또한 친환경농산물 홍보를 위한 유기농산물 시식회와 친환경유기농산물 요리경연대회, 떡메치기 등의 홍보행사도 줄을 이어 열려 도시
정책
이영주 기자
2007.10.0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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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항구적인 소비자로 만들기 위한 소비자초청행사가 성대히 개최됐다. 전남도는 지난 4일 “2일부터 3일까지 순천, 보성 등 친환경농업 재배단지에서 부산·대구 등 전국 대도시 소비자가족 130명을 초청해 친환경농산물의 다양한 소비계층 확보 차원의 친환경농업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도와 ㈔한국생협연대 간의 협약에 의한 것으로 소비자를 초청해 친환경농산물의 수확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도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첫날 소비
정책
안병한 기자
2007.10.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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