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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안형준 기자] 정부가 전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식의약 안전 습관을 배우고 홍보하는 ‘식의약 영리더’를 모집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오는 7월 3일까지 전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1기 식의약 영리더’ 모집에 나섰다. 이번 제11기 식의약 영리더는 최종 참가자 총 50명(고등학생 30명, 중학생 20명)을 선정해 8월부터 9월까지 약 60일 동안 식의약 안전과 관련된 20개의 생활 미션을 익히고, 실천한 활동 결과를 개인 SNS 등을 활용해 알리는 ‘식약잘알(올바른 식품의약품 안
식품정책
안형준 기자
2022.06.1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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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안형준 기자] 정부가 주최하는 김치 선발대회인 ‘대한민국 김치품평회’가 개최된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하는 ‘제11회 대한민국 김치품평회’의 접수가 오는 6월 3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품평회의 신청부문은 배추김치(포기김치)와 무김치(고춧가루 첨가, 물김치 제외)로, 자체 브랜드로 포장돼 시중에 유통 중인 배추김치와 무김치 제품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대회는 계량평가를 통한 예선과 관능평가와 서류평가를 통한 본선 1차, 위생평가와 안전성검사 등의 본선 2차 등을 통해 최종 선정이 이뤄진다. 평가를
식품정책
안형준 기자
2022.05.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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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안형준 기자] 국내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소비시장 맞춤형 제품출시를 지원하기 위한 제품마켓테스트 사업이 진행된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오는 6월 9일까지 ‘2022년 제품마켓테스트 지원사업’에 참여할 식품기업 총 12개사를 모집한다. 제품마켓테스트는 식품진흥원의 2022년 신규 사업으로, 국내 식품 제조 기업이 출시했거나, 출시 예정인 제품 중 시장성 보완이 필요한 제품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 및 유통바이어, 기술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시장맞춤형 제품 개발을 돕는다. 식품진흥원은 식품기업의 소비시장 맞춤형 제품
식품정책
안형준 기자
2022.05.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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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안형준 기자] 정부가 전자상거래나 통신판매 등 비대면 형태로 수입식품을 수입·판매할 경우 주택을 사무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할 방침이다. 국내 식품업계에서는 법 개정 시 식품 수입이 지금보다 쉬워져 식품 수입량이 증가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4일 △주택용도 건축물을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 사무실로 사용 허용 △통관단계 부적합 제품의 사료용도 전환범위 확대 △수입신고 시 제품 사진 제출 의무화 등의 내용을 담은 ‘수입식품 안전관리 특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번에
식품정책
안형준 기자
2022.05.1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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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안형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생활 속 나트륨·당류 줄이기’ 영상공모전을 개최했다.오는 7월 31일까지 개최되는 ‘생활 속 나트륨·당류 줄이기’ 영상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여방법은 나트륨·당류 줄이기 캐릭터인 ‘케어루’와 ‘나슈로’를 활용해 2D와 3D 기반의 다양한 기법으로 제작한 60초 분량의 애니메이션 작품을 개인 유튜브에 게시 후 공모전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달고 짜게 먹는 식습관의 위험성 △나트륨·당류 줄이는 식습관 개선 △건강한 식생활 실천
식품정책
안형준 기자
2022.05.0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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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안형준 기자] ‘2022년 찾아가는 양조장’에 금풍양조와 오산양조, 산막와이너리와 맑은내일 등 4개소가 신규 지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역의 양조장을 주변 관광상품과 연계해 우리술을 맞보고 빚어보는 체험형 공간으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펼쳐온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이번 신규 지정으로 총 50개소가 됐다. 올해에는 11개 시도에서 총 24개 양조장을 추천받았고, 전문가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최종 4개소를 선발했다. 선정평가는 지자체 추천 양조장을 대상으로 양조장의 역
식품정책
안형준 기자
2022.04.2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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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안형준 기자] 창립 11주년을 맞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대한민국 농식품산업을 이끌 디지털 플랫폼을 조성할 계획이다. 식품진흥원은 최근 창립기념식을 열고 올해 중점 사업과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식품진흥원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기업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집적화를 통한 거점 지역 활성화와 시너지 창출을 추구했다. 하지만 향후에는 클러스터의 지역적 한계를 뛰어넘어 식품산업 육성이라는 기관 본연의 설립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기능적 클러스터로 전환을 한다는 것이다. 디지털 클러스터 전환을 위해 2022
식품정책
안형준 기자
2022.04.1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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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안형준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2022 한식 교육과정 지원사업’ 대상 기관을 모집한다.오는 4월 5일까지 모집이 진행되는 한식 교육과정 지원사업은 대학이나 특성화 고등학교 등 한식 전문 교육기관이 현장 지형적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한식 분야 취·창업 희망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최대 14개 교육과정을 지원할 예정이고, 지원 대상은 한식 분야 전공 과정과 취·창업 지원과정이다. 한식 분야 전공 과정은 한식 및 조리 관련 전공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
식품정책
안형준 기자
2022.03.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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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안형준 기자] 국내에서 유통되는 식품의 미세플라스틱 오염수준을 조사한 결과 우려할만한 수준이 아니라는 평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국내 유통 중인 해조류와 젓갈류, 외국에서 미세플라스틱 오염이 보고된 식품 등 총 11종 102품목에 대한 미세플라스틱(플라스틱 해양쓰레기 등이 미세하게 분해되거나 인위적으로 제조된 5mm 이하의 플라스틱 입자)의 오염도와 인체노출량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조사는 국내 수산물 등 유통 식품에 대해 미세플라스틱 오염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식품안전관리 근거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식품정책
안형준 기자
2022.03.15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