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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4월 11일 도시농업의 날을 기념해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고, 도·농 상생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추진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도시민들에게 농업의 다원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반려식물에 관심 있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부산, 울산, 시흥, 성안, 순천, 구미, 인천 등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도시농업의 날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일상생활에서 반려식물을 쉽게 기를 수 있도록 반려식물 체험키트 등을 나눠줬다. 또한, 도시농업 포
정책
서상현 기자
2024.04.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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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교육식품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이 대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학교급식의 품질을 개선하고,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천원의 아침밥’ 옴부즈맨 제도를 운영한다.옴부즈맨은 소비자들의 불만을 접수해 이를 시정하는 제도다. 천원의 아침밥 옴부즈맨은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교의 재학생이 식사 품질이나 운영 전반에 관해 수요자 관점에서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건의하는 제도로 운영된다. 제출한 의견은 천원의 아침밥 운영개선 등을 위해 해당학교로 전달되며 추후 사업개선에도 활용할 예정이다.농정원에
정책
서상현 기자
2024.04.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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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기노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단독으로 과반의석을 확보하면서, 농산물 가격안정제 도입 등 민주당의 핵심 농정공약 이행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격안정제 도입을 위한 농안법(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은 21대 국회 임기 내 본회의 직회부 또는 22대 개원 즉시 재추진 등이 예상된다.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은 ‘가격·재해·인력 걱정 없이 농사지을 수 있도록 국가 책임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기본방침 아래 △농산물 가격안정제도 △필수 농자재 국가지원제도 △농어업재해 국가 책임제
국회ㆍ정당
이기노 기자
2024.04.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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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기노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 이하 농관원)은 공익직불금 정책수요자인 농가 입장에서 보다 편히 제도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공익직불제는 농업인이 농업·농촌의 공익증진을 위한 준수사항을 이행하면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다만, 농가가 준수사항을 이행하지 않으면 직불금 중 10%가 감액되는데, 감액되지 않는 방법을 눈여겨봐야 한다.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공익직불금 ‘꿀팁’ 중 하나가 농관원에서 9월 30일까지 실시하는 교육을 받는 것이다. 먼저 읍
정책
이기노 기자
2024.04.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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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4월 15일부터 4월 26일까지 ‘선임대-후매도사업’ 2차 신청자를 모집한다. ‘선임대-후매도사업’은 청년 농업인이 희망하는 농지를 공사가 매입한 후 청년 농업인이 매도를 목적으로 조건부 장기 임차(최장 30년)하고, 원리금 상환이 마무리되면 소유권을 이전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이번 2차 신청은 그 자격을 다소 완화했다. 2차 모집부터는 신청 당시 소유농지가 0.5ha 이상인 청년 농업인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정하고, 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신규
정책
조영규 기자
2024.04.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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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김영민 기자] 정부의 양곡정책 수립에 핵심 자료로 활용되는 양곡 소비량 조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가구별 특성을 감안한 통계 표본을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양곡 소비량 연간 추이 변화를 짐작할 수 있도록 월별 조사되는 가구 부문 양곡 소비량을 매월 공표하는 방안이 검토돼야 한다는 제안이다.김상효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동향분석실장은 최근 ‘양곡 소비량 조사, 진단과 과제’라는 주제의 이슈플러스 보고서를 통해 양곡 소비량 통계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진단과 개선이 요구된다고 제안했다. 양곡 소비량 조사가
정책
김영민 기자
2024.04.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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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지역 농축산물을 주원료로 냉동김밥을 출시하고, 단기간에 1000%가 넘는 매출신장을 기록한 ㈜복을만드는사람들이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에 선정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융복합 분야의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제1호 사업자로 경남 하동의 ㈜복을만드는사람들(대표 조은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농촌융복합 스타기업은 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제조·가공하거나 체험·관광 등과 결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 중 농촌경제 활성화에 앞장서온 경영체다.2012년 7월에 설립해
정책
서상현 기자
2024.04.0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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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김영민 기자] 농협이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 경감을 위한 할인행사를 지속 추진한다.농협경제지주는 4월 11일부터 24일까지 짭짤이 토마토, 참외, 수박, 깐마늘, 청양고추, 한우 등의 농축산물을 최대 34% 할인하는 릴레이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하나로마트 7개소에서 대파는 정부 납품지원단가와 자체 할인공급을 통해 지속 할인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고추장, 김치, 햇반, 위생용품 등 가공·생활용품을 농협 자체 할인행사인를 통해 최대 63% 할인해 공급한다.이러한 할인행사는 5월 가정의 달까지 이어져 △
협동조합
김영민 기자
2024.04.0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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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김영민 기자] 물가안정을 위해 사과를 일시 수입하자는 주장에, 현행법상 불가능하며 국제 통상법 위반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사과 수입은 검역 원칙에 맞게 수입 위험분석을 완료한 후 절차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는 제안이다.서진교 GS&J 인스튜티트 원장은 최근 ‘농산물 수입 검역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의 보고서에서 “사과는 병해충 위험분석이 완료되지 않아 현 단계에서 사과 수입은 식물방역법을 고치지 않는 이상 현행법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최근 사과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자 일부 언론
정책
김영민 기자
2024.04.0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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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김영민 기자] 대형마트에서 10kg 기준 쌀이 2만원에도 못 미쳐 판매되면서 쌀이 ‘미끼상품’으로 전락했다는 우려가 나온다.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국내 대형마트는 최근 물가안정 등을 내세워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면서 다양한 농축수산물을 정상가 대비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소비자들을 유인하고 있다.그러나 눈여겨 볼 품목은 ‘쌀’로, 최근 낙폭의 조정세를 보이고 있는 쌀이 너무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이마트는 최근 행사를 통해 10kg 기준 쌀을 1만9900원에 판매했다. 기간은 3일
정책
김영민 기자
2024.04.09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