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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확대…도농간 교육 격차 더 커질 듯 2008년에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정규교과과정을 통해 영어교육을 받게 된다. 또 2010년까지 모든 중학교에 원어민 보조 영어강사가 배치될 전망이다. 하지만 한편에선 이 같은 조기 외국어교육의 확대가 오히려 사교육을 조장할 우려가 있으며, 이로 인해 농촌과 도시간 교육격차가 더욱 크게 벌어질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 11일 제2차 인적자원개발 5개년 계획을 통해 2006년 하반기부터 시·도별로 연구학교 1개교를 선정, 초등학교 1-2학년 영어교육을 시범 실시
여성현장
김관태 기자
2011.11.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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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실무능력을 갖춘 산림경영전문가 육성을 위한 ‘2006년 제1기 산림경영자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50명이며 교육과목은 영림계획편성, 임업기계, 노무관리, 임목벌채, 임업관련기술 등이다. 교육기간은 2월 6일∼4월 28일(12주)이고 원서교부는 이번달 23일까지다. 문의 (033)662-5442
여성현장
한국농어민신문
2011.11.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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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 그리고 참여가 우리사회의 중요한 화두로 자리 잡고 있다. 세상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되고 있고, 기업체 마다 최고가 아니면 살아남기 어렵다는 위기의식을 조장하며 혁신을 강조하고 있다. 농업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바우처제 시범추진, 연차별 확대 이러한 변화는 농업인들에게 많은 학습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부응하여 정부는 농업인 교육을 연중교육, 수요자 중심의 교육으로 전환하기 위하여 바우처제도라는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있다. 바우처(voucher)란 지불보증전표를 의미한다. 정부가 농업인에게 이 전표를 미리 나누어주면
여성현장
한국농어민신문
2011.11.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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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가 올해부터 농업인 교육을 품목별로 시행하는 가운데 버섯교육 프로그램이 농가 현실에는 부적합하다는 지적이다. 농림부는 품목별 교육을 활성화해 시장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브랜드화 교육, 유통 마케팅, 경영능력향상과정, 품목별 재배기술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짜고 버섯 재배 농업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그러나 농림부가 농업인 교육에서 주력하는 유통 마케팅 부분의 경우 이미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브랜드 개발과 중복되는 등 교육의 실효성이 떨어질 우려가 높다는 것이다. 전국버섯생산자협회 문태식 사무총장은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나 정해
여성현장
한국농어민신문
2011.11.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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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농·축협 조합장 및 이·감사 선거가 올 3월까지 집중되는 것과 관련, 농협중앙회가 △공정한 선거관리 △공명선거 추진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농협중앙회는 9일 오전 서울 서대문 농협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시·도 지역본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장 공명선거추진결의대회’를 열어 이들 3개항을 결의했다. 농협은 이번 선거가 농협 개혁을 바라는 사회적 요구의 시험대임을 깊이 인식하고, 역대 어느 선거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실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선거는 오는 5월 31일 전
여성현장
이상길 기자
2011.11.1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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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위해 굶겠다고모인 사람들…가벼워지는 몸과맑아지는 정신창자 비운만큼마음도 비워 세상사에 부대끼다보면 자신을 놓칠 때가 있는데 이럴 때 불현듯이 떠 올리게 되는 생각이 하나 있으니 유서 깊은 명언 “먹기 위해 사느냐 살기위해 먹느냐”이다. 못마땅한 일을 견뎌내야 할 때마다 하는 자조 섞인 푸념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다. 그런데 살기위해 굶겠다는 사람들이 있다.보다 잘 살기위해 굶겠다는 이 사람들과 나는 두 주째 함께 지내고 있다. 나는 굶지 않고 하루 세끼 꼬박꼬박 챙겨먹는 고로 이 무리들 중에서 제일 배부른 사람인 셈이다. 여러
여성현장
한국농어민신문
2011.11.1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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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지역 소규모학교의 통폐합이 재추진될 예정인 가운데 일선 학교장과 지역주민들의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최근 제주도교육청은 교육인적자원부의 통폐합 방침에 따라 100명 이하인 도내 농어촌지역 소규모학교에 대해 통폐합을 재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도내 농어촌지역 100명 이하인 초등학교 19개교와 학생수 20명 이하인 분교장 4곳 등 23개교에 대해 2009년까지 통폐합을 추진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소규모학교의 학생수가 너무 적어 다양한 생활을 경험할 수 없는데다 농어촌지역 학생들에게도 좋은 교
여성현장
김현철 기자
2011.11.1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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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최근 건강프로그램에서 소개된 부추·고등어·마늘·풋고추·보리·호두·버섯·계란·김·콩 등 10대 건강식품에 대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7일간 특별판매전을 갖고 소비자들에게 건강식품 할인판매를 실시했다.
여성현장
한국농어민신문
2011.11.1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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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 전국단위 조기실시와 사육단계 HACCP제도 도입, (가칭)축산물HACCP기준원 신설 등 농장에서 식탁까지 축산물의 안전성 확보가 대폭 강화된다.농림부는 생산·도축가공·유통·소비까지 체계적이고 일관된 축산물의 위생과 안전관리를 강화,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관련 제도를 보강했다. ▲이력추적시스템 조기 실시=농림부는 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 조기 정착을 위해 전국단위 실시시기를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2008년부터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조직정비와 법제화 등 관련제도는 2007년까지 사전
여성현장
이영주 기자
2011.11.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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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촌은 70년대부터 진행되어온 농가인구의 감소와 함께 고령화사회의 문제를 안게 되었다. 80년 농가인구는 천만명이 넘었지만 이후 매 10년마다 38%씩 감소하여, 2003년에는 353만명으로 줄었다. 특히 청소년층은 빠르게 농촌을 떠나는데 비해 노년층은 유입되고 있어 농촌사회의 고령화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실이다. ○자녀 교육문제로 탈농 심화 1993년 UR체결당시 126만명이던 60대이상 연령층은 농촌인구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2003년에는 133만명으로 오히려 증가하였고, 20세 미만의 연령층은 145만에서 55만명으로
여성현장
한국농어민신문
2011.11.1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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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인삼축제 '제25회 금산인삼축제'가 역대 최고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록하면서 9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 동안 금산군 일원에서 펼쳐졌다. 올 축제는 내년도에 개최될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프레엑스포 형식으로 치러졌으며, 넓고 쾌적한 주행사장, 인삼관, 건강체험관, 체험·공연코너 강화 등으로 93만5000명이 축제현장을 찾아 총 73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천 한약축제 지난 9월 한방진흥특구로 지정된 영천시 일원에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열린 '제3회 영천한약축제'는 한방도시 이미지 제고에 큰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 약
여성현장
김영하 기자
2011.11.1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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