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기도는 폭염에 의한 수온상승으로 양식장에서 대량 폐사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도와 시·군 합동반을 편성해 16일부터 20일까지 도내 양식장 긴급 점검에 나선다. 도는 특히 도내에 산재해 있는 새우와 어류양식장 301곳의 수차 및 비상발전기 등 폭염피해 대처시설 현황을 파악하고 폭염대처 요령 등을 교육할 방침이다. 또 311개 낚시터에도 자체적으로 폭염에 대비토록 지시하는 한편, 폭염피해 우려가 높은 냉·온수성 어류양식장 160개소를 직접 방문해 양식장 상황에 맞는 대처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경기
이장희 기자
2011.11.23 16:33
-
▶농산물 팔아주고 전기 점검, 일손 돕기도 기업(도시)-농업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과 농업·농촌사랑에 대한 국민 인식 확대를 꾀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1사1촌 농촌사랑 운동’이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 16일 농협경기지역본부에 따르면 외교통상부와 경찰청, 지방공기업, 일반기업체 등 101곳이 도내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업·농촌 지원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는 것. 지난해 10월 여주 상호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외교통상부는 청사내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했으며,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여주농산물을 홍보하고 있다. 용인 중리
경기
이장희 기자
2011.11.23 16:11
-
경기도는 부녀자·노령 농업인들의 영농작업 편리를 위해 다목적 보행관리기를 지원 공급한다.지난 12일 도에 따르면 밭농사에 대한 농기계 구입비 경감과 농업 생산성 증대를 위해 다목적(경운·파쇄·비닐 피복·제초·복토) 보행관리기를 지원키로 하고 모두 10억원(도·시비)의 예산을 수립, 올해 1000대를 공급키로 했다.문의 (031)249-4458
경기
이장희 기자
2005.05.16 00:00
-
경기도는 이달 27일까지 도지사가 농·특산물의 품질을 인정하는 ‘G마크’ 인증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환경친화인증(녹색 G마크)의 경우 친환경육성법에 의한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아야 하며, 가공식품(금색 G마크)은 농산물가공산업육성법에 의한 전통식품 품질인증을 받아야 한다.문의 (031)249-4468
경기
이장희 기자
2005.05.16 00:00
-
-
고라니와 멧돼지 등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피해가 반복되고 있는 민통선 지역 농경지에 보호망이 설치된다.지난 6일 경기도 제2청은 파주·연천 지역 94농가(128㏊)에 오는 10월까지 6억9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철망과 전기 울타리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1.5m 높이의 전기울타리는 야생동물 접근시 정전기를 발생시켜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원리로 야생동물에게 직접적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제2청은 보호망 설치 후 5년간 연 2회 실태 조사를 실시, 농작물 피해예방 효과가 클 경우 다른 곳에도 설치하도록 할 계획이다.제2청 관계
경기
이장희 기자
2005.05.12 00:00
-
-
지난 4월12일 경기도와 북측이 평양 인근에 벼농사 시범농장을 공동 조성키로 합의한 이후 지난달 말 벼 품종과 농기계, 농약 등이 북측에 전달되는 등 본격적인 대북 농업교류가 시동을 걸었다.지난 6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달 30일 시범농장에 사용될 농기계와 종자, 농약, 비료 등 1억400만원 상당의 농자재를 북측에 전달했다.인천항을 출발, 남포항에 도착한 물품은 경운기 3대, 파종기 4대, 이앙기 1대 등 농기계와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북한의 기후를 고려해 개발한 벼 품종 및 비료 18톤, 농약 18종, 비닐하우스 설치 자재 등이다
경기
이장희 기자
2005.05.12 00:00
-
-
전문 연구기관·대학 30~40종 자체 개발현지 재배 중인 우량 품종 100여종 달해중국이 WTO 체제이후 대외적인 쌀 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민 입맛에 맞는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해 국가 연구기관 뿐 아니라 대학 등에서도 세계 최고의 벼 품종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중국 정부는 주요 수도작 재배지역에 우량벼 육종 전문 연구기관과 대학을 지정, 수백명의 연구원과 생산인력을 투입해 지역별 토양(지질)과 기후 등 자연환경에 적합한 벼 품종을 연구개발, 보급하고 있다.이에 따라 각 연구기관과 대학 등에서는 30∼40여개의
경기
이장희 기자
2005.05.12 00:00
-
-
경기도내 학교급식에 제공되는 쇠고기는 모두 한우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도내 한우를 납품받아 학교급식에 사용하는 1235개교 가운데 61개 학교를 대상으로 샘플(63개)을 수거, DNA 검사를 한 결과 모두 한우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 도는 하반기에도 젖소를 한우로 납품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모니터링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한우와 젖소의 감별은 종전까지 서류·육안검사에 의존했으나 최근 한우의 모색유전자(MCIR)를 찾는 DNA 첨단 분석 장비를 구입함에 따라 손쉽고 정확한 검사가 가능해 졌다”고 밝혔
경기
이장희 기자
2005.05.05 00:00
-
-
-
한농연경기도연합회(회장 강우현)는 WTO체제 하에서 쌀 협상 등 각종 농업무역협상에서 국내 농산물 보호와 농업인의 권익증진을 위해 다양한 농권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농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협동조합 건설'을 위해 농협 개혁을 완수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농업·농촌의 잠재된 비전을 발굴, '희망농촌 건설'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도연합회는 '희망농촌 건설'과 관련, '지역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실천가 육성'이라는 주제로 농림부가 추진하는 정책공모 사업에 제출했다. 아울러 고품질 경기농산물의 안전 공급과 경기미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경기농산물지킴이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회원들의 자질함양과 능력고취를 위해 분야별 품목분과 교육 등을 더욱 활성화시켜 '세계속의 경기 농업인'으로 우뚝 선다는 각오다. 지난 4개월 동안 경기도연합회의 각종 사업들을 결산해 본다.
경기
이장희 기자
2005.04.25 00:00
-
-
경기도 농정국은 지난 15일 내년도 추진되는 62개 농림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3772억원으로 확정하고 이 가운데 국가 보조가 필요한 2216억원을 농림부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국비예산 확보액 1255억원 대비 177% 증가한 액수이다. 이날 도가 밝힌 주요 농림사업은 △생산기반조성사업 1390억원 △인력육성·복지증진사업 239억원 △생산유통구조개선 사업 879억원 △친환경농업사업 120억원 △축산업 육성사업 363억원이며, 산림청 소관 410억원, 농촌진흥청 소관은 366억원 등이다. 한편 도는 균형발전특별회계사업에 대
경기
이장희 기자
2005.04.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