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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군수 진석규)이 ‘아시랑 보리한우’와 ‘아시랑 돈도리 포크’를 축산물 명품 브랜드로 육성시키기 위해 1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함안축산물 명품브랜드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군은 우선 브랜드 계열농가 선정, 육질 분석, 계통 출하, 고급육 출하장려금 지급 등으로 1등급 축산물 생산율을 대폭 높여나가기로 했다. 또한 직판장·직영점 설치, 전문식당 지정 운영, TV·신문 홍보 강화에도 힘쓰기로 했다. 함안군은 함안축협(조합장 안병렬)과 함께 보리 함량을 대폭 높이고 미생물과 미네랄을 첨가시킨 ‘맞춤사
경남
구자룡 기자
2007.08.2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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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선진 양돈기술을 벤치마킹해 경남 양돈산업에 접목하자는 움직임이 활발히 일고 있다. 경남도와 대한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회장 하태식)는 지난해 11월, 올해 3월에 이어 11월 5일부터 16일까지 네덜란드 PTC에서 ‘제3차 경남 양돈농가 해외연수’를 진행하고 지난 2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평가 평가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번식성적 향상을 위한 인공수정의 현장적용 실태와 생산성 향상과 경영 개선을 위하여 돈사 건축 및 환기 시스템과 양돈 시책 등에 관한 연수내용이 발표됐다. 또한 1차·2차 연수생의 연수이후 농장
경남
구자룡 기자
2011.10.2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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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지방선거 후 새롭게 구성된 제8대 경남도의회 전반기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박동식)는 ‘수입개방 확대 등으로 힘겨워하는 농어민들에게 새로운 힘과 희망을 주는 경남도 자치농정 견인’을 기치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도정질문 등을 통해 제기한 이슈들을 농수산위원들의 발언을 중심으로 요약하고 주요활동을 정리해봤다.
경남
구자룡 기자
2011.10.2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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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프로그램·특산품 축제 활성화대한민국 관광문화대상 ‘대상’ 수상 "무분별한 개발과 기업유치를 지양하고, 천혜의 자연경관과 우수한 문화유산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및 지역특산품과 접목시켜 아름다운 물길과 꽃길의 고장 하동군을 대한민국 관광 1번지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조유행 하동군수는 지난 9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한국관광평가연구원(원장 김동승)과 헤럴드경제(대표 홍정욱)가 공동주관한 ‘2006년 대한민국 관광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며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하 군수는 올해 ‘하동 야생차문화축제’를 6년 연속 문
경남
구자룡 기자
2011.10.2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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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김해농수산종합유통센터가 개장 1년을 맞았다. 경남 최대의 농산물 직거래장터로 이름나기 시작한 이곳의 총 지휘는 이윤부(55) 사장이 맡고 있다. 이 사장은 그동안 식자재전문매장 활성화로 단골고객을 많이 늘렸다. 학교급식사업단을 발족, 학교급식물류센터 역할을 강화하고 있으며, CJ푸드와 삼성홈플러스 등의 대형거래처도 발굴하기도 했다. 농식품의 안전성이 부각되면서 센터내 품질관리실과 영남권 식품안전센터를 통해 안전성 검증시스템을 구축했고, 문화센터와 대강당을 활용한 지역밀착형 이벤트와 행사장 대여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통
경남
구자룡 기자
2011.10.2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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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내년에 5개 분야 8개 사업에 총 56억76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가축 조사료 생산을 57만톤으로 대폭 확대한다. 지난달 30일 밝힌 경남도의 2007년 조사료생산기반확충사업 추진계획에 따르면 경남도는 5억4500만원으로 종자대 40%를 보조 지원해 유휴지를 활용한 고품질 사료작물 생산면적을 올해보다 405ha 많은 4692ha로 늘릴 계획이다. 그리고 21억5000만원으로 경종농가와 연계한 총체보리 사료화사업을 958ha로 올해보다 52% 확대하고, 1억6000만원으로 대규모 사료작물재배를 50ha로 100% 증대시킨
경남
구자룡 기자
2011.10.26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