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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내년 1월1일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지방자치단체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각 지자체마다 제도 시행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는 한편 답례품 선정과 대국민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기부를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입된 제도이다. 기부자가 시도, 시군에 기부를 하면, 정해진 금액만큼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이다. 기부금은 주민의 복리증진에 사용된다.지방자치단체 입장에서는 이 제도가 상당히 매력적인 것이 되고 있다. 고향에 대한 관심과 지지가 기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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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12.0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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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농업인들이 의도하지 않은 원인에 의한 오염으로 행정처분이나 경제적 피해를 받지 않도록 친환경농산물 인증제도를 개선하라는 목소리가 높다. 잔류농약 검출여부로 친환경인증을 지속하거나 취소하는 결과중심이 아니라 생산현장에서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방법과 기준을 살피는 과정중심의 제도관리가 더 현실적 정책이란 것이다.경북 영천의 농가는 2017년 무항제 방사유정란에서 수십 년 전부터 사용이 금지됐던 DDT 성분이 검출돼 결국 폐업했다. 전북 정읍의 농가는 행정당국이 가로수에 뿌린 농약성분의 검출로 친환경인증이 취소됐다.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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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12.0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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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국산밀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추진이 시급하다. 올해 국산밀 생산량 3만5000톤에 이어 내년에는 5~6만 톤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를 소비할 수 있는 기반이 취약하기 때문이다.내년 국산밀 생산면적은 1만3000ha가 예상되는데 이 수치는 지난 10여년 생산면적 중 최대치에 해당하며 생산량도 최소 5만톤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밀 재배면적이 계속 늘어나면서 내년에는 과잉생산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내년에 약 6만 톤의 밀 생산이 예상되지만 정부 수매 계획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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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12.0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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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한국전력이 지난 4월과 10월 두 차례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을 단행한 것과 관련해 농업인 단체인 한농연강원도연합회가 농업인의 피해를 호소하며 전기요금 환원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농업현장의 반발이 나타나는 모양새다. 최근까지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로 인해 시설농가의 부담이 덜했지만 12월 초순부터 영하 9℃까지 급격히 떨어지면서 농가 부담이 현실화 되면 농업현장의 불만이 봇물처럼 쏟아질 것은 불 보듯 뻔하다. 비단 농업분야뿐 아니라 농사용 전기 요금으로 구분되는 수산분야도 전기요금인상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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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11.2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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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최근 한우가격이 크게 하락하고 있다. 예년 10월 한우 kg당 평균가격이 1만8898원이였지만 올해 11월 25일 기준 가격은 1만6208원으로 한 달 사이 14.2%나 하락할 정도다. 월 평균 가격이 1만7000원대로 떨어진 것은 2019년 7월 이후 3년 4개월 만이다. 지난해 11월 무려 2만1224원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한우 가격하락폭은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고물가와 고환율에 따른 한우소비 위축과 계절적인 비수기가 겹치면서 하락폭이 커지는 모양새다.문제는 한우생산비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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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11.2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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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국제적으로 원자재 가격상승에 이어 환율상승까지 겹치면서 농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무기질비료와 농약, 유기질비료, 상토 등 필수 농자재가격이 상승하면서 농가 생산비 인상요인으로 작용하며 농가경제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는 실정이다.실제 농업생산을 위한 농가 재료비 구입가격 지수가 올해 상반기 기준 비료는 196, 농약 130.4, 영농광열비 167.9 등으로 평균 140.6에 달할 정도다. 예를들어 농가에서 예년에는 100원을 주고 구매 가능하던 농자재들이 이제는 140원을 줘야 구매가 가능하다는 얘기다.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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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11.2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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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농촌의 인구 감소는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저하를 초래한다. 식당, 미용실, 세탁소, 약국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시장이 사라지고 있고, 교육, 의료, 교통, 소방, 치안 등의 공공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도 취약해지기 때문이다. 시장과 정부 모두 이를 해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는 가운데, 농촌 지역 공동체의 자조적 활동으로 이 문제를 풀어가도록 지원하는 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다.그런 차원에서 16일 서삼석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촌지역 공동체 기반 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법률’ 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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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11.2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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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2일 제3회 ‘김치의 날’을 맞아 세계김치연구소의 역할 강화가 강조된다. 김치는 2001년 세계식품규격위원회(Codex)가 세계 표준 규격으로 등록한 종주국이다. 하지만 국내 김치산업은 ‘종주국’이란 위상이 무색할 정도로 초라하다. 젊은 세대의 김치 소비가 감소하는데다 이미 요식업소는 저가의 중국산 김치가 점령했다. 중국은 자국산 ‘바오차이(包菜)’가 김치의 원조라고 왜곡하는 ‘김치 동북공정’에 열을 올린다.이런 측면에서 세계김치연구소의 역할이 중요하다. 정책적, 산업적 대응은 물론 기초연구 강화로 김치의 우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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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11.1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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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이 끊이지 않고 발생되고 있다. 겨울마다 가금농장을 괴롭히는 AI는 겨울철 대표적인 가축전염병으로 지난해 47건이 국내에서 발생했고 올 겨울도 가금농장의 가장 큰 위협요인으로 자리잡고 있을 정도다. 이미 유럽에서 AI발생건수가 전년대비 82.1%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국내에서도 최근 잇따라 발생하면서 겨울철 추가 확산이 우려된다. 지난 10월 경기도 용인과 전남 장흥에서 AI가 발생했고 올 들어 고병원성 AI확진은 10건으로 증가세를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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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11.1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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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경기도 지역 면세유 판매주유소의 91%가 적정가격보다 비싸게 유류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실시한 조사대상 면세유 3종(휘발유·경유·등유) 판매 주유소 164개 가운데 무려 149개소에서 이러한 판매를 한 것이다. 이들 주유소들의 부당 이득 수취와 가격표시제 위반은 결국 고유가와 고물가 시대 농어민들의 부담을 줄여준다는 면세유제도 시행취지 자체를 무색하게 하는 행태다.일부 주유소들이 면세유 목적에 맞는 가격을 책정하지 않고 자신들 임의로 이중 마진을 수취하는 것은 즉각 시정해야 할 중대 사안이다. 면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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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11.1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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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정부가 ‘농촌공간계획’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8일 국회에서는 이양수(국민의 힘) 의원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 입법 공청회를 열었다.이 법안의 취지는 농촌의 난개발과 저개발을 방지하고 삶터·일터·쉼터로서의 농촌다움을 회복하기 위해 농촌공간계획의 근거법률을 마련하자는 것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농촌공간계획을 세워 위해시설 이전, 일자리·경제기반 구축, 주거 및 정주여건 개선, 생활서비스시설 확충, 사회 서비스 및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 농촌 재생사업을 추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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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11.1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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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정부가 2023년도 예산계획에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과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의 예산을 전액 삭감한 것에 대한 반발이 거세다. 아무런 대책도 없이 친환경 먹거리 지원 사업을 폐지하려는 예산당국의 일방통행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한국친환경농업협회는 7일 국회 앞에서 친환경 먹거리 사업 예산의 삭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진 후 의원회관을 방문해 국회 심의 단계에서 예산의 복원 및 증액을 호소했다. 이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2018년부터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을 지원해왔고, 2020년부터 임산부들에게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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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11.1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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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정부의 시장격리곡 매입 품종 제한은 반드시 개선돼야 할 사안이다. 정부는 올해 공공비축미 45만톤과 시장 격리곡 45만톤을 연말까지 매입하고 있다. 문제는 대상 벼 품종이 시·군별로 사전에 지정된 2개 이내 품종으로 제한된다는 점이다.이에따라 올해 시장격리곡 매입 품종이 공공비축미와 동일하면 시장격리 물량을 소화하지 못 할 것이 우려된다. 예년과 다르게 올해는 공공비축물량을 10만톤 늘렸고 추가로 45만톤을 매입하면서 물량이 크게 늘어난 것이 이유다. 일부 지역의 경우 공공비축미 수매실적이 배정량을 채우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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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11.1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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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정부가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변동 등에 대응하기 위해 수출물류비를 올 연말까지 추가 지원한 일은 환영받을 일이다. 지원대상은 기존에 물류비 지원을 받던 품목으로 11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선적된 물량이 해당된다.현재 지원하는 수출물류비 5%와 더불어 신선농산물은 10%, 가공식품은 5%, 중점 품목은 15%를 각각 추가 지원해 과감한 지원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농식품 전용선복이나 전용 항공기를 이용하면 5% 수출물류비를 추가 지원받는 혜택까지 얻을 수 있다. 농식품 수출업계는 이번 물류비 추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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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11.0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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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농촌에서 청년층의 급속한 감소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이 안정적인 정착과 지속가능한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 도입에 나서고 있어 다행스럽다. 사회 진출이 늦은 만큼 가진 자산이 없고 전문적인 재배 기술도 뒤떨어지는 청년농업인들에게는 큰 힘이 되는 제도적인 뒷받침인 만큼 후계인력 육성이라는 측면에서 환영할 일이다.이러한 제도 마련은 충북 옥천, 전북 무주, 전남 나주, 세종시 등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경기 양평군도 나섰다고 한다. 이처럼 지자체들의 청년농입 육성지원 조례가 정부에서 2021년 5월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2.11.0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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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올해 한국전력이 농사용 전기요금을 KWh(킬로와트시)당 19.3원 인상함에 따라 농어민들의 내년 추가부담액은 4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한전이 전력사용 용도와 관계없이 전력량 요금을 동일하게 인상하면서 농어민들의 부담은 더욱 가중되는 모양새다. 농사용 전력 대부분을 차지하는 농사용(을)은 지난 1월 36%인상된 반면 같은 기간 산업용(갑)Ⅱ은 15.5% 인상해 형평성에도 문제가 있다.농사용(을) 전기요금이 산업용에 비해 2~3배 이상 높은 인상률을 보이는데 농업분야 생산비의 최고 20%이상 전기요금이 차지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2.11.0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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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한포기에 1만원’을 호가한다며 ‘금배추’ 호들갑을 떨던 게 불과 한 달 전인데, 이제 가을배추 출하를 앞둔 산지 농민들은 가격 폭락을 걱정하고 있다. 실제 지난 9월 2만원대를 웃돌던 배추 10kg 상품 도매시장가격은 2일 현재 평균 5000원대로 내려앉았다. 가을배추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10% 이상 늘어난 영향이다. 사실 이는 이미 예견됐던 일이다. 본지는 9월20일자 보도(금배추 호들갑…김장철엔 과잉온다)에서 이같은 상황을 지적한 바 있다. 고랭지배추의 작황 부진으로 지금은 강세를 띠고 있지만, 준고랭지 2기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2.11.0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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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고향사랑기부제(고향세) 시행이 2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운영 과정에서 농업계 인사 참여와 농축산물 답례품 사용 등 농업계 의견이 실질적으로 반영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내년 1월 1일 시행되는 고향세는 일반 시민들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내면 연말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이는 소멸위기에 처한 농촌지역 지자체의 열악한 재정을 민간에서 확충할 수 있는 수단이란 점에서 만시지탄이다.사실 농촌지역은 저출산과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경제활동 인구 감소로 심각한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2.11.0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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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김장배추용 가을배추 재배면적이 지난해 보다 4.6%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가을배추 생산량이 늘어나 배추가격이 고공행진을 하는 ‘금배추’사태는 면할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생산량 증가에 따른 산지 배추가격 폭락이 예견되고 이어 월동배추 수급에 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배추 수급안정을 위해 생산과 유통, 소비예측 단계별로 보다 면밀한 대책수립이 아쉽다.통계청은 올해 가을배추 재배 면적은 2014년 1만5233ha이후 8년 만에 가장 많은 1만3953ha로 잠정 집계했다. 재배면적 증가는 배추 생산량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2.11.0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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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볏짚을 제외하면 국내산 조사료 자급률은 30%수준에 불과하다. 최근 국내산 조사료 자급률을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에 제시되면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정부가 내년부터 시행예정인 전략작목직불 대상에 하계 조사료를 포함시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국정감사에서 “쌀이 과잉 생산되는 현재 생산구조 개선을 위해 논에 벼 이외에 다른 작목을 심어야 하는데 조사료가 대안이 될 수 있는 만큼 국회에서 예산심의 과정에서 적극 도와달라”고 했다. 농식품부는 논에 조사료를 전략작목직불 대상품목으로 선정을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2.10.28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