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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신제품 없을까”사내공모 등 각종 방법 동원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기종을 발굴하는데 총력을 기울여라.중소농기계업체들은 요즘 새로운 아이템을 찾기에 혈안이나 뾰족한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고 있어 애를 태우고 있다. 특히 관련분야에서 인지도가 높아 시장을 거의 장악하고 농업분야 외에서의 영업실적이 좋은 몇몇 우량 중소업체들은 투자 자금에 여유가 있어도 사용치 못하고 있는 실정.농기계업계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시장이 불황을 겪고 있지만 틈새 기종의 수요는 꾸준히 살아 있어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내거나 농업 외에 다른
농기계
이병성 기자
2001.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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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소비자평가단' 구성농기계 소비자평가단이 구성되고 판매가 완전 자유화되는 등 내년부터 농업기계화정책이 대폭 변경될 전망이다.농림부 박해상 식량생산국장은 11일 농업기계화정책의 제도 개선을 위한 공청회에서 "농기계 평가를 통해 경쟁력을 키우겠다"며 "모델 성능평가와 소비자평가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평가대상 기종은 8월중에 구성되는 평가단에서 결정하게 되며 조작편이성, 작업성능 및 안전성, A/S만족도 등 농기계 이용에 초점을 맞춰 평가된다. 평가방법은 지역, 영농지대, 영농규모 등을 감안, 전국의 농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농기계
이병성 기자
200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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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값 인하값 A/S 강화 ‘핵심’11일 경기도 의왕시 농업기반공사 교육원에서 농업기계화 정책 제도개선을 위한 공청회가 농림부 주최로 열렸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농민을 비롯한 학계, 업체 등 각계 전문가들사이에 정부가 제시한 개선안 중 ‘농기계 모델별 성능평???대한 찬반논쟁이 뜨겁게 이어져 앞으로 이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농기계산업의 경쟁력 강화, 시장경쟁 논리 강화 등을 놓고 심도 깊은 의견이 제기됐다. 주제발표-박해상 농림부 식량생산국장“모델 소비자 평가 병행 추진”판매 자율화·융자 기관
농기계
이병성 기자
200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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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농업기계화연구소가 국제농업공학회에서 발행한 ‘아시아 수도작 농업용 2륜트랙터 공학’ 번역판을 출간했다. 아시아 수도작 농업용 2륜트랙터 공학은 국제농업공학회에서 발행한 ‘농업공학 핸드북’중에 우리나라와 관련있는 경운작업 등 토양기계와 차륜공학 기술을 발췌, 서술한 것으로 전작농업의 농업기계 기초기술을 최초로 다룬 책이다.
농기계
한국농어민신문
200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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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중고농기계해외시장개척단을 구성, 12일부터 18일까지 필리핀과 말레이시아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동남아지역 농기계 실태를 파악해 국내에서 남아돌고 있는 중고농기계의 수출을 늘리기 위한 것으로 농기계대리점 및 중고농기계전문업체가 참여한다. 중고농기계해외시장개척단은 이기간에 방문지역의 농기계공급 및 보유현황 등 농기계산업을 파악하고 사후봉사 실태, 유통상황, 외국 중고농기계 거래 실적, 수출조건 등 중고농기계수출을 위한 각종 정보 수집을 하게 된다. 농기계조합 이충호 이사는 “중고농기계는 수출 이후에도 수리용부
농기계
이병성 기자
2001.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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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 엘지전선, 동양물산 등 종합형 농기계업체 3사는 올해 국산 6조 승용이앙기가 버젓이 생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제휴사의 완제품을 수입해 판매했다. 대동공업의 구보다사 SPA65, 엘지전선 미쓰비시사 MPR610-VY, 동양물산 이세키사 PG6D 모델이 바로 그것. 선택품목을 포함한 소비자 가격은 대동 1450만원, 엘지 1350만원, 동양 1600만원이다. 각 사마다 판매대수는 대동 100대, 엘지 450대, 동양 17대다. 이들 업체가 수입한 일본산 완제품 승용이앙기는 소비자 가격을 기준으로 총 78억원 정도나 된
농기계
이병성 기자
2001.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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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기계학회(회장 류관희)가 12∼13일 이틀간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창립 25주년 기념행사와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2일, 오전 10시 창립 25주년 기념식 후 11시부터 ‘21세기 농업·생물산업의 기계화와 자동화’란 주제로 1차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13일에는 최근 농기계분야의 대북 진출움직임과 관련, ‘북한 농업 및 농업기계화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2차 심포지엄이 열릴 예정이다.
농기계
한국농어민신문
2001.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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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관련서류 재때 안넘겨중고농기계를 구입한 농가들이 면세유를 공급받지 못하는 피해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같은 피해는 타 지역에서 중고농기계를 구입할 때 주로 발생하고 있으며 농기계 면세유 공급자료를 가지고 있던 농협이 구입한 농민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 농협에 관련 자료를 넘기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원소유주가 밝혀지지 않고 거래되고 있어 등록증 등 관련서류를 찾기 불가능한 것도 원인이다.중고농기계 전문 판매상과 농민들에 따르면 같은 지역에서 중고농기계가 거래되면 면세유를 공급을 받는데 문제가 없으나 타 지역에서 구입해올 경우
농기계
이병성 기자
2001.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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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매년 여름 폭우와 강풍으로 농작물은 물론 각종 재산피해가 재연된다. 물론 농기계도 침수 및 고온다습한 기후 탓에 기계부품이 부식하거나 작동이 잘되지 않는 등의 피해를 입게 된다. 이에 따라 장마철 주요 농기계의 보관요령에 대해서 알아본다.바닥 평평한 창고에 보관▲트랙터=바닥이 평평하고 비에 노출되지 않는 창고 등에 보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봄철 영농 작업때 부착했던 부속작업기는 떼어놓는 것이 좋다. 또한 연료는 가득 채워 연료통이 부식되지 않도록 하고 각 그리스 주입구에 그리스를 충분히 주입한다. 에어크리너
농기계
이병성 기자
2001.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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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기획예산처 내년 예산 대폭 깍아일부 사업 보조 중단후 융자 전환 검토도내년도 농업기계화사업 정부 예산이 대폭 축소되고 일부 보조지원이 있던 사업은 융자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농림부와 기획예산처는 내년도 농업기계화사업의 규모를 전반적으로 축소하는 방향으로 예산을 심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농기계구입 자금은 올해 예산 6440억원에서 20% 삭감된 선에서 논의되고 있다. 당초 농림부는 올해 예산보다 15%를 줄인 예산안을 기획예산처에 올렸으나 기획예산처는 20%를 삭감한 5125억원 선에서 검토하고 있다. 연중 안정
농기계
이병성 기자
2001.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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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 배정 미정농림부가 중고농기계 상설 전시판매장 사업을 위해 건축비의 일부를 내년 정부 예산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세웠으나 기획예산처가 예산 배정을 확정짓지 못하고 있어 중고농기계 유통 활성화에 악영향이 우려된다. 농림부는 중고농기계 거래 활성화를 위해 농협을 비롯한 민간인 사업자가 중고농기계 상설 전시 판매장을 신설할 경우 건축비의 일부를 내년 정부 예산에서 보조하는 방안을 세웠다. 농림부는 전국 20개소에 전시판매장을 설치할 계획인데 농협의 경우 전국 각지에 7개의 매장을 설립키로 했으며 1개소마다 200평 규모의 전시장
농기계
이병성 기자
2001.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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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조합은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일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일본농기계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일본시장 개척단은 국내 농기계업체 20여개사 정도로 구성되며 일본측에서는 40명 내외의 농기계 판매상이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일본 농기계 판매상들은 트랙터 등 대형기종은 물론 각종 작업기, 부품류의 상담도 원할 정도로 한국산 농기계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 일본이 향후 농기계 수출 유망지역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동경에서 열리게 되며 한국 업체와 일본 판매상이 각각 개별적으로 상담을
농기계
이병성 기자
2001.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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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기준 마련·부품공급 연수 늘려야"‘중고농기계 유통기준 정립을 위한 대 토론회’가 19일 충북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본보 주최로 열렸다. 지난해부터 급격히 침체되고 있는 농기계 산업은 중고농기계 적체라는 또다른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 중고농기계 유통에 숨통이 트이지 않는 이상 농기계 유통기반도 흔들릴 것이고 농기계산업에도 크나큰 치명타를 날릴 것이다. 이에 본보는 중고농기계의 근본적인 문제를 짚어보고 해결방안을 찾고자 각계 전문가를 초청,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례1/ 국제종합기계 남양주대리점 - 김대봉 대표지금까지 살아오는 동
농기계
정문기 기자
2001.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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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농협 사업 포기 늘어 올 벼산물처리 차질 우려기존 미곡종합처리장(RPC) 증설이나 위성시설(DSC)의 시공이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대폭 줄고 시공도 지연되고 있어 올 가을 벼 산물처리에 상당한 혼란이 예상된다. 올해 농협RPC는 증설과 DSC 신설 등 전국적으로 60개소를 계획했었으나 현재 46개소로 축소됐고 이중에서 3∼4개소는 아직도 사업을 확정짓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또한 시공도 예년보다 2달 가량 지연되고 있어 일부 지역은 수확기 전에 완공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는 RPC가 막대한 초기 투자비를 필요로 하고 있지만 운
농기계
이병성 기자
2001.06.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