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이풍농원 천정섭 씨 부부가 17일 본격적인 햇배 출하를 앞두고 탐스럽게 열린 원황배를 살펴보고 있다. 지난봄 동해로 상품성 있는 정상적인 배 수확량은 작년에 비해 60% 정도로 기대에 못 미치지만, 적절한 퇴비주기와 무농약 인증을 준비중인 철저한 품질관리로 최상급 배를 생산하고 있다.
김흥진kimh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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