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대표이사 정보연)가 최근 ‘건국 50주년 창립 30주년 다시뛰는축산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저비용고효율의 경제적인 사료라고 홍보하는 일명 ‘대의명분 마케팅(Cause-related Maketing)’에 나섰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우성사료는 지난 10일부터 창립기념일인 12월27일까지 우선 캠페인을 통해 IMF이후 환경변화에 따른 축산인들의 상실감과 심리적인 불안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국민들의 먹거리는 우리가 보호한다는 의도를 내보일 참이다. 우성사료는 캠페인 활동으로 일반인들과 고객 대상의 차량스티커 배부, 행사용 모자, 사업장내 현수막, 사료지대디자인 변경, 홍보용 깃발 제작, 축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지역별 사양가세미나 등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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